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역시 오씨칼국수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게 있으니...

그건 바로 오씨칼국수!!!

그래서 오씨칼국수 먹으러 고고~

오씨칼국수 영업시간

개점 오전 11시

폐점 오후 9시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오씨칼국수 메뉴 구성 딱 3개

손칼국수 8,500원

물총 14,000원

해물파전 12,000원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었고

홀에 손님들은 꽉 차 있었음

내부 안쪽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테이블에 앉으니

앞에서 해물파전 부치는 것도 볼 수 있고

면 자르는 것도 눈앞에서 볼 수 있었음

 

오씨 칼국수 먹은 지도 10년이 넘은 거 같은데

가끔씩 생각나는 거 보면

변함없이 맛집이긴 한가 봄 ㅎ

오랜만에 보는 저 김치

이제 좀 안 메우려나 싶어 먹어보면

여전히 졸라 메움

ㅋㅋㅋㅋㅋ

드뎌 나왔다!!!

나의 사랑 물총!!!

사진만 봐도 침 질질....

아~ 또 먹고 싶어지네

ㅋㅋㅋㅋㅋㅋ

다음 타자 손칼국수 등장!!!

 

물총하고 칼국수 주문하면 이렇게 나옴 ㅎ

손칼국수 개인 접시에 덜어서

쫄깃한 면발 뜨끈하면서 개운한 국물 최고!!!

물총도 한 국저 푹 퍼 옴

야들야들 쫄깃한 식감의 물총 조개

요것도 별미야~ ㅎ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