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르 진행하는

 

수브대

 

수요일 브롬톤타고 대청댐가는날 ㅋㅋㅋ

 

첫 진행이다보니 소소하게 5명 모임

 

 

브로미들이 모였으니 인증샷!!!

 

 

 

브롬톤은 역시 때로 세워야 제맛 ㅎㅎ

 

 

자 이제 인증샷도 찍었으니 달려볼까?

 

 

 

 

남자 5명인데 다들 한가닥들 하는분들

 

ㅎㄷㄷ...;;;

 

 

초반부터 맨앞에서 달리시는 성년부중래님

 

 

 

초반부터 운동벙 시작이구나 허이쨔!!!

 

그렇게 쉬거나 지치는 것도 없이

 

업힐구간도 그속도 그대로

 

쭉 올라갔음

 

 

 

 

브롬톤으로 한시간안에 주파하다니... ㅎㄷㄷ

 

바나나로 이렇게 달리고 퍼졌는데

 

 

 

 

하앍

 

하얗게 불태웠어...;;;

 

 

 

 

대청댐까지 올라왔으니 인증샷 찍어주고

 

 

 

김상사님도 한컷 ㅎ

 

 

물로는 체워지지 않는 갈증을 해결하기위해

 

매점으로 이동!!!

 

 

오늘의 번짱님인 러블님께서

 

흥벙이라 골든벨 울리셨다.

 

 

 

유후~

 

 

대청댐에선 핫바를 먹어야 ㅋㅋㅋ

 

 

쉬는동안 동호회 두분더 도착

 

집으로 복귀하는 길엔 7대가 나란히 나란히 ㅎ

 

 

 

 

 

도로로해서 복귀하는데 길이 좋아 달리기 짱 좋았음 ㅎ

 

날씨도 좋고

 

10월 한달간은 열쒸미좀 타야쥐 ^^

 

 

 

 

 

 

 

 

 

 

 

 

 

 

 

 

 

 

 

 

 

 

 

 

 

 

 

 

 

 

 

 

 

 

불토엔 역시 라이딩이쥐!!!

 

다들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모여서

 

바로 출발!!!

 

 

오늘도 선두를 맡아 달려본다

 

천변을 따라가다보니

 

날벌래를 눈처럼 맞았다는...;;;

 

 

나눔을 통해 레이져를 갖게된 슬비양

 

야간라이딩의 간지를 보여주는군 ㅋㅋㅋ

 

이거 받을려고 코껴서 대청댐까지

 

가게됬다는 ㅋㅋㅋ

 

 

남문에서 출발하니 생각보다 일찍도착했다.

 

잠깐 가다서다 반복하다보니

 

1시간 20분쯤 걸린듯...

 

아무레도 여성 라이더들이 있기때문에

 

속도좀 조절해서 달리느라...

 

 

대청댐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에너지 보충좀 해주고

 

인증샷!!!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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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동댕 파워 라이딩 회원들이

피반령 피반령하길래

어딘가 궁금해서

전날 검색하고 달려보기로 했다 ㅎ

 

아침 8시 출발 준비를 마치고

유등천 자전거 도로를 통해 라이딩 시작!

날씨도 선선하니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30분쯤 엑스포아파트쪽으로 이동중

 

 

 

일요일이라 야구모임들도

나와서 연습중이시다 ㅎ

 

 

 

장거리 달릴때는 헬맷도 쓰고 고글도 쓰고

라이딩 복장도 갖추고 달린다.

장거리시에는 라이딩복장이 가장 편하다

엉덩이 뽕들어간 패드바지는 필수! ㅋ

헬맷도 산게 아니고 어디서 얻은거라 그런지

바람만 불면 뒤로 날아가

이마가 훤히 보인다는...-_-;

헬맷을 잘 안쓰니 지름신은 참자...

 

 

야구하는 사람들은 다들 이쪽에 모이나보다

 

 

여럿이 모여서 하니 잼있을듯...

 

 

5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금강 엑슬루타워 앞에서 잠시 휴식하기로...

 

 

엑스루타워 옆에 로하스 수영장

여름에 한번 오고 싶었는데 갈 일이 없었다는... ㅎ

 

 

 

앉아서 쉬다

스트레칭 좀 하고

헬맷 뒤로 안넘어가게 끈조절하고

다시 스타트!!!

 

 

아직까진 나름 멀쩡한 상태임 ㅋ

 

 

 

9시 10분

대청댐가는길 도로

낙엽이 많이 떨어져있다.

가끔 지뢰밭(은행열매)이 있으니 조심할것

 

 

보행자와 같이 달리는 구간이니

사람 조심해서 달려야한다.

 

 

오늘은 왠종일 듣는 음악을 잠시 끄고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달렸다는...ㅎㅎ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룰루랄라~

라이딩중~

 

 

 

대청댐으로 가는길은 4km남았지만

오늘의 목적지가 대청댐이 아니므로 패스해주고

 

 

피반령을 가려면 여기서 왼쪽으로

꺽어서 가야한다.

용호제로 넘어간다

 

 

용호제를 넘어서

 

 

여기서부터는 자전거 도로가 아닌

자동차 도로 측면으로 달린다.

 

 

물가따라 달리다보면

식당 즐비한 곳이 보이는데

여기 언덕으로 올라가야됨.

 

초행길이라 스마트폰으로 지도보며

갈림길 나올때마다 보고 또보고 ㅋ

네이버 지도가 자전거 도로길을 알려줘서

그나마 다행이다 ^^

 

 

지금부터 오르막길 시작!

 

 

기어는 오르기전에 알맞게 착착착 바꿔놓고

실실 패달질...ㅎ

오랜만에 업힐이라그런지

처음부터 숨이 가빠지는군...

 

 

어느 정도 올라오니 대청댐이 눈앞에 펼쳐진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내가 좋아하는곳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이 한눈에 보인다

 

 

여기까지 왔으니 대청댐 앞에서 인증샷 찍어주고

바로 또 패달링

업힐과 다운힐을 몇번 더하고

 

 

10시

출발한지 2시간만에 청남대 매표소에 도착했다.

자전거 타고 청남대까지오다니... ㅎㄷㄷ

차로오다가 자전거로 오니까 기분 묘하네 ^^

 

여길 지나면 먹을꺼를 못살꺼 같아서

잠시 쉬기로 했다.

갈증도 많이나고...

자전거에 물통케이스도 안달아서

물도 안가져왔다는 ㅋㅋㅋ

펑크대비해서 휴대용펌프나 패치도 안가져옴

완죤 간단하게 몸과 카드 현금만 가져왔다는 ㅋㅋㅋ

 

 

매표소 옆에있는 편의점에서

수분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크와

칼로리 보충을 위해 스니커지 먹어주시고

스트레칭좀 한뒤 바로 또 출발!

 

에너지 보충해주니 이제 좀 살만해진다.

 

초행길 몇번 갈림길에서

네비보고 찾아 찾아 가야만했고

드뎌 마지막 업힐코스 진입

 

 

 

남들은 몇단으로 해놓고 올라가는지 보지는 못했다.

신나게 바람을 가르며 내려가는 사람들밖에 ㅜㅡㅜ

 

 

그저 내 페이스에 맞게

실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

 

 

바람불어서 뚜껑 뒤집어진다

스타일 안나오게 쳇! ㅋ

 

 

열심히 굴러라 !!! ㅋ

 

 

오랜만에 고생중인 하반신들...

 

차들이 많이 안다녀서 자전거 뿐만아니라

오토바이도 라이딩하러 많이 왔다

짱 멋있다는...

나중에 나도 오토바이로 넘어가야되는데... ㅎㅎ

 

지나가는 차들보다가 내가 지나가야할 길을 보고말았다.

헉 아직 멀었구나...

피곤해질쯤 신나게 음악도 틀어놓고

으르렁 으르렁 거리며

24시간이 모자라게 패달링 ㅋㅋㅋ

 

 

그래서 도착!!!

집에서 출발한지 3시간만에 도착 ^^v

 

 

인증샷 찍어주고

땀식히며 휴식중...

 

 

지금까진 힘들었다면

지금 부터 가장 스릴넘치고 잼있는

내리막길 ㅋㅋㅋ

산은 이래서 재미있는거 갔다

고생고생해서 올라간자만이 느낄수있는

내리막길 코스

 

 

내려갈땐 사진 못찍으니 미리 미리 찍어두고

구불거린 도로를

미친들이 달린다 ^^

 

그렇게 달리다보면

올라갈땐 한참 걸려도

내려오는건 금방 ㅎㅎ

이맛에 산을 오른다 ㅋㅋㅋ

 

 

이제부터는 평지 코스달리다

 

 

 

가벼운 오르막코스 업힐하다

계속되는 반복 ㅎ

 

 

처음 목표는 피반령 찍고 다시 돌아오는 거였는데

어짜피 장거리 코스라

대전한바퀴 크게 돌기로 했다

 

 

11시 30분

 

한시간 달렸으니 주차하고 또한번 쉬어주고

 

 

머리 바람맞았다 ㅋㅋㅋ

 

 

 

1시반 너무 배고파서

더 달리다간 쓰러질꺼 같아

밥먹기로함

12시 반에 음식점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쉬면서 밥먹었어야했어 ㅜㅡㅜ

장거리 여행시엔

역시 배고프다 생각되고

때가되면 일단 멈춰서 무조건 먹어야된다.

안그러면 못먹는다

아니면 늦어지던가 ㅎㅎ

 

 

혼자왔으니 메뉴는 한정되어있다.

산채비빔밥 주문!

주문하고 물먼저 두사발 벌컥벌컥 ㅋㅋㅋ

아오  갈증엔 역시 시원한 물이 쵝오야!!!!

 

배고프니 맛나게 먹어주시고 ㅎㅎ

 

주인 이모가 자전거는 얼마냐고 물어보며

자기 아들은 천만원짜리 서울에서 끌고다니면서

강원도를 6시간안에 갔다는 썰을 내게 풀으신다. ㅋㅋㅋ

천만원짜리 뭐타는지 궁금하다 ㅋ

사람들이 다 처다본다는데 ㅋ

 

나도 자전거 업글하면 상당히 많이

잘 달릴듯한데...ㅎ

지름신은 워이워이~~ 물러꺼라~~~

굴러가는 건 똑같으니

조금 느리게

천천히 풍경 구경하며 나는 달릴테야~

 

판암역을 지나고나서부터

이제 부터 아는길이 나왔다.

보문산 쪽으로 서대전 네거리로

유천동으로해서

 

 

 

태평동 버드네 아파트를 지나

 

터널을 지나고

 

 

이제 거의 집에 다왔다 ㅋㅋ

사진으로 보면 참 쉬운코스 ㅋㅋㅋ

 

 

 

 

 

 

 

 

 

 

 

 

그렇게 집에 도착한다 ㅎㅎ

오랜만에 장거리 라이딩

수고했어~

 

 

최고 속도 62km 캬캬~

이동거리 104km

평균속도 21km

나쁘지 않군 ㅎㅎ

칼리로 2215kcal

일일권장 칼로리 다 소비했다 ^^

올해는 조금 늦었고

내년엔 자전거타고

4대강 국토종주나 해야겠다.

실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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