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3 (Sat)

애플워치6 스트랩 추천

팜즈 강화메탈스트랩 블랙 언박싱

매번 애플워치 줄갈이 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는데

깔맞춤 하기엔 먼가 부족하다...

그래서 슬기로운 애플워치 줄질 생활을 위해

하나 더 영입함

ㅋㅋㅋㅋㅋㅋ

택배 도착쓰~

바로 언박싱 시작!!!

그래그래

줄질의 마지막 종착점

드뎌 도착했군...

ㅋㅋㅋㅋㅋㅋ

처음 메탈 줄질을 해보는 분이라면

처음으로 걱정하는 것이

줄 조절은 어떻게 하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이런 걱정을 쉽게 날려버릴 수 있게

시계줄 사이즈 조절기도 같이 주심!!!

싸장님 센스 짱!!!

그렇게 나의 강화메탈블랙 스트랩이 본 모습이 드러나고

남자는 역시 블랙 간지짘ㅋㅋㅋㅋ

왼쪽이 기존 오리지널

블랙 스포츠 밴드

오른쪽이 팜즈 메탈 스트랩

우선 기존의 스트랩부터 제거해야 되는데

애플워치 안쪽 버튼을 누르고

이렇게 옆으로 제거해 주면

쉽게 줄을 교체할 수 있음

알만 남겨진 상태에서

 

메탈 스트랩으로 변신!!!!

오~~~~ 역시 메탈이 주는 느낌은

같은 시계지만 다른 느낌

하지만 너무 가는 손목 탓에

이렇게 줄이 많이 남아돈닼ㅋㅋㅋㅋ

팔목이 마동석처럼 용가리 통뼈가 아니라면

줄 조절은 메탈 스트랩의 필수 과정

자세히 보면 작은 구멍들이 보임

그 부분을 공략해서

줄 조절을 하면 됨

바로 이렇게 딱 맞게 가까이 조절하고

그런 다음 시계방향으로

서서히 조여들어가면

이렇게 심 하나가 톡 하고 튀어나옴

그걸 살살살 빼면 이렇게 쉽게 스트랩이 분리됨

반대쪽도 동일하고

자신의 손목에 맞게 줄 조절한 뒤

뺀 심을 다시 넣고 역순으로 조립하면 됨

드디어 내 손목에 딱 맞는

맞춤형 메탈 스트랩 완성!!!

애플워치 시리즈 6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와

완죤 찰떡인

블랙 컬러의 메탈 스트랩!!!

애플워치와 이질감 없이

딱 맞는 사이즈와 퀄리티가 좋음

풀을 때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꾹 눌러 풀기도 편리함

메탈 소재라 내구성도 좋고

회사 출퇴근용으로도 좋고

데일리 룩에도 잘 어울려서

애플워치 줄질 생활의

종착역이 될 듯...

ㅋㅋㅋㅋㅋ

애플워치가 있고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팜즈 강화메탈스트랩 블랙 컬러 적극 추천!!!

애플워치3/4/5/6/SE 메탈밴드 Type1 (42/44mm 호환 가능), 블랙, 1개

 

애플워치3/4/5/6/SE 메탈밴드 Type1 (42/44mm 호환 가능)

COUPANG

www.coupang.com

 

20.10.13 (tue)

애플워치 시리즈 6

44mm 스페이스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그리고 블랙 스포츠 밴드 언박싱

앱등이로의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처음으로 애플워치를 구입해봄

ㅋㅋㅋㅋㅋㅋㅋ

택배 도착쓰~

 

바로 언박싱 시작!!!

정교한 마감 처리 보솤ㅋㅋㅋㅋㅋ

박스 안에

모습이 드러난 순백의 애플워치 박스!!!

 

 

Apple 2020년 애플워치 6 GPS 44mm 레귤러

COUPANG

www.coupang.com

사과 로고와 함께

WATCH라고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

일단 비닐 포장부터 제거하자!!!

이렇게 비닐 포장 끝부분을 잡고

당기기만 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이 벗겨짐

내가 샤오미 미밴드 졸업하고

애플워치를 쓰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ㅋㅋㅋ

박스 뒷면에는 깨알 상세페이지

애플워치는 처음 구입하는 것이라

이런저런 자료를 수입하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사이즈, 재질, 컬러, 밴드 종류 등등)

참 고민이 많았음

첫 번째 난관 사이즈 선택 40mm or 44mm

나 같은 경우 팔목이 보통 남자들보다도 가는 편이라

40mm로 가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44mm를 구입하기 전 착용해보니

샤오미 미밴드의 길이보다 약간 작음

착용하기 전에는 아주 큰 방패가 되는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절대 아님

남자라면 무조건 44mm로 가야 한다!!!!

그리고 주로 사용 목적이 운동보다는

평상시 착용 목적이니

너무 화려한 색상보다는 기본 컬러로

그리고 새로 나온 밴드보다는

클래식한 느낌의 스포츠 밴드로 결정!!!

그렇게 해서 결정된 나의 모델

애플워치 시리즈 6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블랙 스포츠 밴드

44mm

모델명은 A2292

제조국은 중국

특이한 형태의 오픈 방식

아이폰 같은 경우 그냥 네모난 박스 안에서 나오는데

애플워치 같은 경우 이렇게 양쪽을 펼쳐서

박스를 개봉하는 맛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박스 안에 화려한 색상의 애플워치 디자인으로 되어있고

애플은 무조건 심플한 디자인만 추구하는 줄 알았는데

박스 안쪽 디자인 보고 너무 화려해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ㅋㅋ

박스 안에 또 2개의 박스가 등장!!!

상단에는 우선 시계부터

박스를 살짝 들어 올리면

박스 안에 등장하는 애플워치 6

한 번 더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고

 

종이 재질로 되어있고

측면으로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의 모습이 나타남

애플 제품에 항상 들어가는 멘트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캘리포니아에는 도대체 뭐가 있나 궁금하다 가보고 싶...

여기 안에는 뭐가 들었나 꺼내보니

간단한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음

처음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나에게는 꼭 필요한 것!!!

일단 시키는 데로 따라 해보자

측면 버튼을 길게 눌러

잠자고 있는 애플워치를 깨우고

아이폰에 기본 탑재하고 있는

애플워치 앱을 켜서 기기를 설정한다

충전하려면 마그네틱 충전기를

케이스 뒷면에 붙이기만 하면 됨

매일매일 바꿔주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시계 페이스

버튼은 단 두 가지

디지털 크라운과 측면 버튼

보통 크라운 버튼만 사용해서 측면 버튼이 있는지도 까먹음 ㅎ

디지털 크라운 조작법은

돌려서 스크롤 하거나 확대 축소 조절할 때 사용하고

크라운을 누르면 시계 페이스 및 다양한 어플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고

크라운을 길게 누르면 시리를 사용할 수 있음

측면 버튼을 한번 누르면 최신 앱을 확인할 수 있고

이중 클릭하면 애플 페이

길게 누르면 종료 및 긴급통화가 가능함

 

그리고 하단에는

 

애플워치를 충전하는 마그네틱 충전기가 들어있음

애플 제품 사용하면서

마그네틱 충전기는 처음이라 어떤 느낌일지 궁금함 ㅎㅎ

그리고 하단에 밴드 박스가 하나 더 있음

뒷면에는 스포츠밴드라고 적혀있고

측면에도 블랙 스포츠밴드라고 적혀있음

일반적인 시계와 달리

시계와 밴드와의 부착방법이 매우 간단함

옆으로 밀어서 딸깍 소리 날 때까지 밀기만 하면 됨

밴드 착용 방법은 손목에 맞게 밴드를 조절한 다음

나머지 부분은 안쪽으로 쏙 넣어주면 깔끔하게 마무리

밴드를 제거할 때에는 시계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고

옆으로 밀어서 분리하면 쉽게 빠짐

시계 밴드는 손목 크기 때문에

2가지로 제공함

M/L, S/M

 

설명서에서 알려준 데로

옆으로 밀어서 밴드와 결합시켜주면

심플한 애플워치의 모습으로 완성!!!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끝마치고

전원을 켜서 소프트웨어 부분 시작!

전원을 켜자마자

아이폰에서 자동으로 애플워치를 감지해 줌

처음 에어팟 프로를 만난 느낌처럼 설레는 순간

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는 애플워치 설정

 

 

집에 나만 애플워치 사용하므로

본인용으로 설정하고

이용 약관에 동의하면 됨

 

 

운동 경로 추적에 동의하고

공유된 설정해 주고

볼드체 텍스트 크기 설정해 주고

일단 미밴드에서 애플워치로 넘어가는 이유가

카톡 알람이 오면 글씨가 너무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짐

(그냥 애플워치가 사고 싶었다고 얘기를햌ㅋㅋㅋ)

 

 

애플워치 암호 걸어두면

손목에서 풀렸을 때 바로 암호가 걸려서

개인 정보 노출이나 데이터 보호로도 좋은 듯

그리고 애플워치 사용하는 목적

바로 활동 앱으로

하루하루 나의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일일 움직이기 목표도 적음, 보통, 많음

각자 원하는 데로 설정 가능하고

 

디테일하게 일일 운동하기 목표와

일일 일어서기 목표 설정도 할 수 있음

직업상 책상에 앉아서 일하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으면 일어서라고 알람 울려줘서

한 번씩 일어나 스트레칭하거나

걷고 오기도 함

 

 

애플워치 6에 추가된 기능

바로 혈중 산소 측정

평소 건강한 사람이라면

딱히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매일매일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서

활용도를 한층 올려주었음

애플워치 자동 업데이트 활성화해주고

긴급 구조요청 기능도 있어서

세게 넘어질 때 이를 감지하고 전화 및 메세지가 전송되어

노인분들 낙상사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거 같음

 

 

다양한 시계 페이스도 설정하고

아이폰 안에 있는 어플 중에

애플워치에서 사용 가능한 어플들 모두 설치해주기 버튼 누르면

나의 아이폰과 애플워치와 동기화 진행!!!

 

그리고 열심히 기다리기만 하면 됨 ㅎㅎ

동기화 진행 중...

동기화할 때 딱 한 번 볼 수 있는 모습

측면 크라운과 전원 버튼

그리고 중간에 마이크 부분

이 부분으로 전화 통화도 가능하고

카톡 메세지도 확인하고

음성을 텍스트로 변경하여 카톡도 보낼 수 있음

뒷면에는 LED 클러스터 4개와

포토다이오드 4개로

녹색, 적색 및 적외선 LED가

손목 피하 혈관을 비추면

포토다이오드가 반사된 빛의 양을 측정해

혈액의 색상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혈중 산소 포화도를 알아내게 됨

글씨 크기도 시원시원하니 좋음

동기화가 마무리되고

크라운을 누르면

이제부터 나만의 애플워치 세계로의 시작!!!

그리고 마그네틱 충전기에 가까이 가져가면

후면에 탁 하는 소리와 함께

달라붙으면서 충전 모드로 전환!!!

왼쪽 상단에 얼마나 충전이 되었는지 확인 가능하고

보통 잘 때 충전을 해서 그런지

형광그린컬러로 심플한 시계 모드로 변경됨

밴드 손목 착용 시

우선 자신의 손목에 맞게 착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이렇게 안쪽으로 넣어주면 됨

기본 시계 페이스

중간에 상하좌우로

시간, 자외선 지수, 활동, 온도 표시가 되어있는데

이것도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변경 가능함

이번에 추가된 혈중 산소포화도 기능 사용해봄

총 15초 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산소포화도 측정기보다는 느림...

그래도 휴대성으로는 최고!!!

밤에 잠잘 때도 산소포화도 파악해 줘서

건강 앱으로 저장되어 확인도 가능함

애플워치 6의 달라진 점

이전 모델들은 시계를 확인하기 위에 들어 깨우기 전까지

디스플레이가 잠자고 있었는데

지금은 저 상태가 잠자고 있는 모드임

그리고 시계를 확인하기 위해

들면 컬러풀하게 변신함

회사에서는 클래식한 시계로 쓰다가

퇴근하고는 다른 시계 페이스로 전환해서 쓰고 ㅎ

미밴드 사용 마지막날 같이 찍어봄

알의 크기는 비슷하나

애플워치 화면이 커서 사용하기는 더 좋음

 

하루하루 어떻게 움직이고 활동했는지도 세세하게 확인 가능하고

움직임 목표를 달성하면 이런 메달도 줘서

동기부여를 시켜줌

이날은 야간 등산으로

움직이기 목표 200% 달성한 날 ㅎㅎ

미밴드에서 애플워치로 넘어가면서

엄청나게 신박한건 잘 모르겠고

일단 화면이 커서 좋고

손 씻기 모드도 있어서

물소리와 손비비는 동작이 감지되면

손 씻기 어플이 켜지면서 카운트해주는 것도 신기함

물 없이 손만 비비면 어플 동작 안 함 ㅋㅋㅋ

단점이라면 미밴드는 충전 후 15일 사용할 수 있지만

애플워치는 충전 후 하루 이틀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이미 이 부분은 알고 있는 부분이라

크게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아서 갈아탐

결과는 대만족!!!

확실히 이전 애플워치보다

건강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좀 더 스마트한 라이프를 원한다면

애플워치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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