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21.09.13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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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안마의자 추천 비욘드릴렉스 아미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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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온몸이 천근만근 긴장했던 근육들이 잔뜩

어깨와 등에 뭉치게 되는데

집에 안마의자 하나쯤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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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검색해서 찾아보면

공들여 만들어 놓은 집 인테리어를 박살 낼 거 같은

그런 디자인의 안마의자들 뿐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리 집 컨셉인 화이트 톤의 집에 잘 어울릴 거 같은

미니 안마의자를 드뎌 발견했다!!!

바로 공개!!!!

맨날 봐도 완죤 매력적인

블랙 &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

집 인테리어에 딱 맞아떨어지고

리클라이너 형태로 되어있어서

더 좋았음

미니 안마의자 고를 때 디자인도 참 많이 봤는데

전체적으로 각진 부분 없이

라운드 형태로 되어있어

딱딱한 안마의자 느낌이 아니라

편안하고 포근하게 감싸줄 거 같은 디자인

그리고 안마의자 볼 때 중요 포인트!!!

신체에 바로 닿는 소재가 제일 중요한데

기존 안마의자 제품들 보면

가죽 느낌으로 뻣뻣한 질감으로 되어있고

이게 오래 사용하다 보면

갈라지면서 가루처럼 날리고

결국 나중에는 커버를 교체해 줘야 하는데

비욘드릴렉스 아미 미니 안마의자는

초극세사 질감의 아주 부드러운 신소재를 사용해서

만져보면 보들보들하면서 따뜻한 질감이라

기존 PU가죽에 앉았을때의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고

오염과 방수에도 탁월해졌음

그리고 회전의자처럼

좌우 90도 회전도 가능해서

다양한 각도로 돌려가며

앉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었음

측면에서 바라보면

좀 더 슬림 하고 작은 사이즈의

안마의자라는 게 눈에 들어오고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블랙 물결무늬를 준 것도 신의 한 수!

앞에 놓인 스툴도 바로바로 이동이 가능해서

자신에게 맞는 위치에 놓고 사용하면 되고

또 좋았던 게 거추장스럽게

리모컨이 밖에 매달려 있지 않고

오른쪽 팔걸이 부분에 빌트인 되어있고

총 5개의 직관적인 버튼으로 되어있어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바로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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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할 때는 안마의자 뒤쪽에 위치한

메인 전원 스위치부터 켜서

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르면

바로 위에 빨간 불빛이 켜지면

준비 완료!!!

맨 하단에는 온열 버튼도 있어서

몸이 추울 때 사용하면 딱 좋고

자동모드는 총 3가지로 되어있는데

1번 누르면 릴랙스 모드로 어깨 등 허리 위주로 지압 마사지를 해주고

시작하면서 목뒤 부분을 잡고

서울구경하듯 목을 쫙 늘려줄 때

기분 완죤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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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2번 누르면 허리 집중모드로

허리 뭉친 근육 풀어줄 때 좋고

빠르게 3번 누르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목, 어깨 집중모드로 뭉쳐있는

나의 목과 어깨 근육을

아주 시원하게 잘 풀어줌 ㅎㅎ

그리고 편리하게 USB충전단자 제공함

USB에 케이블 연결하면

핸드폰이나 태블릿 충전하면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시청하기에도 딱 좋음

처음 시작하면 마사지 롤러가

엉덩이부터 허리 어깨까지 위치를 인식하고

앉아있는 사람의 체형을 파악한 뒤

안마를 시작하는 것도 신기했음

뭉친 어깨를 손끝으로 주무르듯

꾸욱꾸욱 눌러주고

시원하게 두드려주고

폼롤러 하듯 목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쭈욱~ 지나가면

진짜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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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으로 독서하면서 여유롭게

집중해서 마사지 받으면

나도 모르게 딥슬림하다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

깨면 아주 개운한 느낌 최고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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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미니 안마의자 의자를 찾는 분이라면

비욘드릴렉스 아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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