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시간만 일한다
자청님의 추천도서 5번째
일단 제목이 젤 맘에 들었음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4시간만 일하고 노는지 알아보자!!!
진짜 뭘 시작할 때 적당한 타이밍이란 거 없음
일단 시작하고 조금씩 보완해 나가야 됨
머릿속부터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론
진짜 아무 일도 못함
근데 나라면 해낼 수 있었으려나?
예를 들어 48시간 안에 유재석과 연락하라는 미션이 주어진다면
나도 못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내 머리 썩었넼ㅋㅋㅋ)
사랑의 반대 무관심
행복의 반대 지루함
흥분 = 행복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
생각나는 건 로또 1등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역시 일은 멀티가 안됨
하나씩 집중해서 해도 될까 말까 ㅎ
와~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메일함은 매시간마다 확인하다
삼천포로 빠지는데 ㅋㅋㅋㅋ
정해진 시간에 일괄처리해버리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심
이런 방법도 내 일에 적용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해봐야겠음
아무도 당신에게 자유를 줄 수 없다.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평등이나 정의, 또는
다른 그 어떤 것을 줄 수 없다.
당신이 성인이라면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재능교육이 생각나는군...
주입식 CF가 이렇게 무서움
인생을 아웃소싱하라는 거
옛날 동화에 있는 손톱 먹은 쥐 이야기가 생각나는군...
누가 인터넷으로 생쥐가 내 손톱 먹고
일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달린 댓글이 네가 그 생쥐라는 댓글이
최고의 임팩트였는데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일을 더 잘 할 수 있어도
아웃소싱하고
나는 더 잘하는 일에 집중해야 된다는 것
그게 무엇일까? 잘하는 일이라... ㅎ
어릴 때보다 돈과 시간이 많아졌지만
약간의 우울함이 있음
분명 시간도 있고 체력도 있는데
무기력함이 온몸을 지배하는 건지
가끔씩 이 현상이 찾아오곤 함
일을 줄이는 것이 최종 목적이 아니라
더 잘 사는 것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여야 됨
내가 겪는 게 사회적 고립감일 수도...
코로나 이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런듯하기도 함
그전까지는 밖돌이라
항상 때지 어 우르르 몰고 다녔으니
ㅋㅋㅋㅋㅋㅋ
삶을 즐기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봉사하라는 것
먼저 살아본 선배님들이 항상 강조하는 내용인 듯...
어느 단계까지 올라가는 건 6개월이면 쌉가능
하지만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 건
20~30년이라는 세월이 걸림
그렇기 때문에 완벽을 꾀하지 말고
충분하다 싶을 정도까지만 집중할 것!
이게 타이탄의 도구들 내용인가?
한 분야만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보단
다방면으로 어느 정도 이상 잘하는 멀티플레이어가 돼라라는...
자전거 타면서 드론 날려 촬영하고 편집하고 글씨 쓰고 블로그까지 하면
한 분야의 프로는 못되지만
타이탄의 도구들이 모여 무적이 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내 주변에 일과 전혀 관련되지 않으면서
잘 웃고 긍정적인 사람들로 포진해야 됨
같이 있으면 유쾌해지는 사람들로 ㅎ
이메일을 보는 그 잠깐의 시간이면 충분하지만
그 잠깐의 시간에서 다시 집중모드로 전환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자주 멜 확인을 한다면 그만큼 집중도를 갉아먹는 행위임
멜을 수시로 확인한다면 어중간한 상태라
멜뿐만 아니라 SNS도 같은 맥락일 듯...
지금 일하면서 멜을 수시로 확인하고 해결하는 삶이었는데
몰아서 한꺼번에 해결하는 루틴을 만들어 봐야겠음
우선순위를 To Do List로 만들어서
실행 중이긴 한데 나름 효과적임
그래서 그런가 쉬는 날에 무계획으로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함
ㅋㅋㅋㅋㅋ
가끔 한 번씩 러닝 하러 나갈 때
폰을 집에 두고 나가는데
얽매이는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잠시나마 자유로움을 느낌
휴대폰을 잠시 놓고 가면 큰일 날꺼같은 느낌이지만
딱히 전화도 안 옴
ㅋㅋㅋㅋㅋㅋㅋ
바쁘다는 것과 생산성이 높다는 것은 동의어 절대 아님
효율성 높이는데 집중해야 함
마지막으로 저자가 읽을만한 책 알려줌
무슨 책 추천해 주나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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