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8 (Thu)
제니퍼룸 말하는 계란찜기 한 달 사용 후기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관리를 진행하면서
단백질 섭취를 조금 더 늘리기 위해
뭐를 더 먹을까 하고 생각난 게
삶은 달걀인데
이걸 맨날 물에 넣고 시간 돼서 꺼내는 게 귀찮아
계란찜기 폭풍 검색함
나의 계란찜기 선택의 기준
첫 번째 간편함
두 번째 심플한 디자인!!!

그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 눈에 들어와
바로 로켓 배송 주문해버림
ㅋㅋㅋㅋㅋㅋ

박스부터 심플하니 맘에 드는군...

제니퍼룸이라는 브랜드 첨 들어보는데
생각보다 리뷰도 많고
평도 좋아서 구입


제품명 : 달걀 조리기
모델명 : JR-E1155WH
소비전력 : 350W
중국에서 만들었고
수입은 락앤락에서 하고
판매는 라커룸 코퍼레이션이 함
참 여러 단계를 거쳐서 물건이 나에게 오는군...

암튼 바로 언박싱 진행!!!

박스를 열어보니
한 번 더 비닐 포장되어 있고




측면 뒷면에도 잡다한 버튼 없이 깔끔하고

위쪽에서 보면 최대 6개의 계란을 삶을 수 있음
헬창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에 한두 개 정도 먹을 거 같으니
그렇게 많이 삶을 필요도 없고
딱 적당함

계란찜기라 그런지
버튼은 이게 끝!


투명한 뚜껑으로 되어있어서
내부가 훤하게 잘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고


딱 계란 6개만 담을 수 있는 트레이 모양 ㅎ

검은색 바닥은 가열판 부분

하단을 살펴보면

4개의 미끄럼 방지 실리콘 처리되어 있고

하단에 제품 정보가 깨알처럼 적혀있고

계란찜기 앞쪽 부분 특이하게
한 손으로 잡아당기면
비밀의 문이 열리는데...

이곳에 물 계량컵이 들어있음

이게 또 물 계량컵 한 가지 기능만 있는 게 아니고



총 6단계의 조리가 가능한데
전원을 켜고 나면 총 5번 알람을 알려줌
그리고 마지막 조리가 끝나면
자동이로 꺼짐
이게 젤 좋은 기능
전원 켜고 그냥 놔두면 알아서 꺼지니
세상 편한 세상이야
ㅋㅋㅋㅋㅋ

계량컵에 눈금 있는 데까지 물을 넣고

가열판에 부어주고

에그 트레이에 계란을 6개 올리고

바늘을 이용해서
계란 상단부분 구멍을 뚫어줘야 함


투명 덮개를 덮어주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파란색 불빛이 들어오면서 동작시 시작되고

검은색 가열판이 데워지면서
내부가 습식 사우나로 바뀜
ㅋㅋㅋㅋㅋ

그리고 8분 뒤 파란색 불빛이 켜지면서
우렁찬 여자 목소리와 함께
촉촉한 반숙이 완성되었습니다!!!

10분이 지나면
또 한 번 우렁찬 목소리로 알려줌
부드러운 반숙이 완료되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계란 삶는 단계별로 계란을 꺼내는 중...

찬물에 바로 담가주고


마지막 완숙까지 마무리
처음으로 쫌 난장판으로 한 경향이 없지 않지만
이것도 하다 보니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지 감이 오긴 함
ㅋㅋㅋㅋㅋㅋ

단계별로 계란까보는데
계란도 드릅게 못까놨네
ㅋㅋㅋㅋㅋㅋ

반 커팅 해보면
오~ 단계별로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게 느껴짐

8분 촉촉한 반숙이라는데
진짜 반만 익었네
ㅋㅋㅋㅋㅋ

10분 부드러운 반숙

15분 단단한 완숙


몇 번 하다 보니 터득한 기술
달걀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하고
바늘구멍 뚫어주면
깔끔하게 조리됨

움짤로 보는 각 단계별 변화

맨날 계란만 쪄보다가
왕만두 찌기 도전!!!

맨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만 했는데

제니퍼룸 말하는 계란찜기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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