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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자로)의 거문고를 어찌 내 집안에서 연주 할 수가 있겠느냐?" 이를 듣고 문인들이 자로를 공경하지 않았다. 이를 듣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는 대청마루에는 올라섰으나, 나만 아직 방안에 못 들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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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라 사람이 자우라는 창고를 다시 만들자, 민자건이 말하였다. "옛 것을 그대로 쓰면 어떤가? 왜 꼭 다시 지어야만 하는가?"

 이를 듣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사람은 말을 잘 안 하지만, 말을하면 반드시 이치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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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건은 공자를 곁에서 모실 때 더불어 즐거워하면서도 주장이 분명하였고, 자로는 강하고 용감하였으며, 염유 자공은 강직하였다. 공자께서는 이런 제자들과 지내며 즐거워하셨다. 그러나, "유(자로)와 같은 사람은 제 명대로 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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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로가 귀신 섬기는 일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길 수 있겠느냐?"

 "감히 죽음에 대하여 여쭙겠습니다."

 공자께서 대답하였다. "삶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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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이 죽자 문인들이 그를 성대하게 장사지내고자 하니, 공자께서 "안 된다"라고 하셨다. 그러나 마침내 문인들이 성대하게 장사지내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회는 나를 친아버지처럼 대했는데, 나는 그를 자식처럼 대하지 못했구나. 이는 나의 탓이 아니라, 너희들 몇몇의 탓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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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연이 죽자 공자께서 대단히 슬퍼하시며 곡을 하셨다. 이를 보고, 모시던 사람이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지나치게 애통해 하십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나치게 애통해 한다고? 이런 사람을 위해서 애통해 하지 않는다면 누구를 위해 그렇게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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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연이 죽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 하늘이 나를 버리시는구나! 하늘이 나를 버리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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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이 죽자 그의 아버지인 안로가 공자의 수레를 팔아 그에게 덧관을 만들어 줄 것을 청하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재주가 있든 없든 각기 자기의 자식을 위해 말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내 아들 리가 죽었을 때도 관만 있었고 덧관은 없었다. 내가 걸어다니면서까지 그에게 덧관을 만들어 주지 않은 것은, 나도 대부분의 신분인지라 걸어서 다닐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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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강자가 물었다. "제자 중에 누가 학문을 좋아합니까?"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안회라는 사람이 학문을 좋아하였는데 불행히도 젊은 나이에 죽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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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용이 '백규'의 싯귀를 하루에 세 번씩 암송하자, 공자께서 형님의 딸을 그에게 시집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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