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1 (Thu)

화장실 난로 딱좋은 루에닉 미니 전기히터 리뷰

비가 온 뒤로 공기 자체가

겨울로 바뀌면서

굉장히 집도 추워졌음

온도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

샤워를 마치고 나오려고 하면

너무 추워서 잘못하다간

감기 걸리게 생겼음...ㄷㄷㄷ

그래서 실내 온도 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데

중앙난방식 아파트다보니

온도 조절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화장실 난로가 절실히 필요했음

화장실 난로를 선택할 때 내 나름의 기준이 있는데

우선 열을 느끼기까지

오래 걸리는 컨벡터 형식이 아닌

전원을 켜는 순간 따뜻한 바람을

바로 느낄 수 있는

PTC 방식의 온풍기여야 되고

작고 가벼운면서

이왕이면 우리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이었으면 딱 좋겠음

내가 원하는 제품은 생각보다 기준이 까다로움

ㅋㅋㅋㅋㅋㅋ

나의 깐깐한 기준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라

바로 선택한 루에닉 온풍기!!!

PTC 히터를 사용

따뜻한 바람이 직접 나오는 방식이라

추운 실내공간을 보다 빠르고 따뜻하게

바꿔주는데 탁월한 제품 ㅎㅎ

요즘에 컨백터 제품 대신

PTC 히터가 가장 각광받고 있는데

히터 내부 온도가 낮을 때는

높을 열을 발생시키고

온도가 높을 때는 발열량을 줄여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시스템이라

실내 난방 효율적인 면에서도 좋음

거기에 열선이 없고 불꽃도 발생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산화 가스도 발생하지 않아

실내 환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아주 맘에 쏙 듦

또 중요한 게 온풍기의 모터!!!

따뜻한 바람을 일정하면서

꾸준하게 유지해 주는 게 포인트!

루에닉 온풍기 같은 경우

그 유명한 BLDC 모터를 탑재!!!

아무리 따뜻한 제품이어도

숙면에 방해될 정도로 소음이 발생하면

무용지물이 되는데

이 제품의 경우

33데시벨의 저소음으로 만들어서

너무 좋았음

내가 추구하는 미니멀라이프 스타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컴팩트 하면서

심플한 디자인 때문에 선택했다고 봐도 된다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 ㅎㅎ

이제 박스를 오픈하여

실물 영접해 볼 차례 ㅎㅎ

화이트 인테리어에

딱 어울리는 나의 미니 전기히터

공간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버림 ㅎ

밤에 꿀잠 자고 일어나서

후다닥 출근하다 보면

깜빡 잊고 미니 전기히터를

끄지 않고 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러면 다시 집에 들어올 때까지

추가 전기요금이 발생할 수 있는데

루에닉 제품은 8시간 후

자동으로 정지돼서 잠잘 때 틀고 일어나

끄지 않고 출근해도

자동 정지돼서 너무 편하고 안심이 됨

온풍기에 타이머 기능이 있어

최대 7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설정해 놓으면

원하는 시간만큼 작동하고 종료됨

그리고 미니 전기히터 전면부 상단에

인체감지 센서가 있고

조작부 인체감지 센서를 설정하면

3분 동안 미감지시 작동이 정지되고

다시 감지가되면 자동으로 작동이 됨

이것도 아주 유용하면서 신기한 기능!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

업무상 잠깐 자리를 비우면

꺼지고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오는 걸

인체감지 센서가 확인되면

다시 작동돼서

전력 낭비를 줄일 수도 있음

송풍구는 하단에 위치해 있어서

하단에 있는 찬공기들을

조용하면서 빠르게

따뜻한 공기로 만들어줬고

미니 전기히터가 열을 발생하면서

전기히터 특유의 냄새가 발생하는 제품도 있는데

냄새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측면으로 봐도 두께감이 두껍지 않고

슬림한 디자인이고

뒤쪽에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게

손잡이와 공기 흡입구가 위치해있음

상단 조작부터 보면

남녀노소 쉽게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고

총 5개의 버튼으로 되어있음

처음 사용할 때 전원 버튼을 누르면

시작과 동시에 절전모드로 시작하고

온풍 모드도 3단계로 (절전, 고속, 저속)

조절할 수 있어서

때와 장소에 따라

약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도

너무 추운 날엔 강한 따뜻함이 필요할 때

사용은 하고 싶지만 전기요금이 부담스럽다면

절전모드로 사용이 가능한 점도 좋음

그리고 미니 전기히터 제품들을 보면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풍속이 강해져도 조용하게 작동해서

잠잘 때 사용해도 조용하니 숙면할 수 있어서 좋음

온풍기라는 것도 전열기구다 보니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 사용할 때 가장 위험할 수 있는데

아이들이 단순 작동을 할 수 없게

차일드 락 기능이 있어서

3초간 길게 꾸욱 눌러주면

아이들이 호기심에 이것저것 버튼을 눌러도

버튼이 잠겨있기 때문에 오작동의

위험요소가 사라지니 안심!!

루에닉 미니 전기히터를 들어보면

작은 사이즈라 가볍게 들고 다니기 편해서

언제나 필요한 곳이라면

여성분이라도 가볍게 들고 다니기 편하고

요즘 같은 날 캠핑을 하는 분이라면

미니 전기히터는 필수!!!

 

바로 온풍이 나오는 게 너무 좋음

온풍기라는게 너무 추워서 꺼내 쓰는 건데

바로바로 따뜻한 바람이 나오니까

수족냉증이 있는 나에겐 너무 필요했던 제품

또 미니 전기히터가 필요할 때가

샤워가 끝나고 문 열을 때가 가장 두려운데

화장실 공기는 따뜻한데

문만 열면 온도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문 열기가 겁날정도...ㄷㄷㄷ

그래서 화장실 난로로 사용함

 

그럴 때 이렇게 루에닉 미니 전기히터를 켜 놓으면

외부 공기도 따뜻하기 때문에

외부 온도차로 인한 추위를 느낄 필요도 없고

인체감지센서모드로 해놓아도 문이 열리면서

바로 작동돼면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난 이렇게 사용함 ㅋㅋㅋ

샤워하고 나면 습한 공기들도

빠르게 제거해 줘서

화장실 난로로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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