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하라주쿠 맛집

레드록 로스트비프 덮밥 비주얼 최강!!!

신주쿠 교엔 산책 열심히 했으니

점심 먹으러 하라주쿠로 이동!!!

신주쿠 교엔에서 평온하게 있다가

하라주쿠로 오니까

확실히 도쿄 도심 속으로 다시 돌아온 기분

줄 서서 들어가는 라인프렌즈

입구를 지키는 든든한 브라운이 뙇!!!

개성 넘치는 일본 패션의 성지

다케시타 거리도 둘러보고

11시 10분에 레드록 도착!!!

와~ 레드록 오픈 시간이 11시 30분인데

세상 부지런한 사람들 참 많음

그렇게 공간이 넓은 매장이 아니기 때문에

첫 번째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앞사람 다 먹고 퇴장하지 않으면

하염없이 웨이팅 해야 되니

무조건 11시까지 와서 대기하는 걸 추천!!!

레드록은 지하 1층에 있음

레드록의 상징 음메~머리

오픈전이라 걸어 잠그고 있다가

딱 11시 반 되면 문 열어줌

요렇게

좁은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면

입구 앞에

키오스크 있고

사진으로 메뉴 잘 나와있어서

터치하면 되는데

앞사람들 굉장히 버벅거림

그래서 내가 주문하기 전까지

열심히 앞사람들 어떻게 주문하는지 계속 관찰함

내가 키오스크 터치할 때

굉장히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싶었음 ㅋㅋㅋㅋㅋ

레드록 키오스크 자연스럽게 터치하기 ㅋㅋㅋ

내가 원하는 로스트비프 덮밥 선택하고

원하는 레귤러 사이즈 왼쪽 상단 빨간색 선택!

레르록 가격

로스트비프 덮밥 1,190엔

스테이크 덮밥 1,690엔

총 결제금액 확인하고

카드나 현금 넣으면

요렇게 식권이 출력되고

다시 줄 서서

차례대로 입장하는 시스템

그래도 처음으로 들어가서 다행임

앉아있으면 밖에 사람들이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봄

일찍 와서 먼저 먹고 빠지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왔다

극강의 비주얼 스테이크 덮밥과

로스트비프 덮밥!!!!

캬~ 비주얼부터 침샘 폭발하게 생김

우선 스테이크덮밥부터 보면

고슬고슬한 흰쌀밥 위에

먹기 좋게 잘 썰어놓은 스테이크가

가지런히 올라가있고

바로 스테이크 본연의 향이 확 느껴짐

요건 로스트비프 덮밥

생전 처음 접하는 비주얼인데

소고기가 산처럼 쌓여있고

정점에 날달걀이 올라가있고

요쿠르트 소스가 옆으로 흐르는 게

화산 용암 분출하는 고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날달걀 터트리면

활화산 비주얼

ㅋㅌㅋㅋㅋㅋ

한입 먹어보면 로스트비프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요쿠르트의 상큼한 소스 조합 개꿀~

스테이크 덮밥도 먹어보면

특제소스의 향과 함께

입안에서 육즙이 터져

밥이랑 먹기 딱 좋았음

무한 흡입 모드 돌입!!!!

남김없이 클리어!!!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로스트비프 덮밥을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어 아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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