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야유회날이다!!!

 

 

 

 

유후~~~~~

 

 

10시까지 엑스포 백조상으로 집합하라고

 

리더님이 명령했는데...

 

빨래하고 빨래 널다보니 지각했음 ㅋㅋㅋ

 

 

리더님은 비올까봐 노심초사

 

엄청 걱정했는데...

 

날씨 어마무시하게 좋았음

 

 

 

 

 

특히 파란 하늘이 예술이었음!!!

 

 

 

완죤 가을 날씨 살랑살랑 가을 바람 분다~

 

 

 

은선이 감기때문에 몸상태 완죤 메롱~

 

 

 

말하니까 남자 목소리나와서

 

말하지 말고 사진만 찍자고 했음 ㅋㅋㅋ

 

 

생각보다 부지런하게 나온 라이딩동댕 회원분들...

 

 

 

전날 미영이에게 사진촬영하니

 

신부화장하고 나오라고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진짜 신부화장하고 나옴

 

오늘 하루 자체뽀샵하심 ^ㅡ^ㅋ

 

 

 

자 이제 다 모였으니 단체 사진 찍으로 이동!

 

 

 

지호는 어제 자전거 타다가 타이어가 터져서

 

영일이형꺼 잠시 렌탈함 ㅎ

 

 

자자 단체로 모였으니 출발전 기념촬영!!!

 

한번은 아쉬우니 한번더 ㅋ

 

태준이 S라인 죽인다 ㅋㅋㅋ

 

인증샷도 찍었으니

 

 

 

목적지 장금이수라상으로 ㄱㄱ

 

 

 

라이딩동댕 역사상 첫 주간라이딩인듯 ㅋㅋㅋ

 

 

 

이렇게 많은 인원이 움직이는것도 오랜만...

 

 

도안동에서 정림동 방향으로 이동중

 

 

 이 길이 대전에서 가장 깔끔하게 도로 포장된 도로인듯...

 

 

 

 

샤방샤방라이딩 조아조아~~

 

 

 

 

 

오예 오예~

 

 

 

가수원 네거리에서 잠시 휴식

 

 

 

정림동에서 출발하는 수인이 기다리는중...

 

 

오늘 준비한 쿨토시 나눔의 주인공은

 

막내 완섭이꺼 됨

 

 

수여식 인증샷을 찍었어야되는데 아쉽아쉽

 

깜빡 잊었어 사진담당이 그런걸 잊다니...

 

 

 

 

 

리더님 수인이와 통화중...

 

언넝언넝 온나~

 

 

지금부터는 차도를 통해서 가야하니

 

지금부터는 내가바로 앞잡이 ㅋㅋ

 

태준이가 지금까지 앞에서 잘 이끌어 주었으니 땡쓰~

 

 

수인이 도착!

 

이렇게 오늘의 완전체가 다모였으니

 

도로를 타고 안전하게 샤방라이딩 시작

 

언덕 넘고 바로 끝!!!

 

 

 

로드 타고 온 애들은 업힐 하나 지나면서

 

 

 

이제 진정 달리겠구나 생각에 몹시 흥분했겠지 ㅋㅋㅋ

그러나 그게 끝이였어 얘들아 ~

 

 

 

애들의 표정을 난 봤음 ㅋㅋㅋ

 

 

 

미안하다!!!!!!

 

여성라이더들이 있어서 너무 멀리 장소를 못잡았어

 

우린 언제나 여성라이더들 우선이니깐 ㅋㅋㅋ

 

우리의 목적지 가수원 넘어 바로 보이는

 

장금이 수라상 도착!!!

 

 

 

 

30분만에 도착하니

 

11시 ㅋㅋㅋㅋㅋㅋ

 

 

점심으로 스케쥴을 잡았지만

 

강제 브런치가 됬음 ㅋㅋㅋ

 

 

 

취준생이라 오랜만에 인사하러온 계전이

 

계전이하면 작년 댄스타임밖에 생각안남 ㅋㅋ

 

 

 

막내코스프레하는 지호 모두 슴살인지 인정안함 ㅋ

 

 

냉장고바지가 탐나는 수인이 ㅋ

 

 

 

아직까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모르고있는 회령이 ㅋ

 

실은 어제가 생일이어서

 

생일 축하한고 해주고 싶었지만

 

오늘의 이벤트를 위해 꾹꾹 참았음

 

(리더님 나 잘했지? 쓰담쓰담해줘~ ㅋㅋㅋ)

 

 

 

연사에 빵터진 회령이 ㅋㅋㅋ 귀여워

 

 

우리 여성라이더들 처음 만났지만

 

친한척 하라규~

 

 

라이딩동댕에 메딕을 맞고 계신 동희형님

 

언제나 자상과 배려의 아이콘 ㅎㅎ

 

 

라이딩때 선두에서 카리스마를 맡고 있는 태준이

 

사진찍을땐 ㅋㅋㅋ

 

 

 

좀있다 게임을 하기위해 과자와 음료수를 사러간

 

자동차 팀원들 기다리며 쉬는중...

 

 

 

라이딩동댕 첫 커플 ㅎ

 

이런때 아니면 언제 투샷 찍냐 ㅋ

 

둘이 붙여 놓고 찰칵!!!

 

 

 

나영이의 컨셉 사진 ㅋㅋ

 

 

심심하니 원반던지기 놀이도 하고

 

 

역동적인 회령이의 원반던지기

 

 

 

이렇게 슴살 동생 세명 모인것도 오랜만이네 ㅎ

 

완섭이 혼자 놀길래 같이 하라고 내가 시킴 ㅋㅋ

 

나는야 명령대마왕~

 

 

드뎌 마트갔다온 차량두대 복귀

 

은선이는 카메라가 신기한지 이때부터 찍사로 변신!

 

 

- 연예인 파파라치컷 -

 

 

 

마지막으로 핑크색 붕붕이를 끌고온 여성 연예인 등장!

 

 

 

"저기요~ 문좀 열어주세요~"

 

 

문을열고 환한 미소와 함께 나오신다.

 

 

 

아읔 눈이 부시구나

 

 

 

초상권이 있는 윤미는 얼굴을 명품백으로 가린다.

 

 

이런식으로 명품백 팔찌 시계를 노출시키며

 

홍보효과를 노린다 ㅋㅋㅋ

 

- 연예인 파파라치컷 끝-

 

 

 

아직 점심 시간이 아니라 손님이 없다

 

단체로 자전거 널부러 트리고

 

브런치 삼겹살정식 먹으로 고고!!

 2013.07.27 토요일

라이딩동댕 첫 야유회

 

이게 얼마만에 야유회인가 ㅋㅋㅋ

삭이와 성주와 함께

코스트코를 거쳐 홈플러스 탐방하고

롯데마트를 정점을 찍고

장태산 근처 예지네 팬션으로 ㄱㄱ!

 

이곳이 우리가 1박2일 동안 머무는 공간

2층이라 바로 앞 저수지와 산이 멋지게 펼쳐진 공간이다.

처음보게된 울 라이딩동댕

회장인 박민수군 매일 어디가 그리 아프셨는지

얼굴 보기 진짜 힘들었는데

드뎌 만나게되는구나...ㅎㅎ

그리고

예의 있게 폴더 인사하는 동생들

얘들아 오바하지마 ㅋㅋㅋ

삭이가 코스트코에서 사온 삼겹살

역시 코스트코 답게 통으로 준다

(싸게 고기를 줄테니 알아서 썰어먹어라)

냉동 통삼겹살

대영이를 졸지에

백정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ㅋㅋㅋ

근데 너무 잘 어울림

어색하지 않앜ㅋㅋ

 

그 뒤로 도착한 대선군

야간라이딩 후 첨보는구나~

만나서 반가워~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용훈이

사장님이라 불러야되나? ㅎㅎ

8시 드뎌 메인요리인

삼겹살 파티를 위해

숯정리중인 대영이...

 

냉동고기도 슬슬 녹더니 생고기가 되었다는...ㅎ

숯위에 고기 투척!!

 

그시각

주방에서 회장은 여자친구인 정은양과 함께

야채씻는중...

사진찍기 거부중...ㅎㅎ

친절하게 주시해야될 곳을 가르쳐주는 센스!!!

 

 

 

자두 혼자 먹다 딱걸린 이삭이 ㅋㅋ

열심히 고기 굽는 홍규

사진 속에선 왜케 진지해보이냐 ㅎㅎ

 

일단 온식구들 꼬기 폭풍 흡입중...

일 끝나고 뒤늦게 합류한

태준이와 이슬이

다함께 꼬기파티 인증샷!!!

 

꼬기 다먹고

2 Round!

 

ㅎㅎㅎ

술, 안주 세팅완료!!

술에 약한 우리 화장님...

게임에 너무 잘걸린닼ㅋㅋㅋ

.

.

.

.

.

그리고 뒤늦게 도착한 계전이

자 이제 신고식을 제대로 해볼까?

Get!!

.

.

.Set!!!

.

.

.

Ready!!!

.

.

.

Go!!!!!!!!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멋지다 계전아

니가 진정 남자다잉~~~

 

게임도 지루해질때쯤...

이슬조명켜주고

진지 모드에 돌입...

속에 있던 이야기도 꺼내보고 ㅎㅎ

 

 

 

 

술에 취한 아이들은

하나 둘 좀비가 되어가고...;;;

 

 

4시30분 

아이들의 영혼이 빠져나가는 시간 ㅋ 

 

 

술먹고 기절한 아이들...

끝까지 살아 남은 생존자들...인증!!

기쁨의  5기통 댄스한번 춰주고 ㅋ

이제 먹은거 정리 할 시간

빠른 속도로 정리하는 윤미

그리고 지원군이 몰려오고...

첫번째 지원군 성주

두번째 삭이

세번째 이슬이~

좀처럼 얼굴을 잘 들어내지 안는다...

꿀피부 윤미

밀착취재에도 살아남는다...

달달한 닭살 커플 ㅋㅋ

 

밖에선 대영이와 홍규커플

홍규 : "뭐 잼있는거 없나?"

대영 : "내가 기가막힌 글 보여줄께~"

대영 : "이거봐 끝내주지?"

대영이는 틈나는데로

작사를 많이 한다.

힙합 Yo~

문제는 남들에게 잘 안보여 준다는것!!!

부끄럽다고 ㅋㅋㅋ

겉보기와 다르게

감성충만하고 섬세한 동생임 ^^

 

 

그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둘도 없는 친구 홍규

 

너희둘의 우정이 부럽구나~ㅎ

평상에서 영혼빼고있는 홍규 ㅋㅋ

게임 끝나고의 잔해들...

왼쪽에 보이는

예거밤 불법 제조의 현장

새벽까지 살아남아

영혼없는 웃음을 보여주는 나 ㅋㅋㅋ

폰만지다 딱걸린 태준이 ㅋ

그리고 이제 하나가 아닌 둘이된

요시퀴들....ㅋㅋㅋ

달달한 연애의 돌입중...

 

라이딩동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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