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1 (Fri)

40수 코마사 호텔수건 3개월 사용 후기

집을 이사하면서 가장 먼저 구입한 게

다름 아닌 수건

ㅋㅋㅋㅋㅋㅋㅋ

돌잔치 환갑잔치 00기념 등등

형형색색 어디서 왔는지 모를

다채로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건들...

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었나 봄

ㅋㅋㅋㅋㅋㅋ

세면타올 고르는 방법으로는

실 굵기 40수, 30수, 20수 3개 지중 선택

개당 중량 200g 이상 180g, 150g, 100g 중 선택

주요 소재 코마사, 뱀부, 면사, 무연사 선택

나는 이왕 사는 거

40수에 200g 이상 코마사 제품으로 결정하고

구입하는데

마지막에 색상에서 고민 엄청 함

흰 거로 할 것이냐 그레이로 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ㅋㅋㅋㅋㅋ

흰색이 좋긴 한데

오래 쓰다 보면 누렇게 변할 것 같아

그레이 컬러로 선택함

주문한 택배 도착쓰~

바로 언박싱 시작!!!

비닐 안에 꼼꼼하게 잘 포장돼서 도착했군...

그리고 뭔가 잔뜩 활자가 적혀있다...

드디어 도착한

면 100%

40수 200g

그레이 컬러 코사마 수건 10장

첫 번째 세탁이 중요한데

최대 5장 이하로 나눠 단독 세탁부터 진행하란다

일단 시키는 데로 사용해야겠음...

물 온도는 40도 이하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게 좋다고 함

최대한 소재에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세탁해야 하는 것 같음

비닐을 제거한 모습

크으~~~ 그래 이게 내가 원하는 수건의 깔맞춤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40수라 그런지 수건이 도톰하고 부드러운 느낌

코튼크라우드 제품이고

접었을 때의 두께는 이 정도로 도톰함

남들은 호텔식으로

돌돌 말아 접어서 보관한다는데

아~ 세상 귀찮아

난 그렇게 까진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

대충 오와 열을 맞춰 위아래 5개씩 보관하고

거의 아침에 1장 저녁에 1장 이렇게 쓰다 보니

일주일에 1~2회 수건 세탁 돌아가는 중

타올 건조까지 끝나면

다시 새것처럼 보송보송 해지고

건조기에서 갓 꺼낸 따끈따끈한 수건들

이때 만졌을 때의 촉감이 참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동안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 본 결과

원단이 좋아서 그런지

실밥 터지는 일도

1번 말고는 없었고

샤워 후 온몸에 묻은

물기 흡수도 잘되고

완죤 만족하며 사용 중!

코튼클라우드 호텔수건 200g 40수 코마사, 그레이, 10장

 

https://www.coupang.com/vp/products/48154062?itemId=292910389&src=1139000&spec=10799999&addtag=400&ctag=48154062&lptag=AF3550507&itime=20211006124457&pageType=PRODUCT&pageValue=48154062&wPcid=16334918976146896203439&wRef=coupa.ng&wTime=20211006124457&redirect=landing&traceid=V0-211-76656b58493ee99b&placementid=&clickBeacon=&campaignid=&contentcategory=&imgsize=&pageid=&deviceid=&token=&contenttype=&subid=&impressionid=&campaigntype=&contentkeyword=&subparam=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