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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가 여쭈었다. "제나라 환공이 공자 규를 죽이자, 소홀은 그를 위해 죽었는데 관중은 죽지 않았으니, 인하지 않다고 해야 되겠지요?"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환공이 제후들을 규합하면서도 군사력으로 하지 않은 것은 관중의 힘이었다. 그만큼만 인하면 되리라! 그만큼만 인하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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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진나라 문공은 술수를 쓰고 바른 도리를 지키지 않았지만, 제나라 환공은 바른 도리를 지키고 술수를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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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장무중은 방고을을 근거로 삼고서 노나라에 후계자를 세워 주기를 요구했으니, 비록 임금에게 강요하지는 않았다고 말하더라도 나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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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공명가에게 공숙문자에 대해서 물으셨다. "정말입니까? 그 분은 말하지도 않고 웃지도 않으며 재물을 취하지도 않습니까?"

 공명가가 대답하였다. "선생님께 말씀드린 사람이 지나쳤습니다. 그분은 말할 때가 된 후에 말하기 때문에 남들이 그의 말을 싫어하지 않고, 즐거운 연후에 웃기 때문에 남들이 그의 웃음을 싫어하지 않으며, 의로운 것임을 안 후에 취하므로 남들이 그의 취함을 싫어하지 않는 것입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습니까? 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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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가 완성된 인간에 대해서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장무중의 지혜와 맹공작의 욕심 없음과 변장자의 용기와 염구의 재주를 가지고, 예절와 음악을 보태어 다듬는다면 완성된 인간이 될 수 있다." 그리고는 다시 말씀하셨다. "오늘날의 완성된 인간이야 어찌 반드시 그러하겠느냐? 이익될 일을 보면 의로운가를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운것을 보면 목숨을 바치며, 오래된 약속일지라도 평소에 한 그 말들을 잊지 않는다면, 또한 완성된 인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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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맹공작은 조씨나 위씨 집안의 가노가 되기에는 충분하지만, 등나라나 설나라의 대부는 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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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지만, 부자이면서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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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자산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은혜로운 사람이다." 자서에 대하여 여쭙자, "그 사람이야, 그 사람이지"라고 말씀하셨다. 관중에 대해서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물이다. 그 사람은 백씨의 변읍 삼백호를 빼앗았는데, 백씨는 평생토록 거친 밥을 먹고 지내면서도, 원망하는 말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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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정나라에서 사신이 지니고 갈 외교문서를 만들때는 비심이 초안을 작성하고, 세숙이 검토하며 논의하고, 행인인 자우가 문장을 다듬고, 동리의 자산이 매끄럽게 손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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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를 사랑하면서, 수고롭게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를 진심으로 대하면서, 깨우쳐 주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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