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비루한 사람과 함께 임금을 섬길 수 있겠는가? 원하는 것을 아직 얻지 못했을 때는 얻으려고 근심하고, 이미 얻고나서는 잃을까 근심을 한다. 진실로 잃을까 근심하게 되면 못하는 것이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