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병환이 심해지시자 자로가 기도드릴 것을 청하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런 선례가 있느냐?"

 자로가 대답하였다. "있습니다. 뇌문에 '너를 위하여 하늘과 땅의신께 기도하나라'라고 하였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그런 기도를 드려온 지 오래되었다."

'논어 > 7. 술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  (0) 2015.01.29
35  (0) 2015.01.28
33  (0) 2015.01.26
32  (0) 2015.01.25
31  (0) 2015.01.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