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프린트 출력하고 나오는

각종 문서들로 처리하기가 참 난감할 때가 있는데

영주증이나 각종 고지서 등등 버리려고 해도

여기의 개인 정보가 들어가 있다 보니깐

쉽사리 버리기에도 찝찝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님

찢어서 버린다고 하더라도

조각난 종이를 맞춰서

정보를 알아내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찝찝하고...;;;

그래서 이왕 재택근무로 인해

많아지는 종이도 같이 처리할 겸

문서파쇄기를 집에 놓으니

더 걱정 없이 깔끔하게 사용하고 있음

예전에 사무실에서 사용했던 것이 있는데

그건 너무 커서 불편할 것 같아

가정용으로도 괜찮은 걸로 알아보게 되었는데

내가 알아본 제품 모델은 SC-3045 !!!

사이즈도 딱 가정용에 두기에 충분해 보이고

소형 사무실을 운영하시는 곳에서도

쓰기에 알맞은 사이즈임

보통 한 4~5인 정도 쓰는 사무실이면 딱 좋을 듯

크기는 304 x 148 x 350

사용해보니 아래 두는 것보다는

책상이나 선반에 올려 쓰고 있음

박스를 열면 이렇게 헤드 부분과

파지함이 따로 포장이 되어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음

거기다 사용설명서까지!

처음 파쇄기를 써보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읽어보고 사용해보시길...

비닐을 벗기고 파지함에

헤드부분을 붙여보았는데

컴팩트한 사이즈다 보니

귀엽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라

어느 곳에서 쓰더라도

깔끔하게 쓸 수 있음

중앙에는 이렇게 파지함

윈도우 부분이 있어서

사용을 하다가 얼마나

문서가 차 있는지를

실시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고

예전 사무실에서 사용했던거는

윈도우 부분이 없어서 얼마나 차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거나 소리를 듣고

비워주고는 했는데 이제 그럴 일 없이

보고 비워주기만 하면 됨 ㅎㅎ

헤드 왼쪽에는 사용에 따른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적힌 이미지가 나와있고

오래 쓰려면 이러한 부분을 잘 지켜 줘야 됨

투입구 부분은

딱 종이만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있는데

그럴 일은 없겠지만

손을 넣을 수도 없는 크기라

안전하게 종이만 파쇄할 수 있음

문서파쇄기 위에 버튼을 보면

역회전/정지/자동/정회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문서를 넣고 쓰다 보면 걸릴 수도 있는데

이럴 때 이 역회전 모드를 이용하여

종이를 빼주면 됨

역회전으로 해두고 종이를 당겨 빼주면 되는 건데

빼고 난 다음에 10초 정도 공회전 시켜서

끼인 종이를 빼주는 게 핵심 포인트!

쓰다가 보니

간편해서 어려움 없이 잘 쓸 수 있음

사용설명서에는 사용 중 지켜야 할 사항들이 적힌 내용이 담겨 있는데

무게는 3.7kg 정도 되며

공간 한곳에 두고 쓰고 있음

1번 파쇄하는데 5매 정도 되는데

나는 오래 쓰기 위해서

한 번에 그 이상의 종이를 넣어서

사용하지 않음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가정용이나 소호 사무실에서 쓰시면 딱일듯함

 

집에 있는 종이를 문서파쇄기에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잘려서 놀랐음 ㅋㅋㅋㅋㅋ

3.5초면 1장이 그냥 잘려버리니깐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음

 

집에 정보가 담긴 건 종이만 있는 건 아님

안 쓰는 카드도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참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나로서

이번 기회에 이렇게 다 처리해버렸음 ㅎㅎ

살짝 이렇게 걸치게 올려두면

알아서 잘 들어감

이렇게 마무리하니 더 이상

쌓아 두지 않고 정리할 수 있음

종이만 세단이 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단단한 카드도 넣으면

바로바로 꽃가루가 되어버리니깐

속이 살짝 후련하기도 하고

예전에는 이걸 치우지도 못하고

가위로 자르는 게 다였는데 ㅜ.ㅜ

집에 나처럼 정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임!!! ㅎㅎ

잘 잘린 종이들을 보면

거의 형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잘게 잘린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정도면 퍼즐을 맞추려고 해도

거의 포기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내 소중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음

잘린 종이들은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주변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음

그렇다고 자르면서

'가루가 휘날리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들었었는데 그런 부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음

카드를 넣으면 빠르게 고장 나는 건 아닐까 싶긴 했는데

힘이 좋아서 그런지 그럴 것 같진 않아 보임

아까 잘린 카드의 조각도 보이는군...

잘린 부분은 뭉쳐지지 않고

따로따로 모아짐

잘게 잘린 종이를 보고 있으니

이제 내 개인 정보가

밖으로 세어 나가거나 하는 걱정은 사라졌음

문서파쇄기 헤드 부분을 뺀 다음에

그대로 봉지에 담아서 버리면 되니

이제는 집에 종이나 고지서 등이

쌓이는 모습을 못 볼 것 같음 ㅎㅎ

비우고 난 파지함은

다시 헤드부분을 잘 잡고 끼워주고 쓰면 되고

무기도 가벼워서 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편리함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쓴ㄴ 편인데

카피어랜드에서 오일도 함께 줌

집에서 많이 쓰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제 또 일이 늘어나고 그러면

자르고 할 일이 많이 질 텐데

 

바를 때에는 본체를 뒤집어 준 다음에

뒷부분에 발라주면 됨

날이 더 잘 되게 만들어주며

오래 쓸 수 있도록

오일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쎈쓰~!!!

이번에 문서파쇄기를 마련하면서

그동안 버리기 어려웠던 종이나 카드 등을

쉽게 잘라버릴 수 있어서

집에 두기를 잘 했다고 생각함

개인이나 회사의 정보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일 없도록

보안을 유지하기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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