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21.05.29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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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

토픽 라이드 케이스 아이폰 12프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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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라이드 케이스를 사용한 지도

벌써 8년 차

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 11프로에서 아이폰 12프로로 폰을 바꾸면서

사이즈가 조금 변경되었기 때문에

토픽 라이드 케이스도 새로 구입해야 되는데...

토픽 회사가 아이폰 출시와 함께

발 빠르게 출시하고 그러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토픽 공홈을 찾아봐도

아이폰 12프로 케이스를 판매한다는 정보가 없어서

사업이 망한 줄 알았을 정도....

주변을 둘러봐도 나만 사용하니깐

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이폰 12프로 출시한지 반년이 다 돼서야

케이스를 출시해 주시다닠ㅋㅋㅋㅋ

그래도 라이딩할 때 있으면 편하니까

또 지름

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투박한 디자인은 변함없고

토픽 회사에서 나온 아이폰 전용 케이스

아이폰12와 12프로 모두 동일한 액정화면 사이즈라

두 모델 모두 호환 가능하고

케이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웃도어에서 사용해도

끄떡없을 것 같은 터프한 디자인

토픽 라이드 케이스의 장점이라면

바로 이것

퀵클릭

한번 거치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음

그렇게 낙차를 했어도

나는 다치었어도 항상 폰은 멀쩡했음

뒷면에는 토픽라이드 케이스를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사진으로 보이고

사진으로 보이듯이

자전거에 이렇게 깔끔하게 거치가 돼서 좋음

자전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운트를 제공해서

차량용 네비

러닝시엔 암밴드

바이크용 마운트까지

하나의 케이스로

다양한 마운트에 껴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난 것도 장점

거기에 플립 스탠드 디자인이라

유튜브 시청할 때 잘 쓰고 있음

포장을 벗기면

본체와 함께 설명서가 들어있고

주의사항으로

플립 스탠드를 과도하게 꺽지 말라고 표시되어 있음

울 동호회 동생도 사용하다가

이거 꺾어버려서 너덜거렸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토픽 설명서에는 그래도

친절하게 한글 표기해 줌

나 같은 경우 라이드 케이스 활용은

사이클, 브롬톤, 러닝

이렇게 총 3개의 마운트로 다양하게 활용 중...

케이스 안쪽 디자인도

유니크하면서 굉장히 단단한 느낌이고

손이 닿는 측면 부분도

논슬립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떨어뜨릴 걱정이 많이 줄어들게

디자인되어있고

케이스 뒷면에는 토픽 로고가 박혀있고

하단에는 플립스탠드가

깔끔하게 마감 처리되어 있고

하단 전원 연결부와 스피커 마감 처리도

아주 훌륭함

역시 돈값은 하는 제품

이제 아이폰 12프로에 라이드 케이스를 장착해볼 시간

우선 핸드폰의 하단부터 껴주고

상단까지 껴주면 완성!!!

아이폰 11프로 때 라이드 케이스는 진짜 눈물 나게 딱딱해서

케이스 끼고 벗기기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나온 제품은

측면 부분이 그나마 조금 말랑말랑해서

이전 제품보다 케이스 교체가

그나마 쉬워짐 ㅜㅡㅜ

아웃도어용이라 슬림한 스타일은 아님

하지만 스마트폰 하나는 튼튼하게 보호해 줘서

평상시에 들고 다니다가 놓쳐도

아주 강려크하게 잘 보호해 줌

아이폰을 꼈을 때의 측면

볼륨키도 부담 없이 잘 눌리고

하단 전원 연결 부위와

스피커 부분도 잘 보이고

후면 3구 인덕션도

높이를 맞춰서

바닥에 놓았을 때도 카메라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해줌

평상시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플립 스탠드

세로로 놓고 사용하기도 하고

유튜브 볼 때는 가로모드로 놓고 보고

러닝 할 때는 암밴드 마운트에 착용하면

손쉽게 떼었다 붙었다 가능해짐

보통 일반 암밴드 같은 경우

러닝 하면서

화면을 보기 굉장히 어려운 구조인데

토픽라이드 케이스 같은 경우

쉽게 탈착해서 볼 수 있는 점이 좋음

암밴드 부분도 얇게 실리콘 처리되어 있어

팔에 땀이 나도 다른 제품들보다 덜 미끄러지고

단단하게 잘 고정됨

그리고 토픽 로고 부분은 리플렉터 재질로 되어있어서

야간 러닝 시 빛반사가 되어

안전하게 러닝 할 수 있게 해주는 점

이런 세세한 부분이 참 맘에 듦

사이클에 마운트 하면 이런 모습

자전거 핸들에 마운트 해놓고

스트라바도 사용하고

투어 라이딩 시 지도로도 사용하고

내비게이션으로도 쓰고

심심하면 노래도 틀고

전화 오면 전화도 받고

사진 찍고 싶을 땐

바로 폰을 들어 사진도 찍고 바로 제자리에 놓고

남들이 가끔 기승전 가민 안사고 뭐 하냐고 물어보지만

난 행복 라이더라

굳이 필요하진 않음

이것이 바로 행복 라이더로서의 근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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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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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추천

토픽 라이드 케이스 (feat.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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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쓸 때부터

계속 사용해온 토픽라이드케이스

아이폰SE로 바꿀 때는 사이즈가 같아서

그냥 사용했고

지금은 아이폰 11프로를 사용하니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

하나 질러봄

ㅋㅋㅋㅋㅋ

택배 도착쓰~

바로 언박싱 시작!!!

나란 놈도 참 대단하지

남들 가민을 쓰던지 말던지

폰가민만 줄곧 쓰는 거 보면

ㅋㅋㅋㅋㅋㅋ

항상 나의 마인드

선수 할꺼 아닌데...

그냥 대충 살자~

ㅋㅋㅋㅋㅋ

그렇게 아이폰 11 프로 전용

토픽 라이드 케이스 등장!!!

내가 지금까지 써본 폰 케이스 중에

퀄리티가 상당히 높고

아주 튼튼한 녀석임

ㅋㅋㅋㅋㅋ

자전거 용품 전용 브랜드인 토픽 브랜드 꺼고

아이폰 11 프로 전용 케이스

무선 충전도 지원됨!!!

유니크한 플립 스탠드 디자인

퀵클릭 마운트 부분도 참 맘에 드는 부분

​

뒷면은 깨알 상세페이지

논슬립 프레임으로 되어있고

충격으로부터 보호되고

플립 스탠드 디자인에

무선 충전까지 지원되는

케이스로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는 아이

케이스와 결합할 수 있는 마운트도 다양함

사이클용 마운트

차량용 마운트도 있고

암밴드 있는 거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

러닝 하면서 암밴드 진짜 필요한데

저것도 사야겠다

ㅋㅋㅋㅋㅋ

(이미 잘 쓰고 있음 ㅋ)

삼진상 자전거에 거치하면 저런 모습

박스를 개봉하고

이전 제품에 비해 많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의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첫 느낌이 굉장히 튼튼하고 묵직한

남성적인 디자인

측면의 논슬립 그립감도 좋고

버튼 누르는 것도 잘 반응하고

카메라 옆 부분에 토픽 로고 들어가 있음

이전에는 플립 스탠드가 없었는데

내꺼 다음 버번부터 생기게 된 스탠드

​

유튜브 영상 볼 때 딱 좋은 듯

ㅋㅋㅋㅋㅋ

주의사항 있으니

너무 각도 꺾으려 하지 마라

폰케이스 뿌셔진닼ㅋㅋㅋ

지호가 저래하다 하나 뿌셔먹은걸로 알고 있음 ㅎ

사용 설명서 보면

한글 설명도 되어있네 ㅎ

플립 스탠드 너무 괴롭히지 말라고 적혀있음

중요한 알림 사항 보면

진짜 아이폰에 딱 맞게 제작돼서

부착된 보호 커버 필름 제거해야 될 수도 있음

내꺼 강화유리 붙어있는데 다행히

간섭 없어서 제거안하고 사용 중

폰케이스 넣는 거야

많이 해봐서 뭐 어렵겠어?

하는데 이거 생각보다 엄청 빡빡함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이다 보니

갑자기 폰케이스 빠져 발사하면 안 되니까

진짜 변태스럽게 빡빡하게 만들어놓음

덕분에 낙차를 해도 폰은 지금까지 멀쩡했으니

돈값은 하는 아이임

처음에 이 제품을 산 이유는

브롬톤 핸드폰 거치대로

아주 찰떡이어서...

그 뒤로 로드 구입 후

마운트만 따로 설치해서

브롬톤에서 썼다가 로드에다 장착해서 썼다가

뭐 내가 쓰기에는 이만한 게 없었음 ㅎ

​

새로 나온 마운트는

액션캠과 같이 마운트 되게 해놨네 ㅎ

2년 품질 보증함

이제 아이폰과 결합해볼 차례

딱 봐도 엄청 타이트해 보임

엄청 빡빡하게 딱 맞는

한 몸이 되어버린 케이스

아웃도어용 땡크가 되어버린 느낌

플립 스탠드의 모습

뒷면의 느낌

굉장히 근육질의 남성적인 느낌

덕분에 아이폰 인덕션도 잘 보호되고

플립 스탠드 펼치고

유튜브 다재다능맹구TV 감상 중...

큰 화면으로 보려면

옆으로 눕히면 됨

새로운 핸드폰 플립 스탠드 좋구나~~~

가로로도 보고 세로로도 보고

브롬톤 마운트와 연결해보기

퀵 클릭 시스템으로

이전 제품들과 모두 동일한 마운트라

예전엔 구입한 마운트와도

잘 호환돼서 참 좋음

간단하게 쓱 내리면 바로 장착!!!

브롬톤에 장착한 모습

견고하고 깔끔하게 잘 장착됨 ㅎㅎ

라이딩 중 전화가 와도

카톡이 와도

밴드 단톡이와도

다 가능함 ㅎㅎ

상단 토픽 로고도 멋지고

암튼 출퇴근할 때 잘 사용 중...

퇴근 후에 로드 라이딩할 때도

마운트 한 뒤 스트라바 켜고 라이딩!!!

큰 화면에 지도도 잘 보이고

구간별 랩타임도 나와서

운동하고 싶으면 내달리면 되는데

지금은 그냥 달림

ㅋㅋㅋㅋㅋㅋ

보문산 샤방하게 올라간 뒤 완료 누르면 스트라바 전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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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자전거 핸드폰 케이스 필요한 분

토픽 라이드 케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