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원형 테이블 3개월 사용 후기

21.06.17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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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원형 테이블 3개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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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랜선 집들이 구경시켜주는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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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테이블을 구입해야 되는데

나의 테이블의 용도는

노트북을 꺼내 일을 하거나

식사를 하거나

다양한 제품 리뷰 촬영을 하거나

집으로 초대한 손님과 커피 한잔하거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테이블이 필요했음

처음 구입할 조건은 무조건 흰거

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조건은 가벼워서

이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폭풍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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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택배로 받게 된 화이트 원형 테이블

안나 원형 식탁 테이블이고 800mm

600파이 800파이 1000파이

이렇게 3종류에서 골라야 하는데

600파이는 좀 작은 것 같고

1000파이는 너무 큰 것 같아서

중간인 800파이로 주문했는데

딱 적당한듯...

용도는 다이닝 테이블이고

목재는 MDF와 철재로 이루어진 제품임

설명서를 보면

이케아처럼 그림으로 간단하게 설명해 줌

말도 필요 없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납작한 박스들만 있어서

이게 테이블이 될까? 생각했는데

그게 되더라...

ㅋㅋㅋㅋㅋ

 

박스를 열면

흰 것들이 잔뜩 나오고

젤 중요한 나사들도

꼼꼼하게 잘 묶어서 도착했음

하판과 상판을 이어중

중심 기둥의 아치형 모습도 인상적이고

설명서에 나와있는 데로

이제 조립을 해볼 시간!!!

상판을 단단하게 고정해 줄 흰색 철판

기둥과 상판 구멍나사가 잘 맞게 맞춰주고

나사 안쪽에 이렇게 와셔를 넣고

3개의 구명에 동일하게 나사를 넣어주고

제공된 육각렌치를 시계방향으로

조금씩 돌려가며 밸런스를 맞춰주면

1차 작업 완성!!!

그리고 두 번째 작업

목재 상판과 철판을 결합해 줄 차례

 

 

이 부분도 동일하게

나사와 와셔를 결합시키고

 

시계방향으로

육각렌치를 이용하여 단단하게 조여주면

2단계 작업 완성

 

3번째 단계로

바닥 받침 부분도 동일하게 조여주면

깔끔하고 세련돼 보이는

화이트 원형 테이블 조립 완성!!!

따뜻한 느낌을 주는

원복 디자인의 체어와

같이 구입하여 사용하는 중인데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

화이트 테이블이라 확실히

밝은 느낌이라 좋고

심플한 느낌의

화이트 원형 테이블이라

무엇을 올려놓아도

하얀 캔버스 위에 올려진 느낌이라 참 좋다

거실에서 주로 사용하고

목재와 철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가벼워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이리저리 이동도 자주 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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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이는 위치에 따라

분위기도 사뭇 달라지고

블로그 리뷰에 올라가는

다양한 작은 물건들은

거의 테이블 위에서 촬영 진행 중이고

3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할 때도

빔프로젝터를 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제품 사진 촬영을 할 때

집에 손님이와 대화를 나눌 때도

테이블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 중...

영가구 안나 원형 테이블 80 x 8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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