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7.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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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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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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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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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7. 00:00
염유가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위나라 임금을 위해 일하실까요?" 자공이 말하였다. "좋아요 제가 여쭈어 보지요."
안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백이와 숙제는 어떤 사람입니까?"
"옛날의 현인이지."
"세상을 원망했을까요?"
"인을 추구하여 인을 얻었으니 또 무엇을 원망하겠느냐?"
자공이 밖으로 나와서 말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위나라 임금을 위해 일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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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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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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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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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3. 00:00
공자께서 안연에게 말씀하셨다. "나라에서 써 주면 일을 하고 관직에서 쫒겨나면 숨어 지내는 것은, 오직 나와 너만이 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자로가 여쭈었다. "선생님께서 삼군을 통솔하신다면 누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맨손으로 범을 잡고 맨몸으로 황하를 건너려다 죽어도 후회가 없는 사람과는, 나는 함께 하지 않겠다. 반드시 일을 대함에 신중하게 하고, 계획을 잘 세워 일을 이루는 사람과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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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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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