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이건희라는 인물에 대해서

안좋은 시선으로만 보고만 있었지만

리더로서 배울점도 많은 인물이다.

 

1. 가장 중시했던 것은 돈이나 물질이 아닌 서로에 대한 믿음인 충성과 신의였다.
2.경영자들이 존경하는 CEO로 가장 많이 꼽는 인물은 단연 잭 웰치다. 
그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4E 리더십을 주창한 바 있다. 
4E 리더십이란 활력Energy, 동기부여Energize, 결단력Edge, 실행력Execute을 가리킨다. 
그는 특히 결단력을 강조했다.
3. 일단 저지르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4. “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 
5. “비즈니스에 관한 나의 본보기는 바로 비틀즈다. 그들은 멤버 4명이 각자가 지닌 좋지 않은 성향들을 보완해 주었다. 서로 균형을 맞추어 주었고, 일부가 뭉치기보다는 모두 함께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그것이 바로 내가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비즈니스에서 위대한 업적은 결코 한 사람으로부터 만들어지지 않는다. 팀으로 뭉친 사람들이 해내는 것이다.”
6. “경영이 무어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때마다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답하면서 경영이든 일상사든 문제가 생기면 최소한 다섯 번 정도는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원인을 분석한 후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자기중심으로 보고 자기 가치에 의존해서 생각하는 습관을 바꾸라고 권한다. 한 차원만 돌려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7. 장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에게 교만함과 조급함과 공격적인 눈초리를 버리고, 목계처럼 진중함과 침착함과 무게감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건희는 아버지 이병철로부터 ‘목계’의 가르침을 배웠다. 그리고 그는 그러한 가르침대로 작은 일에 에너지를 다 쏟아 붓는 평범한 싸움닭이 아니라, 눈앞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이 심하게 흔들리며 요동치는 그런 소인배가 아니라, 태산 같은 경영자로 자신을 성장시켜 나갔다
8.저자는 인간이 자전거와 닮았다고 말한다. 자전거는 오로지 앞을 향해 전진하고 있을 때만 평형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똑바로 설 수 있다. 이런 점은 인간도 비슷하다. 인간 역시 목표를 추구하며 앞으로 나가며 살아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장 크게 도약하고 성장할 때는 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대며 안주할 때가 아니라,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앞으로 전진할 때이다.
9.3퍼센트의 집단은 그 다음 그룹인 10퍼센트의 집단보다 열 배에서 백 배 정도의 부를 누리고 있었는데, 이 집단의 특징은 글로 작성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 다음 10퍼센트 집단은 마음속에 몇 가지 목표를 품고 있었지만, 글로 구체적인 목표를 작성한 적은 없다고 한다. 
10. “길을 찾을 수 없다면 만들어라.”
11. 항상 10년 후를 내다보며 준비하라
12.“글을 읽는 것은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만 배나 되는 이익을 가져다준다.” 

- 이건희 27법칙 中 -


이건희 27법칙

저자
김병완 지음
출판사
미다스북스 | 2012-04-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왜 지금 이건희 법칙을 말하는가?세계적인 기업이 줄줄이 무너져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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