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21.07.16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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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잡는 법 파리제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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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취미로 하는 텃밭을 가꾸는데

파리가 많았는지 필요하다고

구입 좀 해달라고 해서 구입해봄

오늘의 리뷰 제품은 파리제로!!!

실내용이 아니라 실외용 파리 포획기로

무독성 인체무해 제품이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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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세상에서 만든 제품이고

포획기와 유인제 2개가 들어있나 봄

박스 측면에는 제품 특징이 적혀있고

2019년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선정될 만큼

실력이 입증된 회사의 제품임

특징을 살펴보면

저렴한 비용으로 뛰어난 효과와

유진제를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서 안전하고

실외 설치했다고 해서

파리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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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장소는 가축을 키우는 곳과

펜션, 집 앞마당, 캠핑장, 실외 식당, 식품공장

오물 처리 시설, 쓰레기장 근처

파리가 많으면 사람들 다 도망갈만한 곳에

설치하기 딱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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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방법은 물 500mL에 유인제 1포를 넣고

혼합하여 포획기에 넣어주고 사용하면 됨

파리가 가득 차면

비워주고 유인제2를 물과 함께 혼합하여 다시 설치하면 됨

생긴 건 이렇게 생김

유인제 냄새 맡고 안으로 들어가서 포획하는 원리인 듯

자 이제 언박싱을 시작해보자!!!

박스를 열면 파란색 상단부분이 눈에 들어오고

제품 본체를 들어 올리면

박스 안에서 나온 파리포획기 파리제로의 모습

파란색 이 부분이 핵심 포인트!!!

파리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틈이 있어서

플라스틱 병 안으로 들어가서

포획하는 구조

들어가는 건 자유지만 나오는 구멍이 작아

탈출하지 못함

본체 안에 들어있는 2개의 유인제 들어있음

이게 파리를 그렇게 끌어모이는 역할을 하는구만...

파리용 방탈출게임

쉽게 들어올 수 있지만 쉽게 나가진 못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파리제로 본체에 물 500mL를 넣어주고

파리 유인제를 뜯어

물에 넣어주면

이렇게 커피우유 같은 색이 나오고

냄새는 약간 막걸리 발효되는 그런 느낌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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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직접 필드에서 사용해볼 시간!!!

오~~~ 파리들이 진짜 들어감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는 녀석들과

이제 파리 유인제 냄새 맡고

출입구 주변으로 모인 파리들도 눈에 보이고

첫날에는 큰 효과는 없었는데

유인제가 발효를 하면서 향이 스멀스멀 올라오는지

파리들이 그때부터 열심히 들어가서 못 나오고

유인제에 빠져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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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때문에 골치 아프신

가축을 키우는 곳과

펜션, 집 앞마당, 캠핑장, 실외 식당, 식품공장

오물 처리 시설, 쓰레기장 근처분들에게

파리제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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