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가 이쁜 약혼여의 이야기
할매시스터즈 이야기
한 여성의 기구한 삶
그라목손을 마신 아들과 어머니 등등
시련을 딛고 이기고 행복한 삶도 있었고
나름 유쾌하게 사시는 할머니도
진짜 저사람 팔자 참 사납다 싶어도
자신의 행복을 찾아낸 삶도
죽어가는 아들이 있어도
돈이 없다는 이유로
매정하게 차가운 겨울밤 집으로가는
그들의 삶을 통해
다시한번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됬다.
박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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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일들이 진짜로 존재하는구나...
씁쓸하기만하고 가슴이 먹먹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