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21.12.10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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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 미떼 오리지날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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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따뜻한 핫초코가 생각나기 시작함 ㅎㅎ

퇴근 후 마트에 들러

핫초코가 눈에 보인다!!!

핫초코 미떼도 종류가 4가지나 되네

오리지날, 마일드, 화이트초코, 티라미수

핫초코 미떼 다른 건 5,800원인데...

오리지날 넌 왜 혼자 6,500원이냐???

가장 잘 팔려서 그런 건가?

암튼 난 오리지날파라 겟!

다음날 아침

오랜만에 쉬는 날

일어나 보니 한 치 앞도 안 보이게

안개가 자욱한 날

요즘 내 인생 같네

ㅋㅋㅋㅋㅋㅋ

이럴 땐 달달한 게 필요해!!!

특별한 나를 위한 특별한 선택

핫초코 미떼 오리지날 마셔보자!!!

핫초코에 카카오 폴리페놀이 190mg이나 들어있음

유통기한은 2023년까지라

아직 멀었으나

올해 안에 다 없어질 예정 ㅎㅎ

핫초코 미떼 오리지날에는

코코아 분말 13.3% 들어있고

한 상자 300g 들어있고

다 마시면 1,250kcal

근데 하루에 이걸 다 마실 사람이 흔치는 않겠지? ㅎ

측면에는 영양정보와

핫초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음

핫초코 스틱 1개당 칼로리는 125kcal

당류가 17g 들어있네 맛있다는거지 ㅋㅋㅋ

의외로 칼슘도 155mg 들어있음

미떼 핫초코 오리지날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끓인 다음 2~3분 후

80~90도의 물을

머그잔에 130~140ml 물을 부어주면 됨

취향에 따라 뜨거운 우유나

계피가루 넣으라고 하는데

그거까진 귀찮다

ㅋㅋㅋㅋㅋㅋ

반대쪽 측면에는 깨알 상세페이지

원재료명 제일 먼저 나오는 게

함량이 제일 높은 순서인데

1등이 설탕이네 ㅎㅎ

2등이 혼합분유

3등이 네덜란드산 코코아 분말

그래서 핫초코가 맛있는 거였군...

ㅋㅋㅋㅋㅋ

이제 박스를 뜯어

실물 영접해 볼 차례

1박스에

총 10개의 스틱 형태로 들어있고

따뜻하게 핫초코 마시고 싶을 때

스틱 하나 꺼내면 됨

핫초코 미떼 오리지날 스틱 크기는 이 정도

맥심 믹스커피보다 살짝 큰 느낌

스틱에도 동일하게

박스 내용 그대로 적혀있어 통일감을 주었고

손쉽게 톡 하고 딸 수 있는 구조

예전에는 통안에 들어있는 핫초코를 선호했는데

요즘엔 이렇게 스틱 형태로 되어있는 게

더 좋은 거 같음

왜냐하면 한 번이라도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산패가 이러 날 수 있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 있으니

신선도 유지 측면에서도 좋고

필요할 때마다 소분할 필요 없이

쉽게 가지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좋음

스틱 안에 들어있는 핫초코 가루의 모습

머그컵에 투척하면

핫초코 미떼 오리지날 30g 분말이 딱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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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을 팔팔 끓인 다음

3분 뒤에

핫초코미떼물양은

80도 온도의 물을

130~140ml 부어주고

초당 100회의 회전속도 저어주면

ㅋㅋㅋㅋㅋㅋㅋ

진한 초콜릿 맛과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한

핫초코 오리지날 완성!!!

여유롭게 창밖 풍경 바라보며

한 모금 마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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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 달달구리한 핫초코의 맛

캬~~~~ 좋다

역시 찬바람 불면 핫초코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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