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24 (Fri)

스탠리 GO 진공 텀블러 화이트 473mL

6개월 사용 후기

회사에서 이미 스탠리 진공 텀블러를 잘 쓰고 있는데

집에서도 쓰고 싶어서 하나 또 구입해 봄

ㅋㅋㅋㅋㅋㅋㅋ

 
 

택배 도착쓰~~~

바로 언박싱 진행해 주고

참으로 정성껏 포장해 주셨군... ㅎ

스탠리 갬성의 녹색이 아닌

이번엔 집 인테리어랑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의 진공 텀블러로 선택

ㅋㅋㅋㅋㅋㅋ

이름은 스탠리 고 텀블러

스탠리 GO 진공 텀블러 용량은???

473mL이고

따뜻한 음료는 최대 4시간

찬 음료는 최대 7시간

얼음 넣으면 무려 30시간!!!

진짜 회사에서 얼음 잔뜩 넣고 물만 마셔도

하루 종일 얼음이 녹지 않고 가득할 정도 ㅎㅎ

항상 믿고 쓰는 스탠리~

스타벅스 스탠리도 눈에 들어오던데...

이미 집과 회사에 사용 중이니 패쓰~ ㅋㅋㅋ

진공 텀블러가 참 좋은 게

겉면에 결로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항상 뽀송뽀송하게 쓸 수 있음

모든 홍보물을 제거하니

완죤 흰 거

아주 만족스럽군 ㅋㅋㅋㅋ

더러운 손으로 절대 만지면 안 될 것 같은

순백의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

뚜껑이 있어서

이렇게 닫아놓으면

열 손실을 더욱 줄여줘서

오랜 시간 따뜻하고 차가운 음료를 유지시켜줌

텀블러 안에는 항상 설명서가 들어있는 게 국룰~

텀블러 안에 관리 및 사용법이 적혀있는데

부드러운 수세미로 온수로 잘 닦아주면

큰 문제 없이 쓸 수 있음

전자레인지는 절대 노노!!!

일단 입구가 커서 세척하기 참 좋다는

세척하기 좋아야

물때도 안 끼고 깨끗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음

 

뚜껑이 슬라이드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마시고 싶을 때만 열면 됨

BPA 프리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하면 되고

만든 건 중국이군...

일단 씻고 사용하라고 하니깐

꼼꼼하게 씻어주고

시원하게 물 마시기 위해 얼음부터 준비!!!

얼음부터 투척해 주고

물 넣어주면 오랫동안 시원한 물을 계속 마실 수 있음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집에서 매일매일 잘 사용하고 있는

나의 애착템 스탠리 진공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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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테스트 리뷰

유난히 습한 여름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텀블러에 얼음 가득 담아

시원하게 마시다 보면

결로 현상으로 인하여

텀블러가 축축하게 젖는 난감한 상황

코스터를 놓아도 감당이 안 되고

핸드타월을 접어 놓아도 감당이 안 될 정도 ㅎㅎㅎ

아는 동생 포스팅 보니

진공 텀블러라는 게 있는데 결로가 안 생김

그래 저거다 싶어서

이왕이면 갬성터지는 아이로

파워 결재!!!

그렇게 스탠리 박스가 도착!!!

스탠리는 에어캡도 스탠리했다

ㅋㅋㅋㅋㅋ

아주 안전하게 도착하는군...

속에 한 번 더 비닐 포장되어 있고...

짠!!! 스탠리 시그니처 컬러인

해머톤 그린으로 선택!!!

이렇게 뚜껑이 있어서

한 번 더 열차단해줘서 좋음

1913년부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탠리

2019년도에 리뉴얼된 새 로고 디자인

스탠리 고 진공 텀블러

용량은 473mL

스벅으로 따지만 그란데 정도의 사이즈

핫음료는 4시간 유지

차가운 음료는 7시간 유지

얼음은 무려 30시간 유지

우와 미쳤다 진짜!!!

그래도 만들어지는 곳은 중국

진짜 안 만드는 거 없이 다 만들어내는 대륙의 스케일!!!

뚜껑의 안쪽 모습 완전 검정이 아닌

약간 투명한 재질로 되어있음

측면에서 보면 실리콘 재질로

물이 새지 않게 되어있고

완전 밀폐 제품은 아니라

물 넣고 가방에 넣고 다닐 정도는 아님 ㅎ

밖에서 보면 슬라이드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훨씬 편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음

진공 텀블러의 안쪽 모습

대박 한글 설명이 있음!!!

뜨거운 음료 지나치게 많이 채우면 안 됨

항상 화상 주의!!!

전자레인지, 오븐 사용 금지!!!

최상의 기능을 발휘하려면

진공 텀블러를 얼리던지

아니면 뜨거운 물을 잠시 담가두던지...

근데 이 작업 세상 귀찮긴 함

ㅋㅋㅋㅋㅋ

손세척 해야하니 웬만하면 물만 담는 걸로~ ㅎ

종이 포장 제거했더니

끈끈이 자국 남았넼ㅋㅋ

나중에 집에 있는 기름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제거해버림

 

세상 갬성터지고 좋구나!!!

이제 진공 텀블러와 일반 텀블러의 실험을 해볼 차례

왼쪽이 스탠리 진공 텀블러

오른쪽은 스벅 투고 텀블러

둘 다 동일하게 얼음물 가득 담아 놓고

처음에는 진공텀블러나 일반텀블러나 별 차이 없음

아직은 뽀송뽀송한 상태

얘도 뭐 마찬가지

한 시간이 지난 뒤 모습

진공 텀블러는 뽀송뽀송 멀쩡한데...

얘는 결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함

엄청 차가우니 입구 주변까지 결로 현상이...;;;

2시간이 지나니

아래 받쳐놓은 핸드타월이 젖기 시작함

땀을 많이 흘리는 스벅군 힘을내라규~ ㅋㅋㅋㅋ

진공 텀블러와 일반 텀블러의 차이

신세계임

왜 진작 몰랐을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에 넣은 얼음이

미친 퇴근할 때까지도 녹지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좋아~ 계속 계속 시원한 물을

뽀송뽀송하게 마실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함

이런 걸 이제 알다닠ㅋㅋㅋㅋ

결로 현상으로 짜증 나는 분들

스탠리 진공 텀블러 지르세요!!!

신세계입니다!!!

스탠리 GO 진공 텀블러 473ml,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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