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찾아오는 이 자유

 

 

누려보자!!!

 

 

뭐 별거 있나 일단 유등천 잔디 밭으로

 

(전조등 눈뽕이 심해 임시 눈뽕 갓 씌움 ㅋㅋ)

 

 

 

고고!!

 

 

 

나무그늘 밑에 헬리녹스 체어 펼쳐놓으면

 

세팅 완료!!!

 

 

 

 

 

해 떨어질때까지 책읽기 ㅋㅋㅋ

 

책읽다읽고 집에 가려고 의자 접고 있는데

 

싸랑하는 김여사에게 전화옴

 

같이 자전거 타러 가자고

 

 

 

 

요즘 부쩍이나 무릎이 안좋아서

 

걷기는 지루하고

 

 

 

 

몇일전 아들하고 같이 자전거 타보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보다...

 

또 타자고 ㅋㅋㅋ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뿌리공원까지

 

샤방하게 도착!

 

 

 

조용하니 산책하기도 참 좋은 곳이다.

 

 

가방에 물하고 추석때 남은 유과 가져왔음

 

평상에 앉아 먹으면서 노닥노닥 ㅋㅋㅋ

 

집으로 오는길은 내리막길이라

 

패달 힘차게 구르지 않아도 

 

시원하게 라이딩 마무으리!!! 

 

 

 

 

 

 

 

 

 

 

 

 

 

 

 

 

 

 

 

 

 

 

 

브롬톤과 찰떡궁합 헬리녹스 의자

 

집에 도착했다고

 

 

 

택배아저씨에게 전화가 왔다.

 

직장에서 일하고있는데

 

집까지 한걸음에 뛰어가고 싶은 이마음 ㅋㅋㅋ

 

칼퇴근해서 집으로 곧장 ㄱㄱ

 

 

이런 프레임에

 

 

이렇게 패브릭을 씌우면 끝!

 

 

 

 

 

 

여름이라 구멍 숭숭나있는 체어원도 땡기긴 했지만

 

 

난 블랙 덕후니깐 파란색따위 껴줄수 없지!!

 

 

뒷쪽에보면 이렇게 수납공간도 있음

 

 

주머니가 옆으로 되어있는건

 

손을 바로 뒤로해서 편하게

 

꺼낼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는...

 

 

 

프레임도 견고하니 조으다~

 

 

바닦 지지대도 꼼꼼하고

 

 

 

헬리녹스 텍티컬 체어 블랙 뒷태!

 

 

 

 

뒤에 달린 이 벨크로는 어따 쓰는건지???

 

그냥 멋인가???

 

 

 

암튼 이리봐도

 

 

 

저리봐도 블랙이 깔끔하니 좋다

 

 

 

처음에 조심스럽게 다루려고 했는데

 

프레임에 패브릭을 조립하려면

 

짱짱하게 땡겨야 되기때문에

 

프레임 뿌셔지도록 잡아당겨야 된다는 ㅋ

 

 

 

 

 

뒷면에 조립하는 방법

 

요래 요래 조립하면됨

 

 

 

마지막으로 요거 집어 넣을때 쫌 힘좀줘서 당겨야함

 

여자분들은 처음엔 조금힘들수도 있을듯...

 

 

 

 

그럴땐 남자 사람 찬스!!!

 

 

가격에 상관없이 헬리녹스 빈폴에디션도

 

색상이 너무 이뻐급 땡기긴했지만

 

앉으면 그냥 빨간 의자로 변하기 때문에

 

확고하게 블랙으로 구입했다.

 

나름 만족하는중...

 

블랙이라 때타지 않을까 약간걱정

 

총평 : 남들이 많이들 사고 만족해 있다는건

그만큼 제품이 완벽하다는것!

 

빨리 브롬톤타고 천변 잔디밭에

 

헬의자 꺼내 앉아서

 

유유자적 쉬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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