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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는 온화하면서도 엄숙하시고,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으시며, 공손하면서도 편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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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평온하고 너그럽지만, 소인은 늘 근심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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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치스럽게 하다 보면 공손함을 잃게 되고, 검소하게 하다 보면 고루하게 되지만, 공손함을 잃기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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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 병환이 심해지시자 자로가 기도드릴 것을 청하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런 선례가 있느냐?"

 자로가 대답하였다. "있습니다. 뇌문에 '너를 위하여 하늘과 땅의신께 기도하나라'라고 하였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그런 기도를 드려온 지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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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성인과 인인이야 내가 어찌 감히 되겠다고 할 수 있겠느냐? 하지만 성인과 인인의 도리를 배우고 본받는 데 실증내지 않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는 말할 수 있다."

 공서화가 말하였다. "바로 이것이 저희 제자들이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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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학문에 대해서라면 아마도 내가  남보다 못하지 않겠지만, 군자의 도리를 몸소 실천하는 것은 내가 아직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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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는 사람들과 노래 부르는 자리에 어울리시다가 어떤 사람이 노래를 잘하면, 반드시 다시 부르게 하시고는 뒤이어 화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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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나라의 사패가 "소공은 예를 아는 사람입니까?"라고 여쭙자, 공자께서는 "예를 아는 사람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공자께서 물러가시자, 인사하며 무마기를 맞아들이면서 말하였다. "나는 군자는 편당을 짓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군자도 편당을 짓습니까? 임금(소공)은 오나라에서 부인을 취하였는데, 성이 같기 때문에 부인을 오맹자라고 불렀습니다. 이런 임금이 예를 안다면 누가 예를 알지 못하겠습니까?"

 무마기가 이를 알려 드리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행복하구나! 진실로 허물이 있으면 사람들이 반드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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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이 멀리 있는가? 내가 인을 실천하고자 하면, 곧 인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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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향 사람은 더불어 이야기하기 어려운 사람들이었는데, 그 곳의 아이가 공자를 찾아뵙자, 제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이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바른 길로 나아가는 자는 받아들이고 바른 길에서 물러나는 자는 받아들이지 않는 법인데, 배우겠다고 찾아온 사람을 어찌 모질게 대하겠느냐?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바른 길로 나아가려 하여 그 깨끗함을 받아들인 것이니, 지난 일에 연연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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