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찾아오는 이 자유

 

 

누려보자!!!

 

 

뭐 별거 있나 일단 유등천 잔디 밭으로

 

(전조등 눈뽕이 심해 임시 눈뽕 갓 씌움 ㅋㅋ)

 

 

 

고고!!

 

 

 

나무그늘 밑에 헬리녹스 체어 펼쳐놓으면

 

세팅 완료!!!

 

 

 

 

 

해 떨어질때까지 책읽기 ㅋㅋㅋ

 

책읽다읽고 집에 가려고 의자 접고 있는데

 

싸랑하는 김여사에게 전화옴

 

같이 자전거 타러 가자고

 

 

 

 

요즘 부쩍이나 무릎이 안좋아서

 

걷기는 지루하고

 

 

 

 

몇일전 아들하고 같이 자전거 타보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보다...

 

또 타자고 ㅋㅋㅋ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뿌리공원까지

 

샤방하게 도착!

 

 

 

조용하니 산책하기도 참 좋은 곳이다.

 

 

가방에 물하고 추석때 남은 유과 가져왔음

 

평상에 앉아 먹으면서 노닥노닥 ㅋㅋㅋ

 

집으로 오는길은 내리막길이라

 

패달 힘차게 구르지 않아도 

 

시원하게 라이딩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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