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2016.04.11
  • 2 2016.04.07
  • 1 2016.04.06

 제나라의 경공이 공자에 대한 대우에 관하여 말하였다. "계씨와 같이는 내가 대우할 수 없으니, 계씨와 맹씨의 중간 정도로 대우하겠다." 그리고는 다시 말하였다. "나는 노쇠해서, 그런 인물을 쓸 수가 없다." 이 말을 듣고 공자께서는 제나라를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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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혜가 사사 벼슬을 하다가 세 번이나 쫓겨났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말하였다. "선생은 이런 나라를 떠나 버릴 만하지 않습니까?"

 유하혜가 대답하였다. "도를 곧게 지키며 남을 섬긴다면, 어디에 간들 세 번은 쫓겨나지 않겠습니까? 도를 굽혀 남을 섬긴다면, 굳이 부모의 나라를 떠날 필요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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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는 떠나가고, 기자는 종이되고, 비간은 간하다가 죽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은나라에 세 사람의 인한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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