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20.01.06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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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호텔 데이나이스 호텔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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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도착한 데이나이스 호텔

호텔 뒤쪽 실외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실내 지하주차는 SUV만 가능하게 되어있음

(이유는 경사가 높아 차량 바닥을 긁을 수 있기 때문... )

입구로 들어서면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있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신다.

1층 로비 휴게공간

예약 내역 확인하고

호텔 간단한 안내사항을 들은 후

객실로 이동!!!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7층 복도의 모습도 깔끔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조명도 좋았음

오늘 하루 쉴 곳은

702호 들어가 보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늑한 실내공간과 함께

배란다 공간이 따로 있음

침대 바로 옆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준비되어 있고

첫 번째 서랍에는 갑 티슈가 있고

두 번째 서랍 안에 헤어드라이어가 있으니

(꼭 참고 바람!)

그 옆에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게

전기포트와 커피 녹차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는

미네랄 워터 2개가 제공됨

그 옆에 옷걸이와 함께

송월타월 가운이 2개 준비되어 있음

침대는 에이스 침대로 되어있고

구스털 침구류에 눕자마자

바로 꿀잠 잘 수 있었음 ㅎ

데이나이스 호텔의 장점인

바로 이 공간

앉아서 여유롭게

바로 앞에 펼쳐진

오션뷰를 전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음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밤바다의 모습

욕실로 이동하면

깔끔하게 접혀있는 수건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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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필요한 어메니티 물품들도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음

욕실 안은 화이트와 그래이컬로

깔끔하면서 미니멀리즘 한

디자인도 만족스러웠음

욕실 세면대 샤워부스 변기

모두 아메리칸 스탠더드 제품으로

통일감을 주었고

샤워부스 안에는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이 비치되어 있음

호텔 이용안내를 보면

1층 레스토랑 조식은 아침 8시부터 9시 반까지 운영 중이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가능함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까지

오랜만에 깊게 숙면을 취하고 일어난 아침

호텔에서 보는 오션뷰의 모습

밤새 내린 눈으로

하얗게 펼쳐진 설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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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

호텔 안에서 오션뷰를 즐기기엔

너무나도 좋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