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20.11.08 (Sun)

​

천연가습기

제올라이트 자연기화식 가습기 언박싱

​

건조해지는 요즘 날씨

며칠 전만 해도 습해서 제습기 틀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가습기가 필요할 때

ㅋㅋㅋㅋㅋㅋ

택배 도착쓰~

바로 언박싱 시작!!!

가습기 중에 이렇게 심플한 게 또 있을까?

구성품은 설명서

플라스틱 용기, 제올라이트

- 끝 -

​

여기서 제올라이트 많이 들어봤을 텐데

작은 입자의 알갱이인데

1개의 표면에 약 1만 3천여 개의

미세구명이 분포되어 있어서

물을 부으면 증발되어 천연 가습기로 사용되고 있음

제올라이트 설명서 보면

새집증후군 & 천연 제습기 역할을 하고

​

천연가습기 사용 설명

천연 제올라이트를 용기에 적당량을 담고

물을 담은 높이까지 천천히 부어주면

가습기 준비 완료!!!

​

​

몰의 높이는 천연 제올라이트가

자작 자작하게 담기는 높이가 제일 이상적인 높이

소리를 들었을 때 보글보글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니

직접 해보고 소리 들어봐야겠다!!!

제습기는 물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청소가 제일 중요한데

가습기 중에서 청소 제일 쉬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재사용이 가능한데

2개월에 1회씩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여주고 난 뒤

고르게 펴서

12시간 이상 건조해 주면 됨

설명서도 다 읽어봤으니

이제 실전이닷!!!

비닐을 제거하고

천연 제올라이트를 담을 용기 준비 완료!!!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천연가습기 제올라이트 등장!!!

자연에서 채굴한

천연 제올라이트

국내 경상북도 광산에서

합성, 첨가물 등이 없는 자연상태의 고순도

고입자 천연광물만으로 만들어진 제품

비닐 포장을 개봉하면

이런 알갱이 형태로 되어있고

타사 대비 4배 작은 크기의 입자들이라

흡수 면적이 2배 이상 늘어난 것도 장점!!!

한 봉지에 500g 들어있는데

딱 절반인 250g 정도 넣으면 충분함

첫 번째 용기에 250g 넣고

두 번째 용기에도 똑같이 250g 넣어주고

참 신기함 이런 알갱이들이

진짜 가습이 된다고?

그것도 인위적인 인공 가습이 아닌

천연 가습으로???

일단 설명서대로 따라해보잨ㅋㅋ

첫 번째 용기에 천천히 물을 넣고

미세 구멍들로 쫙쫙 흡수되는거보솤ㅋㅋㅋ

두 번째 용기에도 천천히 물 부어주고

샤샤샥 부어주고

천연가습기 커버 씌워주면

천연가습기 완성!!!

전기 가습기는 진짜 물통 청소하기 바빴는데

이건 그렇게 청소할 필요도 없고

쓸수록 내부에서

증식하는 세균과 곰팡이가 없는 것도 큰 장점

거실, 방 등등

가습이 필요한 곳에 올려놓기만 하면 끝

전기를 꽂을 필요도 없고

소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세균 걱정 안 해도 됨

40%까지 건조한 상태였었는데

조금 지나 확인해보니 습도가 많이 올랐음

천연 가습기다 보니 알아서 적정한 습도를 맞춰주니

​

호흡기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천연 가습기로 올겨울 적정한 습도 유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