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듣기 좋게 말을 꾸며 대고 보기 좋게 얼굴빛을 꾸미며 지나치게 공손한 것을 좌구명이 부끄럽게 여겼다고 하는데,나도 또한 이를 부끄럽게 여긴다. 원한을 감추고 그 사람과 벗하는 것을 좌구명이 부끄럽게 여겼다고 하는데, 나 또한 이를 부끄럽게 여긴다."

'논어 > 5. 공야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  (0) 2014.11.25
25  (0) 2014.11.24
23  (0) 2014.11.22
22  (0) 2014.11.21
21  (0) 2014.1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