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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활쏘기를 한 때 과녁의 가죽을 꿰뚫는 데

 

주력하지 않는 것은

 

힘씀이 다 다르기 때문이니,

 

이것이 옛날의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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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는 태묘에 들어가 매사를 물으셨다.

 

어떤 사람이 말하였다.

 

"누가 추 땅 사람의 아들이 예를 안다고 하였는가?

 

태묘에 들어가 매사를 묻더라."

 

공자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그것이 바로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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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주나라는 하 은 두 나라를 본받아 문화가 찬란하도다!

 

나는 주나라를 따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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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손가가 물었다.

 

"안방에다가 잘 보이기보다는

 

차라리 부엌에게 잘 보인다고 하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소,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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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실 때에는

 

조상께서 살아계신 듯이 하였고,

 

다른 신께 제사 지낼 때는 그 신이 와 계신 듯이 하셨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신이 제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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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체 제사의 이론에 관해서 질문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모르겠소, 그 뜻을 아는 사람이라면

 

천하를 다스리는 일은

 

이것을 보는 것과 같을 것이오!"라고 하면서

 

자신의 손바닥을 가리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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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체 제사를 지낼 때,

 

술을 땅에 부으며 신의 강림을 청하는 절차 이후는,

 

나는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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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라의 예에 대해서 내가 이야기할 수 는 있지만

 

그 뒤를 잇는 기나라로는 확증하기에 부족하고,

 

은나라의 예에 대해서도 내가 말할 수는 있지만

 

그 뒤를 잇는 송나라로는 확증하기에 부족하다.

 

이는 자료와 현명한 사람들이 부족하기 때문이니,

 

이것만 충분하다면 내가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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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가 여쭈었다.

 

"'고운 웃음에 보조개가 아름답고,

 

아름다운 눈에 눈동자가 또렷하니,

 

흰 바탕에 무늬를 더하였네'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이 있은 다음이라는 것이다."

 

자하가 말하였다.

 

"예는 나중 일이라는 말씀이십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일으켜 주는 자는 상이로구나!

 

비로소 자네와 함께 시를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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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다투는 일이 없으나,

 

꼭 하나 있다면

 

그것은 활쏘기로다!

 

그러나 절하고 사양하며 활쏘는 자리에 오르고,

 

내려와서는 벌주를 마시니

 

그 다투는 모습도 군자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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