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실내소독기 리느 나노 스프레이 소독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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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실내소독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기존에 사용하던 분무기로 하다 보면

손목이랑 손에 무리가 가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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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실내소독기로 리느 나노 스프레이 소독건 선택!!!

소독건하면 엄청 큼직한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심플하면서 이쁜 디자인이 있었다늬!!!

심지어 컬러도 화이트!!!

ㅋㅋㅋㅋㅋ

측면에는 실내소독기 스펙이 적혀있고

리느 나노 스프레이 소독건은

건전지를 갈아끼는 방식이 아닌

20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되어

손쉽게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좋았음

거기에 KC 인증 전자파 시험

적합 판정받은 제품이라

믿고 안전하게 사용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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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면

소독건 충전할 때 사용하는

C-Type 충전용 케이블이 들어있어

배터리 교체 없이

간편하게 충전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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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리느 나노 스프레이 소독건의 측면 모습

400g의 가벼운 무게라

들고 다니기도 부담 없이 편했음

앞쪽에 용액을 넣을 수 있는 투명용기를 장착해 사용하면 되는 구조

뒷면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원버튼 시스템으로 되어있음

손잡이 부분을 잡고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있는 동그란 흰색 버튼만 눌러주면

분사가 되기 때문에

기본 분무기와는 전혀 다른 레벨!!!

충전단자는 C-Type으로

디스플레이 하단에 위치해있고

케이블을 꽂아서 충전하면

처음 충전시 빨간 불빛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 불빛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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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앞쪽 6개의 블루 LED가

소독액이 분사되는 부분을 비춰줘서

꼼꼼한 소독이 가능함

강력한 모터 탑재되어 노즐 분사로 최대 2m까지 분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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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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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누르면 약 모드로 분사되고

한 번 더 누르면 강 모드로 분사

한번 더 누르면 종료됨

나노입자로 분무되기 때문에

물 뭉침 없는 점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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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난감이나

아이 용품 소독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소독 외 화분 물주는 용도 등

다양한 용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 범위가 넓어

실내소독기 찾는 분이라면 리느 나노 스프레이 소독건 추천!

도쿄여행 시바공원에서 도쿄타워 한눈에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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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A였던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 가는 수상버스를 못 타게 돼서

플랜 B로 전면 수정하여 진행

도쿄타워 보러 가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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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역에서 다이몬 역까지 가면 됨

35분 정도 소요

빨간색 아사쿠사선타고

18번 아사쿠사에서

9번 다이몬 역에서 하차!!!

도쿄엔 지하철이 참 많음

한국과 크게 다른 건 없어 보이고

도쿄 메트로 48시간 사용하니

요런 건 프리 패스로 탈 수 있음

다이몬 역에 도착하면

A6를 통해 나가야 되는 미션!!!

A6 출구를 찾아라!!!

출구로 나오면 시바공원 안내도 가보이고

시바코엔 뒤로 도쿄타워가 있음

1600년대에 지은 불교 사원 단지

시바코엔 정문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 뒤로 사진이나 영화로만 보던

도쿄타워가 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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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맘으로 우선 횡단보도부터 건너고

그냥 한발 한발 내딛는 순간의 모든 것들이

그저 새로움으로 가득한 곳

조죠지 불교사원 뒤로 보이는

도쿄 타워의 모습

동네 약수터인 줄 알았는데

사원으로 들어가기 전 몸을 경건하게 하고 들어가기 위한 곳인 듯...

도쿄타워를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시바코엔과 도쿄 프린스호텔 사이 골목길로 올라가 봄

우거진 숲 사이로 우뚝 솟은

도쿄타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관광하러 온 일본 가족들도 사진 한 장 찍어드리고 ㅎ

시바코엔 옆 시바공원으로 이동!

도심 속에 위치한 공원은 항상 옳다~

시바공원 안내도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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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도쿄타워랑 완죤 가까움

바쁜 여행 일정 중에 잠시나마 앉아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도심 속 세상 평화로운 곳

도쿄까지 왔으면 도쿄타워는 보고 가줘야 되는 것 아니겠어? ㅋㅋㅋ

도쿄타워랑 같이 인증숏 찍기 딱 좋은 곳!!!

도쿄 여행 중 잠시 잔디밭에 앉아 쉬면서

도쿄타워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이는 공원에서 사진 찍을 분들은

다이몬역 근처 시바공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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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나인 헌트 슬리빈백 노트북가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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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5 모델을 사용 중인데

크기가 15.6인치라 일단 상당한 크기임

노트북이 크다 보니 작은 가방이나 백팩에는 들어가지도 않고

사은품으로 준 노트북 가방은 디자인이 넘 투박하니 못생기고 무겁고

가지고 다닐 때 항상 큰 백팩에 넣고 다니면

데일리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고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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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내가 선택한 가방은

에스티나인 헌트 슬리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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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포켓

기능과 디자인 두 가지 모두 갖춘 실용적인 노트북 가방이라

데일리백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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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슬리빈백 스펙

SIZE 48.5cm X 9.5cm X 39.5cm

WEIGHT 590g(Bag), 245g(Pouch)

손잡이 마감 처리도 깔끔하고

노트북을 넣고 들었을 때도

손잡이로 인해 불편함 없이 아주 만족스러움

메인 지퍼 로고로 에스티나인 로고가 들어가 있고

왼쪽은 마그네틱으로 되어있어서

빠르고 간편하게 포켓 안에 물건을 꺼내 쓰고 편했고

오른쪽은 지퍼 포켓이라

좀 더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음

간단한 필기도구 넣기에도 길이감이 있어

진짜 웬만한 건 다 들어감

그리고 메인 지퍼를 열어보면

추가로 파우치가 들어있어서

노트북을 한 번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음

에스티나인 헌트 슬리빈백에서 꺼낸 파우치의 모습

파우치 상단 지퍼 처리되어 있고

측면에도 추가로 수납할 수 있게 되어있음

파우치 안쪽 재질이 굉장히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어서

나의 소중한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음

가방 안에 노트북과 다른 물건들 같이 들고 다니면

많은 스크래치가 날 수 있는데

파우치가 한번 감싸주니까

충격 흡수도 되고 보호해 줘서 안심이 됨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5

15.6인치 노트북인데도 거뜬하게 잘 수납이 됨

측면에도 요렇게 수납 가능하고

가방 이곳저곳 포켓이 많아서 수납하기 진짜 좋음

가방 내부에 이렇게

노트북 파우치를 수납 가능한

전용 포켓이 따로 마련되어 있음

한번 섹션을 나눠주니까

가방 속 공간 활용이기에도 딱 좋음

가방 안에 추가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들어있음

가방 양쪽 고리에 걸어서 사용하면

토트백에서 숄더백 크로스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짐

요즘 항상 데일리로 가지고 다니는 나의최애가방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

도라에몽 가방처럼

수납력이 좋으니 원하는 건 다 넣고 다닐 수 있음

업무할 때는 노트북 꺼내서 작업하다가

간단한 작업이나 책 볼 때는

아이패드 12.9인치 넣고 다니다가

꺼내서 사용 중

토트백처럼 사용해도 되고

크로스백으로 사용하다가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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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족을 위한 데일리백으로 추천!!!

도쿄 여행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 가는 도쿄크루즈 수상버스 시간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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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다이바 가기 위해 수상버스를 이용해 보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

센소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스미다 강 쪽으로 걸어가면 선착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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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다 보면 일본 여행 가면 사진 많이 찍어오는

아사히 맥주 본사 건물이 보이고

아사쿠사 옆에 위치한 도쿄크루즈 수상버스 선착장 도착!!!

도쿄크루즈 지하 1층에 화장실 있고

1층엔 티케팅 하는 곳과

도쿄크루즈 카페가 있음

도쿄 크루즈 노선표

스미다 강을 가로지르며 아사쿠사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 크루즈 코스

우주선 같은 독특한 외관이 아주 인상적인 크루즈고

만화 은하철도 999의 저자가 디자인한 유람선

유람선 종류도 3가지로 히미코, 호타루나, 에메랄다스 선택 가능하고

노선이 조금씩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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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크루즈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까지 편도 가격 1,720엔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에메랄더스가 최신 기종이고

옥상데크가 있음 경유하는 코스 없이 바로 오다이바로 가기 때문에

다른 기종에 비해 빨리 갈 수 있음

이동시간은 55분

이용 가능 시간은 11시, 14시 10분,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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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다 리버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유람선 모양

오다이바까지는 가지 않고 스미다 강 따라 시원한 바람맞으며

랜드마크 감상하기 딱 좋음

가격은 1,040엔

35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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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나도 옥상데크있어서 촬영하기 좋음

대신 경유 코스라 이동시간이 70분 걸림

편도 가격은 동일하게 1,720엔

아사쿠사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13시 10분,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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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코는 진짜 우주선 모양처럼 생김

아사쿠사 여행 다 보고 티켓 발권하러 갔더니

이미 매진되거나 시간이 안 맞아서 결국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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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여행 후 오다이바로가는 수상버스 타려면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거나

아사쿠사 도착하자마자 미리 수상버스 티켓팅 예약하고

아사쿠사 관광하는 걸 추천

모든 배들이 이미 오다이바로 떠나서

선착장이 텅텅 비어있음 ㅜㅡㅜ

타고 싶은데 못 탔음

미리미리 시간 알아두고 예약하고 티켓팅해야 탈 수 있는 수상버스임

>>아사쿠사 - 오다이바 크루즈 티켓 예약하기<<

아쉽지만 스미다 강에서 보이는

스카이 트리와 아사이맥주 본사 건물만 보고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이 그렇듯 내 맘대로 술술 풀리진 않음

뭐 여행이 이런 변수로 가는 맛 아니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도쿄여행 아사쿠사 센소지 길거리 음식 실크푸딩 나도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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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 디저트 먹어줄 차례

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이 뭐 있나~

먹는 게 남는 거지

ㅋㅋㅋㅋㅋㅋ

도쿄 아사쿠사 여행 시 필수 방문 코스로 유명한 실크푸딩집 도착!!!

스시잔마이에서 나와 우측 골목길로 들어가면 바로 있음

건물이 동화 속에 나올법한 작고 귀엽게 생겼음

ㅋㅋㅋㅋㅋㅋ

매장 앞에 다양한 디저트도 팔고 있고

실크 푸딩이라고 해서 한 종류로 만 되어있는 게 아님

쇼케이스 안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푸딩들

캬~~~~~~~

실크푸딩, 피스타치오 750엔

490엔짜리들

생캐러멜, 치즈, 우지 말차 푸딩

검은깨, 딸기, 커피 푸딩도 490엔

초콜릿, 피스타치오, 클래식 푸딩도 490엔

밤, 아사쿠사 실크 푸딩은 490엔

1등으로 잘 팔리는 프리미엄 실크 푸딩은 590엔

뭐 사 먹을지 고민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가장 많이 팔리는

프리미엄 실크 푸딩 먹어보기로 함

주문 어떻게 할지 고민이었는데

여사장님이 한국말 엄청 잘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냉 백에 가져갈 수 있는지도 물어봤는데

받는 즉시 먹는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

이 쬐끄만한 병 하나가 590엔임

위에 뚜껑을 금박으로 포장해놔서

프리미엄답게 고급진 느낌

금박 포장을 제거하고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오홍~ 오랜만에 푸딩을 다 먹어보는군...ㅎㅎ

한입 먹어보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달한 이 느낌 너무 좋아~

너무 자극적으로 달지 않아서

딱 좋았음

점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꼬마병이 너무 귀여워서

소장할까도 생각했는데

먼지만 쌓일 거 같아 사장님에게 반납하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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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방문 예정이라면 꼭 들러야 될 실크푸딩집

발도장 꾹~ 인증 완료!!!

도쿄여행 아사쿠사 맛집

스시잔마이 아사쿠사 가미나리몬점

입안에서 살살 녹아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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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부터 아사쿠사까지 한 바퀴 쭉 돌아보고

남들보다 빠르게 점심 먹으러 이동!!!

누가 봐도 스시집!!!

11시 도착!!!

ㅋㅋㅋㅋㅋㅋㅋ

남들보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스타일

밖에 뚱뚱보 아저씨가 두 손 벌려 인사하는 곳

간판에 사람 얼굴 대문짝만 하게 넣는 곳이라면

찐 맛집이라고 배웠음

ㅋㅋㅋㅋㅋㅋ

스시잔마이 메뉴판

특선스시잔마이도 맛있어 보이고

마구로잔마이도 맛있어 보이고

일본 여행 왔으면 스시는 꼭 먹고 가야 됨!!!

안으로 들어가 보자!!!

내가 이집 11시에 온 이유

11시에 오픈하기 때문

다양한 도시락 메뉴 또한 화려하다!!!

일찍 오니 사람 북적이지 않고 좋군 ㅎㅎ

다 먹고 나갈 때쯤부터 밖에 줄 서기 시작함

오늘의 요리를 담당하실 두 분

잘 부탁드립니다~~~

세트메뉴로 주문해 보기로 함

64번 부위별 참치 초밥과 김초밥으로 구성된 마구로잔마이

65번 연어, 날치알, 달걀, 새우, 초밥 등으로 구성된 고코로 이키 선택!!!

젓가락과 접시가 세팅되고

김 폴폴 나는 따끈한 녹차 한잔 마셔주고~

바로 앞에 앉아서 만드는 거

1열 직관함

ㅋㅋㅋㅋㅋㅋㅋ

​

뒤 이어 손님들이 한팀한팀 들어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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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빠르게 툭툭 만들어내는 게 킬포~

드뎌 나왔다!!!

마구로잔마이 세트

캬~~~ 때깔보솤ㅋㅋㅋ

그리고 코코로 이키 세트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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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요리사님이 바로바로 만들어줘서 그런지

굉장히 신선했음

어느 거부터 먹을까 굉장히 고민됨

ㅋㅋㅋㅋㅋㅋㅋ

시각적으로 일단 침샘 폭발하고

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정한 참치김밥!!!!

나의 최애!!!!

쫌만 기다려랏!!!

하나하나 퀄리티가 너무 좋아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하게 찍어봤으니 이제 먹어보자!!!

한입 입에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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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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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참치가 사르르 녹으며

입안 가득 축제가 펼쳐진다!!!

ㅋㅋㅋㅋㅋㅋㅋ

참치김밥은 쏘쏘

하나 먹고 감탄하고~

탱글탱글 신선한 맛

포스팅하니까 또 가서 먹고 싶다~하~~~

날치알 톡톡 연어

다 내 입으로 들어가버렸!!!

요것도 부드럽고 맛있음

마무리는 깔끔하게~

남김없이 클리어!!!

도쿄 여행으로 센소지 아사쿠사 방문 예정이라면

스시잔마이 아사쿠사 가미나리몬점 추천!!!

담양 시외버스 고속버스 터미널 시간표 및 요금 안내

담양에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터미널이 합쳐져

담양 공용버스 터미널로 되어있음

담양은 10경이 있음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쉐콰이아길, 소쇄원, 가마골 생태공원

추월산, 금성산성, 병풍산, 삼익산, 용흥사계곡

담양 공용버스터미널 안으로 들어가 보면

요렇게 생겼고

요게 바로 담양 시외버스 시간표

광주 직행 막차는 21시 35분

죽녹원 가는 버스도 있고

구암 대추리, 남원 순창, 옥과, 강천사

담양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는 총 3회 운행 중

첫차는 오전 11시

막차는 17시

인천은 딱 한 번 15시 30분에 가는 버스 임시 결행됨

대구도 2회 운행 중

농어촌버스 시간표

금성 문암 덕성 봉황 내천리 테마공원 댐 버실

성암야영장 와우리 남산 삼지리 두정리 대치

월산 광암리 죽림 회룡 운교 백양사 약수리 원월산 월평

용면 가는 가마골 쌍태리 와산

무정 영천 동산리 덕곡 서흥리

무정 광주 가는 무정 창평 차동 시간표도 보이고

담양에서 서울 가는 첫차 임시 결행됨 가격은 28,400원

서울까지 소요시간 3시간 45분

인천 쪽은 임시 결행되었군... ㅜㅡㅜ

담양 버스 요금표

광천동, 문화동, 서방시장, 금성, 금과, 순창,

강천사, 적성, 남원, 인월, 함양, 거창, 대구, 안산, 인천

버스 타는 곳도 심플함

오늘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지금까지 담양 시외버스 고속버스 시간표 및 요금 안내였습니다.

도쿄여행 센소지 아사쿠사 먹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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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2일차 가장먼저 간 곳은

센소지 가미나리몬

관광지다 보니

처음 보는 인력거 투어도 있음

평민이지만 이날만큼은 부유층 자제이고 싶은 분

색다른 체험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ㅋㅋㅋㅋㅋㅋ

>>도쿄 아사쿠사 인력거 투어 예약하기<<

여기 오니 기모노 입고 돌아다니는 분들 굉장히 많았음

인스타 땔감용으론 최고지

ㅋㅋㅋㅋㅋㅋ

한국으로 따지면 전주 한옥마을 같은 느낌

나도 센소지 가미나리몬 앞에서 한 컷 찍어주고

센소지 안으로 입장!!!

센소지 입장료는 무료!!!

불당 안내도 한글로 다 적혀있음

나카미세도리 센소지 정문과 본당을 연결해 주는 쇼핑거리

걸어가고 있는데 맛있는 냄새가 난다

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열심히 포장되어 나오고 있다!!!

천안에 호두과자가 있다면

일본 센소지엔 만주가 있다!!!

이렇게 센소지 먹방투어 시작

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메인 거리에서 먹지 말라고 알려줘서

골목길 사람 없는 곳에서 먹기로 함

ㅋㅋㅋㅋㅋㅋ

역시 먹거리는 길거리 음식이쥐~

만주 하나 꺼내서

한입 먹어보면

오~ 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달달한 팥앙금과 부드러운 빵의 꿀 조합!!!

상점에는 마네키네코 졸귀템!!!

단체로 사람 홀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이곳저곳 기모노 대여 체험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보임

도쿄 여행 왔으니 인스타 땔감용으로

기모노 입고 인생샷 남겨주면

또 하나의 추억거리로 남을 듯...

>>아사쿠사 기모노 대여 체험 예약<<

맛있어 보이는 전병도 기념품으로 판매 중이고

녹차 아이스크림 집이 보이길래 잠깐 멈춤

요런 건 또 먹어줘야지

ㅋㅋㅋㅋㅋ

녹차관련된 제품들 싹 다 파는 곳

뭐가 맛있으려나?

녹차소프트콘도 맛있겠다!!!

앞사람들 뭐 주문하나 계속 관찰함

ㅋㅋㅋㅋㅋㅋ

다들 컵 형태의 녹차아이스크림 주문하길래

똑같은 거 주문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녹차 아이스크림은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음

ㅋㅋㅋㅋㅋㅋ

 

한입 먹어보면

오~ 역시 존맛탱!!!

녹차아이스크림 밑에 큐브 모양으로 녹차가루가 잔뜩 있길래

녹차맛 초콜릿인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한입 먹어보니 녹차맛 젤리 같은데

이건 내 취향 아님

여기 오면 기본템 녹차맛아이스크림만 사 먹는 걸로~

보장문을 지나

본당으로 들어왔다!!!

우와~ 거대하고 으리으리한 불교 건축물

유튜브 보면 여기서 랜덤 게임 즐기던데

일본어를 읽을 줄 모르니 그냥 패쓰~

날씨는 점점 더 좋아지고

사람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액운 타파!!!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뒤를 돌아보니

이른 시간이지만 엄청 많은 인파들이 몰려오고 있음

구경하는 많은 관광객들

인상적인 건물들

나카미세도리뒷골목에도 먹을 거 잔뜩 함

이쪽은 좀 한가해서 기모노 입고 다들 여기서 먹방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 오니

활력이 넘치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었음 ㅎㅎ

생일 선물로 받은

2022년 메리골드 특별 한정판

5년 후 나에게 리뷰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걸 선물로 받았다 ㅎㅎ

택배 상자 안에 심플하게 요것만 들어있군...

2022년 메리골드 특별 한정판 5년 후 나에게 Q&A a day

블링 블링한 골드 컬러로 완죤 고급 진 느낌 ㅎㅎ

기존 클래식 모델은 올드 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특별 한정판은 정말 맘에 듦

과연 내가 다이어리를 잘 쓸 수 있을까?

도전!!!!

ㅋㅋㅋㅋㅋㅋㅋ

​

잠자기 전 쓰려고 침대 옆에 놨더니

잘 안 써지게 되더군

침실로 가면 일단 잠들기 바빠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눈에 잘 보이는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중...

비닐 포장을 제거하니

더 멋져 보임

매일매일 기록해야 되는 거라 이렇게 두껍군

적이 나타날 때 집어던지기 딱 좋은 사이즈

달별로 섹션 정리 잘 되어있고

크으~~~~ 영롱하다~

너무 오래전에 사진 찍어놓은 거라

저게 석류주스인지

무슨 음료수를 먹었는지도 까묵

ㅋㅋㅋㅋㅋ

뒷면은 이렇게 생김

#빛나는내일을기대해

매일매일 쓰다 보면

5년 후 내가 보면 어떤 느낌이려나?

이불킥각?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변한다고들 하지만

나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ㅡ 엔디 워홀 ㅡ

​

워홀형 말대로 바꾸려고 매일 실행 중...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게 눈에 보임

하루하루 다른 질문을 던져주고

5년 동안 같은 질문에 5번 적기만 하면 됨

나는 많이 달라져 있을까?

12월 질문을 보니

계획한 일들 중 이루지 못한 계획이 있는지 물어보기도 함

365개의 질문 * 5년 1,825개의 답

나에게 5년간 질문을 던져보고

진솔하게 대답하는 순간을 기록한다.

도쿄여행 아사쿠사 문화관광안내센터 무료 전망대는 필수 코스!

​

드디어 거대한 등불이 있는 유명한 사원 입구

센소지 가미나리몬 앞에 도착했다!!!

역시 관광지라 그런지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사람이 엄청 많음 ㅎㅎ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오면서 바로 구경하러 들어가고 싶지만

일단 워워~

센소지 안으로 들어가기 전 미리 가봐야 될 곳이 있음

센소지 가미나리몬 길 건너편에 위치한

아주 멋진 건물

아사쿠사 문화 관광안내센터로 가야 됨

여기로 가야 센소지 안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뷰를 볼 수 있음

그것도 무료로!!!

입구로 해서 들어가 보자!!!

1층에는 관광안내센터답게

안내 데스크가 있고

다양한 굿즈도 판매 중이고

다양한 언어의 맵 북도 있음

​

당연히 한국어 안내 책자도 있음

내가 모르는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일단 겟!!!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가면

아사쿠사와 도쿄 스카이 트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음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중

그래서 사람들이 몰리기 전

아침 일찍 여기부터 방문하는 걸 추천!

8층은 카페와 전망테라스로 되어있음

여행 중 잠시나마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멋진 뷰를 감상하려면

카페 Rion에서 봐도 좋음

메뉴 가격은 이 정도

카페 내부에서 보는 뷰도 통창이라 시원시원하게 잘 보임

오른쪽으로 가면 전망테라스가 있음

전망 테라스 안의 모습

탁 트인 도쿄의 모습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도쿄 스카이트리도 볼 수 있음

기념으로 한 컷 찍어주고

아사쿠사 문화 관광 안내 센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센소지가미나리몬에서 부터

기념품 가게가 늘어선 번화가 나카미세도리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찰 아사쿠사 신사까지

한눈에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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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전망대에서 본 거리 사람들 모습 구경하기 재미있음

더 멋진 뷰를 보기 위해선

계단을 통해 한층 아래로 내려오면

요렇게 스마트폰을 가까이 대고 촬영할 수 있게 해놨음

더 가까운 위치에서 촬영이 가능해짐

8층 전망대 옆에 무료 개방 화장실이 있는데

굉장히 미니멀하게 만들어놔서

어디가 벽이고 어디가 문인지 모르게 만들어놨음

ㅋㅋㅋㅋㅋㅋ

벽을 부순다는 생각으로 밀어야 벽이 열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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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중 센소지 아사쿠사에 방문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아사쿠사 문화관광안내센터 8층

무료 전망대는 필수 코스로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