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14. 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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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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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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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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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7. 10:13
공자께서 공명가에게 공숙문자에 대해서 물으셨다. "정말입니까? 그 분은 말하지도 않고 웃지도 않으며 재물을 취하지도 않습니까?"
공명가가 대답하였다. "선생님께 말씀드린 사람이 지나쳤습니다. 그분은 말할 때가 된 후에 말하기 때문에 남들이 그의 말을 싫어하지 않고, 즐거운 연후에 웃기 때문에 남들이 그의 웃음을 싫어하지 않으며, 의로운 것임을 안 후에 취하므로 남들이 그의 취함을 싫어하지 않는 것입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습니까? 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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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6. 09:12
자로가 완성된 인간에 대해서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장무중의 지혜와 맹공작의 욕심 없음과 변장자의 용기와 염구의 재주를 가지고, 예절와 음악을 보태어 다듬는다면 완성된 인간이 될 수 있다." 그리고는 다시 말씀하셨다. "오늘날의 완성된 인간이야 어찌 반드시 그러하겠느냐? 이익될 일을 보면 의로운가를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운것을 보면 목숨을 바치며, 오래된 약속일지라도 평소에 한 그 말들을 잊지 않는다면, 또한 완성된 인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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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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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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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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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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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9.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