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

 자공이 말하였다. "어찌 선생님을 몰라주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일상적인 일들을 배워서 심오한 이치에까지 도달하였으니, 나를 알아주는 것은 저 하늘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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