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5 (Tue)

브리타 정수기 마렐라 2.4L 3개월 사용후기

 

6년 넘게 브리타 정수기 클래식을 사용하면서

별 탈 없이 아주 만족해하면서 쓰고 있는데

이제 혼자 독립해서 나가므로

수건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물이기 때문에

다른 거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게 브리타 정수기 구입하기로 함

클래식은 많이 써봤고

이제 신형 모델과

바뀐 필터의 물맛은 어떨지 궁금했음

뽁뽁이를 제거하니

브리타 정수기 박스 이미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항상 믿고 마시는 브리타 브랜드

이번 제품 이름은 마렐라

용량은 2.4L

혼자 살면서 물이 엄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손으로 들기 편하면서

적당히 심플하고 이쁜넘으로 선택!!!

박스 안에 처음 써보는

막스트라 필터 1개가 들어있음

브리타 정수기의 최고의 장점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한 뒤로

일회용 물 사 먹을 일이 많이 줄어든 것!!!!

페트병 한 개라도 덜 사용하니 그게 어디야 ㅎㅎ

새롭게 바뀐 디자인의 막스트라필터는

브리타 울트라 매시 0.2mm 이상의 입자를 거르는

촘촘한 그물망으로 되어있고

이온교환수지 중금속 등 불순물을 감소시킨 뒤

초정밀 입상활성탄으로

물맛과 냄새를 좌우하는 염소 및 유기물질을 흡수하여

깨끗한 물로 만들어줌

심플한 구성품으로 되어있어

내가 직접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더 믿고 마실 수 있게 됨

이제 박스 구경 다 했으니

실물 영접해 볼 시간!!!

KC 인증 마크도 있으니 더더욱 안심이 되고

필터 하나당 유효정수량은 150mL

필터 교환시기는 28일이라고 되어있지만

대충 한 달에 한 번씩 교체해 주면 됨

하루 5L씩 마신다고 했을 때 한 달

근데 이것도 각각의

집 환경 및 수질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박스를 열면

오늘의 주인공 브리타 마렐라 등장!!!

박스 안에는

브리타 마렐라 2.4L

막스트라필터

설명서

끝!

심플한 구성

브리타 정수기 설명서 읽어보자!!!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사용해 줬는데

아직 한글 설명이 안 돼있음

근데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그림만 봐도 필터 교체 방법과

디스플레이 사용방법 등은 금방 알 수 있음

내 손에 있는 건 막스트라 필터

필터에도 필터 교체 방법에 대해 상세히 적혀있고

교체 방법은 클래식 필터나

막스트라필터나 동일함

 

비닐포장을 제거하면

 

클래식 모델과 다르게

길쭉한 타원형 형태의 막스트라필터

하단 부분 양쪽 두 개의 필터를 통해 물이 여과되어 나오는 듯...

클래식과 다른 점이 있다면

클래식 필터는 정수된 물이 필터에 계속 닿았고

막스트라필터는 그래도 분리된 느낌

제품 하단에는 왠지 믿음이 가는

독일에서 만들어진 제품

필터를 처음 사용할 때도

물에 일단 담그고

위치에 잘 꽂아주면 되고

막스트라 필터는 이게 재미가 없었음

클래식 필터는 물이 여과되면서

물이 방울방울 맺히는

재미난 순간을 볼 수 있는데

아쉽다....

ㅋㅋㅋㅋㅋㅋ

 

마렐라가 클래식보다 좋았던 건 바로 이거!!!

클래식 모델 같은 경우 뚜껑을 완전히 분리하고

물을 받았어야 됐는데

마렐라는 엄지 손으로 살짝 열어주고

물 받으면 됨

아주아주 편해

ㅋㅋㅋㅋ

천천히 정수된 물이 떨어지고

재미없는 물 떨어짐

ㅋㅋㅋㅋㅋㅋ

물방울방울을 보고 싶다면 클래식을 사야 함

마렐라 상단에 위치한 필터 교체주기 디스플레이

스타트 버튼을 꾹 눌러주면

배터리 표시가 한 칸씩 올라가다가

전체적으로 깜빡 깜빡거릴 때

누르고 있는 손가락을 뗘주면

필터교체 주기 디스플레이 동작 시작!!!

이걸로 필터 주기를 확인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 오른쪽 아래를 보면

점하나가 깜빡깜빡하면서

변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걸로 시간 가는 걸 알아서 계산하는 듯...

3개월이 지난 지금의 모습

따로 병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좋고

공간 차지도 적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더 맘에 듦

필터도 때마다 잘 갈아주고

깨끗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신선한 물을 마심

뚜껑을 열고 수돗물을 붓기만 하면

곧바로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있어 아주 편리함

브리타 마렐라 쿨 정수기 화이트 2.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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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6 (Sun)

브리타 정수기 클래식 6년 사용 후기

포스팅을 하면서 흠칫 놀랐음

브리타 정수기 클래식을 사용한 지

꾀 됐다는 걸 알았지만

벌써 6년째 사용하고 있다는게...ㄷㄷㄷ;;;;

그전에는 진짜 클래식하게

약수터에서 물떠다 먹기도 하고

끓여 먹기도하고

생수 주문해서 사 먹어보기도 하다가

브리타 정수기로 정착했음

딱히 크게 관리할 것도 없고

때 되면 필터만 교체해 주면 되니깐

그게 큰 장점인 듯...

 

이번에도 필터가 다 떨어져서

브리타 클래식 필터 주문했고

안전하게 잘 도착한 클래식 필터

이번에 도착한 제품은

한 박스에 클래식 필터 3개씩 들어있는 제품

지금은 브리타에서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를 주력으로 밀어서 그런지

클래식 필터를 구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짐...;;;

(이참에 나도 브리타 정수기 새 걸로 구입해야 하나? ㅎㅎ)

클래식 필터는 우산 원통형의 모습으로 되어있음

새로 나온 필터는 길쭉한 타원형 느낌?

브리타 필터 위에다 물을 부으면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중력에 의해 천연암반수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용한

자연 여과 방식으로 물이 여과되고

필터 성분을 보면 은 활성탄이

수돗물에서 나오는 냄새를 완전히 제거해 주고

양이온 교환수지는 노후된 배수관을 통해 나오는

납, 아연, 동과 같은 중금속 이온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항상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해줘서

우리 가족에겐 아주 고마운 아이임

지금까지 6년간 사용하면서

크게 문제 된 적 없어

믿고 쓰는 브리타 브랜드

독일 공인시험인증기관 인증 및 물마크 획득한 제품

박스 정면에는 필터의 장점들이 적혀있는데

뭐 다들 알다시피 좋은 내용들

두말하면 잔소리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열심히 팔아줬는데

한글 표기 안 해주는 콧대 높은 시크한 녀석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필터 교체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는데

필터를 우선 개봉하면

차가운 물에 30분간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는데

처음 2회는 필터링 한 물은 버려주고

그다음부터 사용하면 됨

필터 한 개로 유효 정수량은 360L

4인 가족 기준으로 하였을 때

약 2개월간 사용할 수 있고

여기서 꿀팁!!!

다 쓴 필터는 하루나 이틀 정도 햇볕에 말린 후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음

(필터 안에 은활성탄 성분이 냄새를 제거함)

이것이 바로 브리타 정수기 6년 차 짬바~

ㅋㅋㅋㅋㅋㅋㅋ

 

[텐바이텐] 브리타 클래식 필터 6개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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