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21.08.19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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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베네치아 호텔 오션뷰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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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첫 여행의 숙소는 베네치아 호텔로 정했음

지도상으로 보니 여수 엑스포역에 인접해 있고

여수 아쿠아 플라넷과 해상 케이블카, 빅 오

그리고 오션뷰로 오동도가 한눈에 보이는

바다를 가장 잘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선택함

오늘의 호텔인 베네치아 호텔 도착!!!

이제 체크인하러 들어가 보자!!!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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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타고 올라가는데 1층에서 판매 중인 치맥 광고 중 ㅎㅎ

1층에 투썸플레이스와 GS 편의점도 있어서 좋았음

베네치아 석식으로는 해물 샤브샤브 판매 중이군...

9층으로 올라와보면 복도도 굉장히 깔끔한 상태

복도에서 창밖을 보니 아쿠아 플라넷과

여수의 상징인 빅오도 이렇게 가까이서 보이다니!!! ㅎ

배정받은 곳은 902호

문을 열고 들어가 보자!!!

디럭스 패밀리 트윈

크기는 10평 정도 되는 것 같고

인덕션과 싱크대도 있어서

취사도 가능하고 스타일러도 있어서

꿉꿉한 옷 넣어서 보관하기 딱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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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깔끔하고

화장실 바로 옆에 샤워실

어메니티로 예전엔 어느 호텔이나 풀 세팅되어 있었는데

요즘엔 환경보호 차원에서 1회용 사용을 많이 줄여서 그런지

칫솔 제공은 안 해주니

미리미리 챙겨오던지 편의점에서 구입해야 됨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의 특징

풀오션뷰와 함께

테라스 공간도 따로 있음

여수 밤바다 보기 딱 좋은 곳

침대 매트리스도 시몬스꺼 사용해서

쿠션감도 굉장히 좋아

꿀잠 잤다는 ㅋㅋㅋㅋ

테라스에 나와서 바다 저 멀리 오동도가 눈에 보인다 ㅎ

젤 중요한 거 내일 아침 조식 먹기!!! ㅋㅋㅋㅋ

조식 입장시간은 7시부터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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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금액은 성인 29,500원

아동 21,000원

유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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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뜨는 해 보고

조식 먹으러 와야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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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호텔에는 풀장 없는 줄 알았는데

18층에 루프탑 풀이 있었음

루프탑 풀장은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가격은

성인 24,000원

아동은 13,000원

미취학 9,000원

여기는 애기들 노는 곳

옆에 으른들 노는데 있는데

놀고 있는 으른들 찍으면

호텔 투숙하려다 감방 투숙할 수 있으니

자제함 ㅋㅋㅋㅋㅋ

루프탑 라운지도 있고

점점 어두워지는 여수 밤바다의 모습 ㅎ

역시 밤바다는 여수였다 ㅋ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

테라스에서 뜨는 해 바라보기

남들 열심히 일할 때 쉬는 이 맛

짜릿해!!! 늘 새로워!!! 오션뷰가 짱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여수 베네치아 호텔 아침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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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베네치아 호텔 아침 오션뷰

조식 먹으러 일찍 내려옴

ㅋㅋㅋㅋㅋㅋ

조식 먹으러 가는 입구

지금부터 조식을 먹어보겠다!!!

1층 식당도 오션뷰 끝내줌

오늘의 조식

많은 호텔 조식을 먹어봤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조식 중에 제일 퀄리티가 좋았음

이게 아침식사 메뉴들인가 싶을 정도로

진짜 다양하고 진짜 먹을게 많았음

거기에 맑은 하늘 구름 바다 햇살

맛있는 음식

더 이상 바랄게 무엇인가

ㅋㅋㅋㅋㅋㅋ

다 내 입으로 들어갓!!!

갓김치 등장!!!

여수에 왔으니 갓김치는 먹어줘야 될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혼돈의 카오스지만 흑임자죽도 등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남김없이 클리어!!!

마무리로 빵과 와플 과일들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

야무지게 잘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여수로 여행 온다면

베네치아 호텔 완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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