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센서등 셀프 교체해 봄

입주할 때 있었던 기본형 센서등

현관문 열면 밝게 비춰주는 건 좋은데

넘 밝단 말이지...

잠들기 전 거실 돌아다니다 보면

갑자기 환한 빛이 켜지면

당황할 때가 많아서

아예 센서 부분 종이테이프 붙여서 사용을 하지 않고...

USB 충전식 센서등 현관문 바닥 쪽에 붙여서 사용하긴 하는데...

이쁘고 갬성 넘치는 제품으로 교체해 보고 싶어짐

그래서 현관 센서등 교체 작업 도전!!!

우선 센서등 뚜껑부터 열어

제거부터 하는데

천장에 고정해 주는 나사부터 제거해 주고

 

 

센서등을 제거하면

전선만 남게 됨

새로 구입한 센서등

그리고 처음 구입해 보는

에디슨 은하수 볼 전구

자전거도 그렇지만

이쁘고 싼 건 없음

이쁘면 다 비쌈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적정선을 찾은 제품임

 

저기 소켓에 전구 돌려 끼면 되고

상단에 이렇게 브라켓이 있어 벽에 설치하고

센서등을 고정해 주면 됨

생각했던 것보다 대왕 큰 전구라 당황...;;;;

이런 전구는 카페에서나 보았지

이걸 집에 설치할 거란 생각조차 안 해봤는데

이걸 구입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켓에 시계방향으로 돌려 고정시켜주고

 

전선부터 연결해서 테스트해보고

집 현관에 설치 완료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짠! 하고 갬성 터짐

ㅋㅋㅋㅋㅋㅋ

 

 

공간LED 현관 DS 패리스 사각 1등 직부 센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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