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대전 도안동 맛집 풀스가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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묭이가 청첩장 준다고

바쁘신 으르신들을 한자리로 소환시킴

도안동에 위치한 풀스가든

집에서 가까워 오기는 참 편했음

- 풀스가든 운영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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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여는 시간 11시

문 닫는 시간 9시

안으로 들어가 보면

커피 머신과 주방이 눈에 들어오고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놀랐음

대부분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음

예약해놓은 넓고 조용한 좌석으로 안내받고

잠시 일행들 올 때까지 대기 중...

이제 좀 따땃한 봄으로 가는 계절

오랜만에 보는 동호회 동생들

​

예전의 라이딩 열정들은 사라지고

삶의 무게에 치여 살다 보니

단체로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음

그리고 관심사가 자전거에서

건강으로 옮겨감....

ㅋㅋㅋㅋㅋㅋ

다들 건강들 챙겨~ ㅎ

풀스가든 메뉴

뭐 먹을까 고민할 필요 없이

수제돈까스부터 시작해서

파스타 피자 리조또까지

모인 사람이 많으니

종류별로 먹고 싶은 거 하나하나 다 주문해 봄

ㅋㅋㅋㅋㅋㅋ

식전 따뜻한 단호박 수프부터 나오고

반찬으로 무와 파김치가 나오는 게 독특함

먼저 나온 돈까스

오 구성 알차게 잘 나오네~

(이 집 돈까스 맛집임 그래서 애들이 많이 오나 봄)

다음 리조또 친구들 등장!

트리플 크림 리조또

쉬림프 로제 리조또

리조또 답게 꾸덕꾸덕한 식감 좋고~

맛잘알 민호가 추천한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 등장!!!

오~ 비주얼부터 맛까지 완벽!

피자로 모짜렐라 치즈 페스츄리도 등장!

위에 시럽 뿌려 먹으면

고르곤졸라처럼 존맛탱!

여럿이 모여 풍성하게 먹고 또 먹고~

남김없이 클리어!!!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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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받았으니 조만간 또 식장에서 모이겠군 ㅎ

그날 또 봅시다~

대전 오류동 맛집 삼대째 손두부 후기

비 온 뒤 날씨가 쌀쌀해져서

뜨끈한 거 먹으러

오류동에 있는 삼대째 손두부집으로 고고~

식당 외부에 있는 메뉴판

한번 확인해 주고

거의 모든 메뉴가 두부 관련 메뉴들...

삼대째 손두부 영업시간

11:30 ~ 21:30

휴게시간 15:00 ~ 17:00

매주 토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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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번 두부를 직접 만드는 것도 인상적

두부 완성 시간

오전 11:30

오후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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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저녁

밥 먹기 30분 전 두부 만들어 판매하는 시간 ㅎ

내부로 들어가 보면

LP로 음악이 흘러나오고는

찐 옛날 갬성~

뭐 먹을까 하다가

하얀 들깨 순두부 뚝배기

얼큰이 순두부 뚝배기 주문!

엄마표 집밥 반찬처럼

깔끔하게 나오고

맛보기용 두부김치도 주심

하얀 들깨 순두부 뚝배기부터 한입

들깨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뜨끈하면서 담백한 맛 굿굿!

다음 타자 얼큰이 순두부 뚝배기 주문!

그래 쌀쌀한 날씨엔

빨간 국물이 딱이쥐~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 직이네~

​

사장님 잘 먹고 갑니다~

대전 맛집 좋은날 보리밥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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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뭐 먹지?

그러다 지난번에 SNS에 올라온

수상한 보리밥집에 가보기로 함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서둘러

보리밥집 가려고 유성 쪽으로 고고~

좋은날 보리밥 간판! 드뎌 찾았다!!! ㅎ

영업시간이 패기 넘침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 장사 안 함!!!

매주 토요일은 쉼

그래 이런 게 찐 맛집이쥐~

ㅋㅋㅋㅋㅋㅋ

​

오픈런 하려고 11시에 달려왔는데

이미 차들이 속속들이 도착해서 주차하고 있고

아니 다들 일 안 하시나요? ㅋㅋㅋㅋ

이집 특이점

음식점이 비닐하우스로 되어있음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날~

내일도 좋은날~

매일매일 좋은날~

좋은날 3단 고음 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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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하는 분들도 많이들 오시는지

영업 사정상 12시 30분부터 입장하라고 알려줌

근처 직장인 밥 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후다닥 먹고 빠질 타이밍이라 그런가 봄

​

좋은날 비닐하우스 입구를 찾아 이동 중...

큼직하게 적혀있음

호그와트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9와 3/4 지점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됨

비닐하우스 안 내부 모습

오픈런에 성공한 사람들

이후 줄지어 들어오는 사람들 장관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분명 평인 낮인데

보리밥 못 먹은 걸신들처럼

사람들이 몰려왘ㅋㅋㅋ

신기했음

12시에 오면 이미 포화상태

그다음부터는 대기 리스트에 명단 적고 대기해야 됨

물은 둥굴레차로 제공됨

보리밥과 찰떡이군 ㅎ

좋은날 메뉴판

아주 심플함

청국장으로 할지 된장으로 할지 고르기만 하면 됨

보리밥은 2인 이상 주문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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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하러 오는 분들은

그럼 제육 먹으러 오는 건가?

궁금해지는군....

각종 반찬도 나오고 제육도 맛보기용 정도 나옴

보리밥만 먹긴 좀 아쉬워서 메밀전병도 하나 주문해 봄

하나 먹어봤는데...

음 이건 그냥 그래...

보리밥 등장!!!

사이드 나물들 때려 넣고

고추장 듬뿍 넣고

막 비벼!!!

청국장은 조개가 들어가 개운함

쓱쓱 양푼 한가득 비벼

챔기름 한 바퀴 둘러주면

고소한 챔기름향과함께

완벽한 보리밥 한입 가득

개꿀~~~~

남김없이 클리어!!!

점심 장사만 하는 특별한 비닐하우스

나만 몰랐던 보리밥 맛집

ㅋㅋㅋㅋㅋ

대전 맛집 옛정식당 돼지 두루치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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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옛정식당

11시 오픈런 해 봄

ㅋㅋㅋㅋㅋ

옛정식당 운영시간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첫째, 셋째 일요일 정기휴일!!!

11시 시작하자마자 1등으로 들어감 ㅎ

그 뒤로 손님들이 우르르~

일찍 오길 잘했음

12쯤에 왔으면 웨이팅 있음

옛정식당 메뉴

가장 인기 있는 메뉴 돼지 두루치기 주문!

공깃밥은 추가로 주문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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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게 저녁 장사 술안주가 메인이라 그런 듯

자리에 앉아 잠시 대기 중...

우선 반찬부터 나오고

곧바로 오늘의 주인공

돼지 두루치기 등장!!!

오~ 비주얼 쥑이고~

돼지고기 한 쌈 먹어보면

오~ 존맛!

돼지 두루치기 주문하니

청국장도 주심

한 그릇 가득 담아서

한입 먹어보면

오~ 청국장 완죤 찐 맛집임

남김없이 클리어!!!

바쁘기 전에 오픈런 해서 치고 빠지기 성공!!!

돼지 두루치기 + 청국장

무적의 존맛탱 조합임

후쿠오카 돈키호테 허쉬 초코 딸기 구입 후기

후쿠오카 여행중

돈키호테 털러 갔다가

처음 보는 허쉬 제품이 있어 구입해 봄

한 팩 298엔

허쉬 초코 딸기!!!

초코도 좋아하지만 딸기는 더 극호!!!

겉에 허쉬 초코에

한 겹 화이트 초코로 되어있고

그 안에 냉동건조 딸기 하나가 통으로 들어간 제품!!!

이건 못참쥐!!!

ㅋㅋㅋㅋㅋ

한 팩에 50g으로 되어있고

뒷면에는 깨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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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살펴보면

1봉지 칼로리는 294kcal

단백질 3.1g

비닐 제거해 보면

상큼 달달한 향이

코 끝을 자극하고 ㅎ

딸기 전체를 초코로 감싸

동글동글한 모양 ㅎ

한입 먹어보면

허쉬 초코의 달달함과 함께

바삭하면서 상큼한 딸기 향이

입안 가득 사르르 녹는데

이거 존맛탱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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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일본 돈키호테 가면

싹 쓸어올테닷!!!

ㅋㅋㅋㅋㅋ

인천공항 근처 가성비 영종 샤인호텔 후기

인천공항에 시간대가 애매한 경우

호텔에서 쉬어야 될 때가 있음

오늘은 가성비 호텔을 찾아 고고~

영종도 안에 있는 호텔 발견!!!

​

>> 영종 샤인 호텔 예약하기<<

한 건물 안에

스카이탑 호텔과

샤인호텔 두 개가 한꺼번에 있네

호텔 1층에 편의점도 있고

옆에 치킨집도 있고

굿굿!!

내부로 들어가서 우선 체크인부터 진행

무인 키오스크로 되어있음

왼쪽 2개는 스카이 탑 호텔 꺼

오른쪽 1개가 샤인호텔 키오스크

미리 예약하고 여기서 체크인 진행함

밖에 자판기로 어메니티도 판매 중

카드키 받아

엘리베이터 타고 11층으로 이동!

호텔이라기보단

대학가 원룸 같은 분위기 ㅎ

친구네 집 온듯한

친숙한 느낌은 뭐지???ㅎ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욕실 먼저 눈에 들어오고

세면대는 따로 밖에 있는 점도 좋군 ㅎ

바로 위 선반 열어보면

헤어드라이기 면봉 치약 클렌징 폼까지

이렇게 다 있는 곳 처음 봄...;;;

여기는 호텔인가?

친구네 자취방인가?

모든 게 다 갖춰줘 있음

ㅋㅋㅋㅋㅋ

아니 뭐 다있엌ㅋㅋㅋ

여기는 펜션인가? 호텔인가?

친구집인가?

ㅋㅋㅋㅋㅋ

세탁기도 있음

호텔인데 친구네 원룸

집들이 온 느낌 ㅎ

침대 컨디션도 굿!

숙면하기 딱 좋았음

빌트인 옷장에

아우터 넣어두고

​

바로 옆 냉장고 냉동고 엄청 큼

침대에 누워있는데

친구네 자취방 온듯한 편안한 느낌

색다르네 여기

ㅋㅋㅋㅋㅋ

밤에 치킨 반반 무마니로 마무리!!!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 중에

가성비 갑이었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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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 샤인 호텔 예약하기<<

후쿠오카 공항 소래 다이닝 하나 카레 돈까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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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후쿠오카 공항에 왔으니

아침이라도 먹고 집에 가자!!!

소래 다이닝 식당이 눈에 들어옴

간단한 안주도 팔고

우동하고 밥 종류도 팔고 있음

돈까스 카레가 맛있어 보이는군 ㅎ

​

가격은 공항 안에 있어서 그런지

단가가 장난 아님

아이스크림도 팔고

안 파는 게 없네 ㅎ

비행기 타기 전 아침 먹기 ㅎ

주문한 카레 돈가스 등장!!!

딱 봐도 일본 스타일

밥도 많이 주고 좋네~

카레 돈가스만 먹기엔 좀 아쉬워

만두도 주문함

바닥 부분만 튀겨진 게 독특하군...

예전에 백종원이 이렇게 튀기는 거 알려줬었는데 ㅎ

냠냠 굿~

다음으로 카레 돈가스

고기 두께도 도톰하고

카레소스 콕 찍어 먹으면

느끼함을 싹 잡아주니 맛있음

진한 카레에

흰쌀밥이랑 먹으면 개꿀~

남김없이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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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선 관광지 싸돌아다니지 않고

푹 쉬다 밥만 먹고 가네

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 이용 후기

후쿠오카 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야 할 시간

밖에는 사람들로 이미 장사진...

편안하게 쉬기 위해

공항 라운지를 이용해 보기로 함

라운지 타임 인터내셔널

복도 따라 들어가면 요렇게 정문이 보이고

후쿠오카 라운지 이용금액은

성인 1,100엔

가지고 있던 전 세계 라운지 이용권

드디어 사용해 보는군...

QR코드 확인 후 입장!!!

후쿠오카 라운지 내부

엄청 크진 않고 복작스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

라운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

커피 탄산음료 각종 스무디 정도...

이건 좀 아쉽군...

따뜻하게 커피 한 잔 마셔주고...

앉아서 종류별로 다 마셔보고 나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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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찾아가서 쉬어야 되는 라운지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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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요시즈카 우나기야 우나쥬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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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면 꼭 먹는 게 있으니

그건 바로 장어덮밥!!!

후쿠오카에 장어덮밥 맛집을 찾아 고고~

요시즈카 우나기야 도착!!!

여기는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장어요리 전문점

문 열고 내부로 들어가 보면

심플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1층은 요렇게 되어있고

2층부터 식당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는 길

고상한 그림 작품도 걸려있고

고급 져 보이는 식당 ㅎ

2층으로 올라갔더니

직원분께서 3층으로 올라가라고 다시 안내받음

소품 하나하나 귀욤귀욤하네 ㅎ

3층 내부 모습

외국인들만 따로 3층으로 몰아 놓는 거 같음

한국인분들이 대부분 ㅎ

4시 40분쯤이라 식사 피크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한산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좋았음

창밖으로 후쿠오카 도심 건물 사이

뭉게구름이 보이던 날

잠시 후 메뉴판을 가져다주시고

우나기동으로 먹어볼까 하다가

방향을 틀어 우나쥬 5조각으로 선택!!!

요시즈카 우나기야 우나쥬 가격 4,2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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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녹차부터 한잔 주시고

우나쥬 나오기 전까지

따뜻한 티타임 ㅎ

잠시 후 오늘의 주인공 도시락 등장!!!

위 칸에 장어 5조각부터 올려져 있고

밥이 엄청나다...;;;;;

장어 비주얼 쥑이는군...

한입 먹어보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장어 그 맛 ㅎ

엄청 감격스러운 맛은 아니고

지나갈 일 있으면 먹을 정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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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나의 장어 원픽은 한국에 있음 ㅋ

밥은 엄청 많아서 남길 정도 ㅎ

후쿠오카에서 장어로 배부르게 먹은 한 끼

잘 먹고 갑니다~

후쿠오카 이치젠메시 아오키도 아침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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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또 떠오르니

일어나서 아침 먹으러 고고~

다른 분 포스팅 보다가

현지인 맛집이라고 소개해 줘서

그곳 찾아 후쿠오카 골목길 걸어걸어

찾아가는 중....

녹색간판인거만 아는데 비슷한 간판 있어서

이집인줄 알았네 ㅎ

좀 더 안쪽으로 걸어가니

사진으로 보았던 식당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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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젠메시 아오키도 운영시간

오전 8:30 ~ 오후 3시

5시 ~ 오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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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휴무!!!

식당 앞

아오키도의 아침 정식 메뉴판이 보이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자!!!

이 집은 카드 안됨

꼭 현금 들고 가야 되는 곳!

아침 식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가 있었음

김밥천국 같은 느낌 ㅎ

내부는 엄청 아담하고

현지인들 조용히 아침 식사하고 있었음

학생식당 카페테리아처럼

추가로 먹고 싶은 반찬도 가져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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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니 메뉴판 건네주심

한국 분들도 자주 오는지

한국인들이 잘 먹는 메뉴판도 있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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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키도 아침 정식 메뉴가

더 먹어보고 싶었음

뭐 먹을까 하다가 B 세트로 주문!

일본 가정식 아침식사 같은 느낌

난 이런 거 좋아~ 현지 음식

ㅋㅋㅋㅋㅋ

근데 고등어가 넘 조금 주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남김없이 클리어!!!

헤비 하지 않은 음식으로

정성 어린 일본 엄마가 해준 집밥 느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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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아침식사 먹기 딱 좋은 곳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