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21.04.19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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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포스 쎌렉트 이지겔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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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특집 포스팅

ㅋㅋㅋㅋㅋㅋ

지난번 바퀴벌레 없애기 위해

컴배트 파워를 설치한 뒤

잠잠한가 했더니 밖에서 날라 들어오는

바퀴들까지는 역부족이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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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엔 약국에서

바퀴벌레에 좋다는

맥스포스 쎌렉트 이지겔 구입!!!

바이엘에서 만든 제품이고

가격은 8,000원

이건 바퀴벌레 크기 종류 따지지 않고

독일바퀴, 미국바퀴, 동양 바퀴, 갈색띠바퀴까지

전 세계 모든 바퀴들을

글로벌하게 박멸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포스부터 남다르군...

맥스포스!!!

용량은 총 20g

측면에는 용법 용량이

상세하게 적혀있고

사용방법은

집안과 밖에 바퀴벌레가 많이 나오는 곳의

갈라진 틈이나 구명,

가구의 이음새 등에

적당량을 도포하면 됨

모르겠다 싶으면

바퀴벌레가 출몰했던 곳에 다 도포하면 됨

그리고 왕창 도포하는 것보단

조금씩 여러 군데 도포하는 게 더 효과적

다음 측면에는 깨알 상세페이지

이번에 유효성분 명칭 보면서 알게 된 사실!!!

컴배트 파워와 동일하게

피프로닐 성분으로 되어있음

어떻게 보면 이게 더 가성비 좋아 보임

내가 원하는 곳에 조금씩 도포할 수 있는 게 큰 장점

바퀴벌레의 구제 방법도 비슷한 듯

일단 먹고 바퀴 친구들끼리 나눠먹고

단체로 살충하는 원리 ㅎㅎㅎ

박스 구경 열심히 했으니

언박싱 시작!!!

제품 형태는 이렇게 생김

치약처럼 튜브 형태로 되어있고

20g이라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

유효기간은 21.09.30일까지

여름 지날 때까지 사용하는 거니까

아끼지 말고 바퀴 보이면 열심히 도포해야지 ㅎㅎ

박스와 동일하게 상세페이지 적혀있고

뚜껑을 열면

길쭉하게 생긴 구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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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이 있는 갈색 겔 형태로

조금씩 나오는 구조로 되어있음

그래서 직원분들이 바퀴벌레가 출몰했다는

지점에다가 이렇게

조금씩 도포해봄

문틈 사이에도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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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는 환풍기 쪽에서 발견했다고 해서

거기도 도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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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바퀴벌레 시체들이 잔뜩 하고

더 이상 바퀴벌레 출몰했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다

효과는 확실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