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22.03.25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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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숨은 찐맛집

시골밥상 경주한우 숯불석쇠 불고기 정식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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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에 숨겨진 찐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 ㅎ

찾았다!!! 엄마의 손맛 시골밥상

ㅋㅋㅋㅋㅋㅋㅋ

경주한우 숯불석쇠 불고기 정식 이거 먹어봐야쥐~

많은 인파를 자랑하는 황리단길 사이에

이런 숨겨진 골목길이 다 있다니!!! ㅎㅎ

따라 들어가면

성인소품 샵도 보이고 ㅋ

골목길 끝에 시골밥상집 드뎌 찾았다!!!

오늘은 경주한우 숯불석쇠 불고기 정식 먹는날~~~

주문하니 사장님의

석쇠 불쇼가 시작되고

화려했는데 가까이 가서 좀 찍어놀껄

ㅋㅋㅋㅋㅋㅋㅋ

숯불석쇠 불고기 정식 등장!!!!

오~ 생각보다 고기 많이 주심 ㅎ

불고기는 역시 흰쌀밥이랑 딱이쥐~ ㅎ

이집 밑반찬부터 맛있음

새우튀김도 주셨는데

이건 두툼하간한데 별로였음

대신 메인인 숯불석쇠 불고기는 존맛!!!

숯불 향과 함께 석쇠에 구어 더 맛있는 듯

그냥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상추에 한 쌈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잠시 촬영 중단하고

황홀을 즐김

ㅋㅋㅋㅋㅋㅋ

남김없이 클리어!!!

포스팅 쓰다 보니

불고기정식

또 먹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22.03.25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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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십원빵 나도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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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탐방을 끝내가 밖으로 나갔더니

주전부리 가게들이 진짜 많이 있음 ㅎ

경주 왔으니 경주 십원빵 먹어봐야지

ㅋㅋㅋㅋㅋㅋ

이거 체인점인지 대릉원 주변에 엄청 많이 있음

경주에서 꼭! 먹어야 할 간식이라고 하는데 ㅋ

경주 십원빵 가격은 3,000원

세트메뉴로 십원빵 2개 + 음료1 만원에 판매도 함

한라봉과 천혜향을 경주에서 굳이? ㅎㅎ

십원빵 모양 디피

십원이라 우습게 보이에

실물보다 엄청 큰 크기의 십원빵

십원빵은 받자마자 바로 먹는 걸 추천!

포장하면 식어버리니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리거나

에어프라이 180도로 돌려먹어도 됨

드디어 10원빵 득템!!!

생긴 건 진짜 10원처럼 생기긴 했네

왜 많은 동전 중에 10원이었을까?

생각해 봤는데 빵이 익으면서

갈색빛 돌기 때문에

그나마 비슷한 십 원으로 만들었지 않았을까? ㅎㅎ

측면으로 보면 요 정도의 두께감

정면도 십 원짜리 동전 다보탑 모습 ㅎ

한입 먹어보면

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캬~~~ 이거 존맛탱이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의

쭉쭉 늘어나는 그 느낌

늘 새로워

짜릿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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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와서 십원빵은 꼭 먹어야 됨!!!

ㅋㅋㅋㅋㅋㅋㅋ

22.03.25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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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 목련 포토존 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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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진짜 초딩때 수학여행 이후 올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하는 경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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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힙하다는 대릉원에 가봄

대릉원 안내도를 보고

어디로 가야 할지 파악 완료!!!

경주 시내 황남동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신라 초기의 무덤들로 일부는 대릉원 구역 안에 있다. 일제강점기에 붙어진 일련번호 90~114, 151~155호인 원형으로 흙을 쌓아올린 30기와 무덤이다. 큰 무덤은 돌무지 덧널무덤이고 주변에는 봉분이 없어진 작은 무덤이 있다. 대릉원 안에는 전 미추왕릉을 비롯하여 천마총과 황남대총 등이 있다. 1973년에 발굴조사된 천마총은 지름 47m, 높이 12.7m로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나왔다. 당시 천마도가 그려진 말안장 드리개가 출토되었기 때문이 '천마총'이라 이름하여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또한 1973년부터 1975년까지 발굴조사된 황남대총의 남북 길이 120m, 동서 길이 80m, 높이 23m의 거대한 쌍무덤으로 남쪽 무덤에서는 금동관과 남자의 뼈 일부 및 많은 유물이 나왔다. 북쪽 무덤에서도 금관과 '부인대'라는 글씨가 있는 과대 등 많은 유물이 나왔다. 남쪽 무덤의 주인은 남자. 북쪽 무덤의 주인은 여자로 부부의 무덤을 붙여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선 들어가기 전 대릉원 매표소에서 티켓팅해야 됨

대릉원 관람요금은

어른 3,000원

군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대릉원 출입문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입장 마감시간은 밤 9시 반까지

여유롭게 촬영하고 싶은 분이라면

아침 일찍 와서 촬영하는 걸 추천!

자~ 이제 대릉원으로 들어가보자~~~

오~ 입구 시작부터 빽빽한 소나무들 이 눈에 들어오고

가는 길에도 안내도가 표시되어 있는데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우리가 원하는 6번 포토존이 나옴

이렇게 한적하면서 웅장한 느낌이 나는

소나무 길을 걷다 보면

사람들이 줄 서있는 곳이 보이면

그곳이 바로 대릉원 포토존

ㅋㅋㅋㅋㅋㅋ

일 년 중에 딱 이때

일주일만 볼 수 있는

목련 포토존

인스타에 많이 보였던

바로 그 장소!!!

어떻게 중앙에 목련 하나를 딱 심어놓은 건지

미래를 보고 심은 큰 그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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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서 보면 이런 모습 ㅎㅎ

한복 곱게 차려입고 인증샷 찍으러 오신 분들도 있네 ㅎ

먼가 동화 속에서 나 나올법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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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줄도 이 정도인데

주말엔 엄청 많이 대기해 있을듯했음

뒤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아무도 걸어갈 수 없다는 ㅋㅋㅋㅋ

대릉원을 천천히 거닐다 보면

평소에 볼 수 없는

아주 큰 무덤들이 인상적인 곳

두 개의 무덤이 이렇게 붙어있는 것도 있고

호수를 끼고 있어서

이곳도 나름 포토존임

목련이 활짝 핀 대릉원

천천히 거닐기 딱 좋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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