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30 (Sat)

나이키 후드티 언박싱

(feat. 이상과 현실)

큐텐 보면서 오늘은 뭐 지를까 하는데

나이키 후드티 보임

그래!!! 오늘은 지름은 이거다!!!

냉큼 지름

ㅋㅋㅋㅋㅋㅋ

택배 도착쓰~

바로 언박싱 시작!!!

한 번 더 비닐 포장되어 있고

남자꺼

품번 BV2654-063

사이즈는 M

색상 고민 많이 하다가

가장 무난한 컬러인 그레이 컬러로

아주 굿 초이스!!!

왼쪽 상단에 나이키 로고 자수 처리되어 있고

택도 심플하군...

응 알았어~ 너 M 사이즈인 거 ㅎㅎ

스탠더드 핏

설마 후드티를 슬림핏으로

입는 사람은 없겠지?

ㅎㅎㅎㅎㅎ

가격은 45,000원 정도

어제 홈플러스에도 동일한 거 팔길래

가격 보니까 48,000원 정도 하더군...

성질 급한 분이나 사이즈가 애매한 분들이라면

마트 가서 직접 입어보는 것도 방법...

목뒤에 숨겨진 택

메이드 인 말레이시아...

그렇군 거기서 만드는군..

근데 이거 택 목뒤에서 너무 따가움

몇 번 입고 따끔따끔하길래

가위로 잘라버림

ㅋㅋㅋㅋㅋ

(감히 날 신경 쓰이게 만들어? 댕강!!!)

쫌 기대한 부분 얼굴에

벙벙하게 푹 써버릴 후드를 기대함

바로 이런 느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후드티

하지만 현실은...

얼굴이 커서인지 굉장히 타이트한 후드티였엌ㅋㅋㅋ

진욱이 형 그렇게 해맑게 웃지 마...

나 초라해지니깐...ㅋㅋㅋㅋ

나이키 모자 좀 크게 만들어라!!!

머리 2개 들어갈 정도로 ㅋㅋㅋㅋㅋ

소재가 나쁘진 않음

내 머리가 클 뿐...

한 땀 한 땀 디테일은 좋음

후드티가 문제가 아니야....

아따 색깔 곱게 잘 빠졌다~

후드티의 장점

아주 큰 주머니가 있다

양손 가득 넣고 다닐 수도 있고

캥거루처럼 식량을 넣고 다니기도 좋음

ㅋㅋㅋㅋㅋ

아랫단 디테일도 좋고

안감은 기모 스타일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땀 흡수는 좀 덜되는 느낌...

착샷!!! 왕주머니 주섬주섬

ㅋㅋㅋㅋㅋ

 

 

새 옷의 주름들 ㅎㅎㅎ

더 따뜻해지기 전에 데일리로 입기 좋은 스타일

하지만 직장인은 주말에나 입으려나 ㅎㅎ

머리가 커서 후드가 타이트한 거 빼건

아주 만족스러운 나이키 후드티!

 

나이키 나이키 NSW 클럽 저지 풀오버 후드티_BV2749-063

 

나이키 나이키 NSW 클럽 저지 풀오버 후드티_BV274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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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택배가 뙁!!!

뭔가하고보니 벌써

나이키에서 보냈다

 

우선등록에 성공한 나는

역시 A그룹 등록되었다. 헤헷!

이거슨 물품보관용 비닐백

 

요번 코스는 (광화문 -> 여의도)

코스가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돌아오는것이 아닌

여의도에서 끝난다.

짐을 광화문에 풀어놓고

여의도에서 수령한다.

 

카메라 들고가서 콘서트좀 열심히 찍어볼까 했는데...

접어야될듯....

 

 

기록 측정용 칩과 물품 수령용 종이

 

 

이거슨 나이키매장용 20%할인권

대전에선 이용도 못한다 쳇!

 

 

이번년도 참가안내 책자

코스와 일정이 나와 있다.

 

3시에 출발하고

5시쯤부터 콘서트 시작할거 같은데

조금 이른시간부터 콘서트가 시작된다.

 

참가 티셔츠 재질은 처음 받고 면제질인줄 알고 실망했는데

꺼내보니 폴리소재

땀이 잘 말라서 좋다

바로 입어주고 천변에서 트레이닝런 스타트!!

 

신발까지 깔맞춤해주는 센스!

 

 

2008년부터 뛰기 시작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오늘 1,000km뛰어다녔구나 ㅋㅋㅋ

참 열심히도 뛰었다 ㅋㅋㅋ

 

 

요번엔 유성방향으로 10km 트레이닝했다.

매번 같은 구간으로 달리다 보면

익숙해짐에 집중도가 덜하다보니

새로운 구간으로 달리면

집중도 잘되고

새로운 기분이 난다.

 

5km 25분59초 나쁘지 않은 트레이닝이였음

속도도 나름 괜찮았고

이때까지만 좋았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길

오른쪽 다리에 물집이 잡힌것 같이

살짝 아프다

그래서 속도도 못내고

아픈 오른발을 끌고 도착했다는...

다행히 물집은 잡히지 않았지만

아직도 걸을때 살짝 찌르는듯한 느낌이...

 

 

 

 

집으로 복귀하는 길 인증샷!

집에 도착해보니

인터넷으로 주문한

아이폰5전용 암밴드도 도착해 있었다.

내일부터는 손이 좀 더 자유로워질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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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하고

바로 집앞에있는 천변도로로 고고씽~

난 피트니스 러닝머신에서 뛰는것보단

이곳에서 뛰는게

오만배 쯤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ㅎ

 

 

자전거 길도 잘 되어있고

보행자 도로도 잘 되어있다.

 

 

오늘은 나이키 에어맥스2013와 함께 러닝

쿠셔닝은 참 죽여준다...

허나 무게가 루나 플라이보단 무거운게 흠...

 

 

오늘은 상태가 매롱이다...

시간단위로 화장실만 들락날락

뱃속이 죽을라고함...

뭐 아직 복부 지방이 많이 남아있으니

뛴다고 죽지는 안을테고 ㅎㅎ

바로 트레이닝 런 시작!!!

 

 

오늘의 코스는 복수동 갔다가

다리건너 유천동쪽으로 한바퀴 돌고

다시 다리넘어와 우리집 방향으로

10km달리기

 

 

그래도 오랜만에 처음 뛰었을땐

다리 뿌려지는 줄 알았는데...

이제 슬슬 속도도 나고

예전 페이스가 점점 돌아오는듯...

 

 

문제는 거친 숨을 못쉬게 만드는

날파리 하루살이들 ㅜㅡㅜ

오늘은 눈으로도 들어가서

신경쓰이게 만들고

 

 

신발이 조금 무거운거 빼고는

나름 잼있었던 트레이닝 런

 

 

오늘의 기록

10km

57분

트레이닝 런 한번 할때마다

1분씩 단축하면 될듯하다...

 

 

강을 거슬러 오르는 구간부터 달려서 그런지

초반에 살짝 느려지는것 같은 느낌이...ㅎ

내일은 내려가는 길부터 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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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라이딩

 

 

이제 여름은 다 간거겠지?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다

라이딩동댕 회원분들도

밤만되면 슬슬 자전거 타고 싶어 안달나있음 ㅋ

 

오늘의 벙개는 윤미의 주도하에

모이게 되는데

쫌 일찍 도착해서 9시 남문도착!!!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라이더들...ㅎㅎㅎ

살짝 밟아줄 자신감 충만 ㅋ

 

 

 

날씨 좋다고 라이더들 더 많은거 같다.

 

 

신발에

빨간색 슈즈라이트 장착샷!

 

 

ㅎㅎㅎ 나의 간지템!

 

 

앉아서 잠시 쉬는 타임...

 

 

그후 바로 나타난 윤미와

윤미의 썸탈

 

 

그리고 내 바나나

밤에는 레이져 후미등 키면

간지 폭발!!! 헤헷

 

 

1시간동안 윤미하고 달리며

깡미와 대영이 원영이 기다리는중...

 

 

 

10시 반이 되서야 만난 울 제군들...

얘들은 오자마자 안장 수리중이시고...

 

 

자 이제 단체로 Go Go~

 

 

원영이가 오늘의 대장

나는 뒤에서 촬영기사 ㅋㅋㅋ

 

 

달리면서 초점 맞추기 힘들어 ㅜㅡㅜ

 

 

신나게 라이딩 해주시고

 

 

매점앞에서 자장구들 세워두고

 

 

맥주타임!!! ㅋㅋㅋ

 

 

함께 마시는 캔맥타임

ㅋㅋㅋ

 

 

캔맥은 역시 빨대로 마셔야 제맛!

이때 한캔만 마셨어야 되는데...

두캔 마시니 얼굴에 불난닼ㅋㅋ

 

 

분수대 시원한 물줄기 보면서

캬~ 이맛이 맥주다 ㅋㅋㅋ

 

 

깡미 두캔째 마시는중...

점점 꽐라가 되어가는데...ㅋㅋㅋ

 

 

 

 

 

 엄지와 검지를 이용 소세지는 잘 잡고 있는것으로보아

손을 자유자제로 사용 할 줄 아는

아직은 사람인거 같다...ㅋㅋㅋ

 

 

머리에 리본이 묶여있다

머리를 선물하고 싶은모양이다. ㅎ

 

 

간지남 별복이는 혼자 화보촬영중 ㅋ

 

 

동갑인데 스키니 핏이

참 잘어울린단 말이야... ㅎ

역시 아티스트라 그런가...^^

 

 

모였으니 마지막으로 인증샷 !

 

 

원영이와 대영이는 먼저 가서

같이 못찍었네

 

다음번에는 내가 벙개쳐야지

밤9시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시작해

천천히 뿌리공원까지 달리는걸로~ㅋ

 

라이딩동댕에 가입 원하시는 분은

부담 갖지말고 쪽지 남겨주세용~

같이 달려보아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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