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선이가 오늘의 번짱!!

 

역시 열심히 타더니 번짱을 하셨다

 

 

 

완죤 멋져멋져!!!

 

시간이 늦어지면 새벽에나 집에 들어가니

 

특단의 조치

 

7시반까지 백조상 앞으로 집합!!

 

그래서 혼나기전에 일찍일찍 도착했는데...

 

 

 

아무도 안왔음...

 

 

 

아하핳 이녀석들!!!

 

 

이런!!! 내 밑으로 다 집합해!!!

 

 

 

번짱인 은선이 도착하며 피자를 건낸다.

 

 

 

이런 뇌물에 안넘어갈 남자가 있나...ㅋㅋㅋ

 

승희는 피자가 너무 맛있는지

 

뉴요커처럼 춤을추며 먹고

 

 

라이딩동댕 리더님도 먹고

 

모두 다같이 냠냠

 

 

라이딩동댕의 엔돌핀 ㅋㅋ

 

원섭이도 신이났다 ㅋㅋㅋ

 

피자한조각에 태준이도 급방긋 ^^

 

요즘대세 회령이도 도착!!!

 

요즘에 회령이의 행동 말투 모두 빵빵터진다는 ㅋㅋㅋ

 

 

다 모였으니 셀카봉 등장!!!

 

 

찍고

 

 

또 찍고 ㅋ

 

 

모여서 또 찍고 ㅋ

 

 

 

이제 많이들 친해져서 막찍어 ㅋㅋㅋ

 

 

 

리더님과도 한컷 찍고 ㅋ

 

 

다모였으니 대청댐으로 출발합니다!!!

 

 

 

아잉 씐나~

 

 

 

요번에 대청댐 갈때는 매번 가는 길로 간게 아님

 

오늘은 엑스포 다리 건너서 대청댐으로 진행함

 

이쪽으로 가면 벌래구간을 피할수 있음

 

그리고 라이딩하기 꾀 매우 너무너무 좋음

 

다음부터 꼭 이쪽으로 다닐꺼임!!!

 

 

막판에 번짱 은선이랑 뒤에서 서포트 하다보니

 

조금 시간은 늦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움 ㅎㅎ

 

 

 

대청댐 도착했으니 무한 인증샷!!!

 

 

이분들 여자 아님 엄청 잘달림

 

은선이 로드로 조만간 기변한다는데...

 

이제 날라다니겠지 ㅜㅡㅜ

 

 

요즘대세 회령이 그리고 수인이

 

수인이 오늘 업힐구간

 

엄청난 케이던스를 보여줌 ㅋㅋㅋ

 

다들 보고 뒤집어짐 ㅋㅋㅋ

 

 

날씨가 추우니깐

 

따끈한 컵라면 한사발씩 흡입하고

 

 

 

역시 배가 불러야 씐나 씐나 ㅋㅋ

 

 

덩달아 나도 조음 오늘도 꿀잼 라이딩 ㅋㅋ

 

 

늦게 도착한 해원이를 맨앞에 놓고 인증샷!

 

 

한번더 찰칵!

 

태준이 잘나옴 ㅋㅋ

 

 

 

다시 남문 복귀!!

 

 

아웅 피곤피곤해 ㅎㅎ

 

 

그래도 잼있게 잘다녀왔엌ㅋ

 

 

올 시즌이 끝나기전에 마니들 타자고~

 

 

ㅋㅋ 요미들 ㅋㅋ

 

 

우리 겨울엔 뭐하고 놀지? ㅋㅋ

 

 

너무 신나서 잇몸발사한 리더님 ㅋㅋㅋ

 

 

 

잘달려준 리더님과 번짱님

 

 

 

오늘도 유쾌하게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라이딩동댕 파워 라이딩 회원들이

피반령 피반령하길래

어딘가 궁금해서

전날 검색하고 달려보기로 했다 ㅎ

 

아침 8시 출발 준비를 마치고

유등천 자전거 도로를 통해 라이딩 시작!

날씨도 선선하니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30분쯤 엑스포아파트쪽으로 이동중

 

 

 

일요일이라 야구모임들도

나와서 연습중이시다 ㅎ

 

 

 

장거리 달릴때는 헬맷도 쓰고 고글도 쓰고

라이딩 복장도 갖추고 달린다.

장거리시에는 라이딩복장이 가장 편하다

엉덩이 뽕들어간 패드바지는 필수! ㅋ

헬맷도 산게 아니고 어디서 얻은거라 그런지

바람만 불면 뒤로 날아가

이마가 훤히 보인다는...-_-;

헬맷을 잘 안쓰니 지름신은 참자...

 

 

야구하는 사람들은 다들 이쪽에 모이나보다

 

 

여럿이 모여서 하니 잼있을듯...

 

 

5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금강 엑슬루타워 앞에서 잠시 휴식하기로...

 

 

엑스루타워 옆에 로하스 수영장

여름에 한번 오고 싶었는데 갈 일이 없었다는... ㅎ

 

 

 

앉아서 쉬다

스트레칭 좀 하고

헬맷 뒤로 안넘어가게 끈조절하고

다시 스타트!!!

 

 

아직까진 나름 멀쩡한 상태임 ㅋ

 

 

 

9시 10분

대청댐가는길 도로

낙엽이 많이 떨어져있다.

가끔 지뢰밭(은행열매)이 있으니 조심할것

 

 

보행자와 같이 달리는 구간이니

사람 조심해서 달려야한다.

 

 

오늘은 왠종일 듣는 음악을 잠시 끄고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달렸다는...ㅎㅎ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룰루랄라~

라이딩중~

 

 

 

대청댐으로 가는길은 4km남았지만

오늘의 목적지가 대청댐이 아니므로 패스해주고

 

 

피반령을 가려면 여기서 왼쪽으로

꺽어서 가야한다.

용호제로 넘어간다

 

 

용호제를 넘어서

 

 

여기서부터는 자전거 도로가 아닌

자동차 도로 측면으로 달린다.

 

 

물가따라 달리다보면

식당 즐비한 곳이 보이는데

여기 언덕으로 올라가야됨.

 

초행길이라 스마트폰으로 지도보며

갈림길 나올때마다 보고 또보고 ㅋ

네이버 지도가 자전거 도로길을 알려줘서

그나마 다행이다 ^^

 

 

지금부터 오르막길 시작!

 

 

기어는 오르기전에 알맞게 착착착 바꿔놓고

실실 패달질...ㅎ

오랜만에 업힐이라그런지

처음부터 숨이 가빠지는군...

 

 

어느 정도 올라오니 대청댐이 눈앞에 펼쳐진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내가 좋아하는곳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이 한눈에 보인다

 

 

여기까지 왔으니 대청댐 앞에서 인증샷 찍어주고

바로 또 패달링

업힐과 다운힐을 몇번 더하고

 

 

10시

출발한지 2시간만에 청남대 매표소에 도착했다.

자전거 타고 청남대까지오다니... ㅎㄷㄷ

차로오다가 자전거로 오니까 기분 묘하네 ^^

 

여길 지나면 먹을꺼를 못살꺼 같아서

잠시 쉬기로 했다.

갈증도 많이나고...

자전거에 물통케이스도 안달아서

물도 안가져왔다는 ㅋㅋㅋ

펑크대비해서 휴대용펌프나 패치도 안가져옴

완죤 간단하게 몸과 카드 현금만 가져왔다는 ㅋㅋㅋ

 

 

매표소 옆에있는 편의점에서

수분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크와

칼로리 보충을 위해 스니커지 먹어주시고

스트레칭좀 한뒤 바로 또 출발!

 

에너지 보충해주니 이제 좀 살만해진다.

 

초행길 몇번 갈림길에서

네비보고 찾아 찾아 가야만했고

드뎌 마지막 업힐코스 진입

 

 

 

남들은 몇단으로 해놓고 올라가는지 보지는 못했다.

신나게 바람을 가르며 내려가는 사람들밖에 ㅜㅡㅜ

 

 

그저 내 페이스에 맞게

실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

 

 

바람불어서 뚜껑 뒤집어진다

스타일 안나오게 쳇! ㅋ

 

 

열심히 굴러라 !!! ㅋ

 

 

오랜만에 고생중인 하반신들...

 

차들이 많이 안다녀서 자전거 뿐만아니라

오토바이도 라이딩하러 많이 왔다

짱 멋있다는...

나중에 나도 오토바이로 넘어가야되는데... ㅎㅎ

 

지나가는 차들보다가 내가 지나가야할 길을 보고말았다.

헉 아직 멀었구나...

피곤해질쯤 신나게 음악도 틀어놓고

으르렁 으르렁 거리며

24시간이 모자라게 패달링 ㅋㅋㅋ

 

 

그래서 도착!!!

집에서 출발한지 3시간만에 도착 ^^v

 

 

인증샷 찍어주고

땀식히며 휴식중...

 

 

지금까진 힘들었다면

지금 부터 가장 스릴넘치고 잼있는

내리막길 ㅋㅋㅋ

산은 이래서 재미있는거 갔다

고생고생해서 올라간자만이 느낄수있는

내리막길 코스

 

 

내려갈땐 사진 못찍으니 미리 미리 찍어두고

구불거린 도로를

미친들이 달린다 ^^

 

그렇게 달리다보면

올라갈땐 한참 걸려도

내려오는건 금방 ㅎㅎ

이맛에 산을 오른다 ㅋㅋㅋ

 

 

이제부터는 평지 코스달리다

 

 

 

가벼운 오르막코스 업힐하다

계속되는 반복 ㅎ

 

 

처음 목표는 피반령 찍고 다시 돌아오는 거였는데

어짜피 장거리 코스라

대전한바퀴 크게 돌기로 했다

 

 

11시 30분

 

한시간 달렸으니 주차하고 또한번 쉬어주고

 

 

머리 바람맞았다 ㅋㅋㅋ

 

 

 

1시반 너무 배고파서

더 달리다간 쓰러질꺼 같아

밥먹기로함

12시 반에 음식점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쉬면서 밥먹었어야했어 ㅜㅡㅜ

장거리 여행시엔

역시 배고프다 생각되고

때가되면 일단 멈춰서 무조건 먹어야된다.

안그러면 못먹는다

아니면 늦어지던가 ㅎㅎ

 

 

혼자왔으니 메뉴는 한정되어있다.

산채비빔밥 주문!

주문하고 물먼저 두사발 벌컥벌컥 ㅋㅋㅋ

아오  갈증엔 역시 시원한 물이 쵝오야!!!!

 

배고프니 맛나게 먹어주시고 ㅎㅎ

 

주인 이모가 자전거는 얼마냐고 물어보며

자기 아들은 천만원짜리 서울에서 끌고다니면서

강원도를 6시간안에 갔다는 썰을 내게 풀으신다. ㅋㅋㅋ

천만원짜리 뭐타는지 궁금하다 ㅋ

사람들이 다 처다본다는데 ㅋ

 

나도 자전거 업글하면 상당히 많이

잘 달릴듯한데...ㅎ

지름신은 워이워이~~ 물러꺼라~~~

굴러가는 건 똑같으니

조금 느리게

천천히 풍경 구경하며 나는 달릴테야~

 

판암역을 지나고나서부터

이제 부터 아는길이 나왔다.

보문산 쪽으로 서대전 네거리로

유천동으로해서

 

 

 

태평동 버드네 아파트를 지나

 

터널을 지나고

 

 

이제 거의 집에 다왔다 ㅋㅋ

사진으로 보면 참 쉬운코스 ㅋㅋㅋ

 

 

 

 

 

 

 

 

 

 

 

 

그렇게 집에 도착한다 ㅎㅎ

오랜만에 장거리 라이딩

수고했어~

 

 

최고 속도 62km 캬캬~

이동거리 104km

평균속도 21km

나쁘지 않군 ㅎㅎ

칼리로 2215kcal

일일권장 칼로리 다 소비했다 ^^

올해는 조금 늦었고

내년엔 자전거타고

4대강 국토종주나 해야겠다.

실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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