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건은 공자를 곁에서 모실 때 더불어 즐거워하면서도 주장이 분명하였고, 자로는 강하고 용감하였으며, 염유 자공은 강직하였다. 공자께서는 이런 제자들과 지내며 즐거워하셨다. 그러나, "유(자로)와 같은 사람은 제 명대로 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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