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책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베스트셀러 말고

이번엔 유발 하라리 책 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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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책 읽다 보면

사고의 범위가 넓어진다고 해야 하나?

몰랐던 지식들이 뇌를 뚫고 들어오는 느낌 좋음 ㅎㅎ

사피엔스에서 시작해서

호모 데우스를 거처

인류 3부작의 완결편

그다음엔 초격차인가? 그 책도 있던데...

그 책은 여러 명이 같이 집필했다는 거 같아서 그다지...

기술적 도전에는 아무래도

빅데이터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정치적 도전 부분 읽을 때는

초등학교 때 배웠던 역사에 관련된 내용부터

국기는 왜 하나같이 직사각형인지

생각지도 못한 시각에서 바라본 사고가

신선하게 다가옴

절망과 희망 테러리즘에 관한 내용도 들어보면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듯한 내용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니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내용들도

알기 쉽게 잘 풀어내서 좋았음

진실에 관련된 내용도

생각보다 아는 게 없는 요즘 사람들 ㅎㅎ

문명의 발달로 예전보다 사람들은 알아야 될게 많이 줄어듦

마지막 5부의 마무리는 명상

요가를 통해 내면의 깊이 관찰한다는 내용을 보면

요가가 참 좋은 운동이란 말이야

퇴근하고 집에 가서 요가나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사피엔스, 김영사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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