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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다 글렀구나! 나는 아직 자기의 허물을 보고서 마음속으로 반성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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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과 계로가 공자를 모시고 있었는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각자 자신의 뜻을 말해 보지 않겠느냐?"

 자로가 말하였다. "수레와 말과 좋은 털가죽옷을 벗들과 함께 나눠쓰다가 그것들이 못쓰게 되더라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자 합니다."

 안연이 말하였다. "잘하는 것을 자랑하지 않고 공로를 과시함이 없도록 하고자 합니다."

 자로가 여쭈었다. "선생님의 뜻을 듣고 싶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노인들은 편안하게 해주고, 벗들은 신의를 갖도록 해주고, 젊은이들은 감싸 보살펴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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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듣기 좋게 말을 꾸며 대고 보기 좋게 얼굴빛을 꾸미며 지나치게 공손한 것을 좌구명이 부끄럽게 여겼다고 하는데,나도 또한 이를 부끄럽게 여긴다. 원한을 감추고 그 사람과 벗하는 것을 좌구명이 부끄럽게 여겼다고 하는데, 나 또한 이를 부끄럽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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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미생고를 정직하다 했는가? 어떤 사람이 그에게 식초를 얻으러 가자, 그는 이웃집에서 얻어다가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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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백이와 숙제는 남의 옛 잘못을 염두에 두지 않았고, 이 때문에 이들을 원망하는 사람도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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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진나라에 계실 때 말씀하셨다.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내 고향의 젊은이들은 뜻은 크지만 일에는 미숙하고, 훌륭하게 기본은 갖추었지만 그것을 재량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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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영무자는 나라에 도가 행해질 때는 지혜롭게 행동했고, 나라에 도가 행해지지 않을 때는 어리석은 듯이 행동했다. 그 지혜는 누구나 따를 수 있으나 그 어리석음은 아무나 따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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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문자는 세 번 생각한 뒤에야 행동을 하였다. 공자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두 번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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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이 여쭈었다. "영윤이 자문은 세 번이나 벼슬에 나아가 영윤이 되었으나 기뻐하는 기색이 없었고, 세 번이나 벼슬을 그만두게 되어서도 성내는 기색이 없이 전에 영윤이 하던 일을 반드시 새로운 영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어떻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충성스럽구나."

 "인합니까?"

 "모르긴 해도 어찌 인하다 하겠느냐?"

 "최자가 제나라 임금을 사해하자, 말 사십 필을 소유하고 있던 진문자는 이것을 버리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는 다른 나라에 이르러, '이 사람도 우리 나라 대부 최자와 같다'고 하고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또 말하기를 '이 사람도 우리 나라 대부 최자와 같다'고 하며 떠나갔습니다. 그는 어떻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청렴하구나."

 "인합니까?"

 "모르긴 해도 어찌 인하다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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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장문중은 집에 큰 거북을 모셔 두고, 기둥머리 나무에는 산 무늬를 조각하고, 동자기동에는 수초를 그렸으니, 어찌 그를 지혜롭다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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