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07 (Wed)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토픽 라이드케이스 재구입

토픽라이드 케이스를 처음 사용한 게

2013년 브롬톤을 구입하면서 부터니까

벌써 8년 차에 접어들었군...;;;

거치대를 무려 8년 동안 사용한거였음...ㄷㄷㄷ

나도 참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8년을 사용하다 보니

문제가 됐던 건 거치대가 예전보다

각도 조절한 후 단단하게 고정이 안된다는 점

그리고 케이스와 연결 부위가 파손돼서

가끔 한 번씩 아이폰이 발사된다는 것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케이스가 워낙 단단해서

발사해도 아이폰은 끄떡없음

내가 이래서 토픽 거치대와 케이스를

지금까지 쓰고 있는 거임 ㅎ

8년이나 열심히 사용했으니

다시 새 걸로 교체를 진행해 보자~

우리 집에 자전거가 2대 있는데

하나는 브롬톤이고 하나는 로드

2개의 자전거 모두 토픽라이드 거치대를 설치해놓았음

그래야 브롬톤으로 출퇴근할 때 사용하다가

퇴근 후 로드 탈 때

바로 빼서 거치만 하면 되니깐

다른 사람들은 별로일지 모르지만

난 이게 제일 편했음

원래 만들어진 용도는

자전거 스템 캡에 마운트 해도 되고

스템 부위나 핸들바에 마운트 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짐

뒷면에는 깨알 상세페이지

라이딩 하다 보면

폰을 보는 각도가 있는데

원하는 데로 각도 조절도 가능하고

가로세로 90도 회전 기능도 있어서

네비게이션을 가로모드로

변경해서 볼 때 사용해도 좋음

토픽라이드 거치대의 크기는 이 정도

역시 새것이라 느낌이 다르군...

토픽라이드케이스와 거치대가 맞물리는 곳에

토픽 로고 박혀있고

이 부분이 90도 회전 가능한 부분

스템 캡 부분에도 자연스럽게 토픽 로고가 들어가 있고

측면에도 토픽 로고가...

그... 그만해

이제 알았다곸ㅋㅋㅋ

뒷면에는 다행히 로고가 없네

ㅋㅋㅋㅋㅋ

브롬톤에 사용한 8년 된 토픽라이드 거치대와

새로 구입한 제품

더 업그레이드되거나 그런 것도 없음

그만큼 거치대로서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이라면 다른 거치대보다 비싸다는 것

그래도 8년 만에 첫 교체라면

그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봄

아이폰만 안 바꾼다면

케이스 지출은 없을 듯 ㅋㅋㅋㅋ

아이폰 11프로 케이스 때는 너무 하드해서

넣고 빼기 너무 악랄했는데

아이폰 12프로 케이스는 이를 보안했는지

살짝 말랑말랑해서

아이폰을 빼고 끼기가 수월해졌음

나 같은 경우 종종 드론 날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꼭 아이폰과 연결하여 모니터링해야 하는데

모니터링 거치대가 딱 아이폰 크기만 고정되지

케이스까지는 고정을 못 시키기 때문에

항상 케이스와 분리와 재결합을 반복해야된는 상황

브롬톤에 가장 깔끔하게 장착하기 위해

바이크펀 어댑터에

토픽라이드거치대와 결합해 주면

가장 완벽한 조합이 됨

바이크펀 어댑터와 B 마운트 가격이 8.7

토픽라이드 거치대 3.6

토픽라이드 케이스 3.4

거의 16을 태우면 만들어지는

사악한 조합

이게 바로 브롬톤 개미지옥

ㅋㅋㅋㅋㅋㅋ

또 구입했으니 뽕 뽐을 때까지

열심히 라이딩 하고

러닝 할 때는 암밴드 토픽 라이드 케이스 조합으로

열심히 뽕 뽑아야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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