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씨는 주공보다 더 부유했는데, 그의 가재인 염구가 그를 위해 세금을 거두어 모아서 그를 더 부유하게 해주었다. 이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는 나의 제자가 아니다. 너희들은 북을 울리며 그를 공격해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