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머리털 휘날리며 달린 범키군 ㅋㅋㅋ

 

 

 

귀여워 죽을꺼 같아 ㅋㅋㅋ

 

 

 

 

퇴근하고 정장 자켓 휘날리며

 

엑스포 남문다리 밑에서 잠시 쉬는중...

 

 

역시 브롬브롬 잘생겼다~ 잘생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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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피반령은 갔다와봤고

 

대전에서 갈만한데가 어딨을까

 

검색해보니 마티고개가 유명하다고하네

 

이러다 업힐에 취미 붙는건 아닌지 ㅋㅋ

 

5월 마티고개 올라가는길

 

송화가루 범벅

 

버드나무 씨앗 뭉텡이들

 

아 진짜 쩐다는 말이 절로나오지만

 

말할 수 없다.

 

입벌리는 순간 다 내 입느로 ㅋㅋㅋ

 

 

 

업힐 10분 정도 올라오니

 

 

금방 마티고개 올라왔다.

 

썩은 하이브리드로 잘도 올라왔다 ㅋㅋㅋ

 

 

 

 

여기가 대전 라이더들의 쉼터구나 ㅎㅎ

 

 

 

저 멀리 청벽대교가 보인다

 

 

 

 

 

한때 야경촬영 한답시고

 

근처 야산을

 

오밤중까지 촬영하고 내려오곤 했었는데 ㅋㅋ

 

 

 

따따한 햇살쬐며 잠시 휴식하고

 

다시 집으로 ㄱㄱ

 

 

 

 

집에가기전에

 

 

거지가 된 장력조정하러

 

 

샵에 들렀음

 

친절한 사장님 미천한 자전거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ㅋㅋ

 

집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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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에 클래식함을 더해주는 가죽그립

 

 

 

색생도 참 다양하다

 

아무래도 브롬톤 색상도 다양하니

 

그래도 난 Only Black!!!

 

공식 수입가 11만원 ^^

 

만족스런 가격이군 ㅎ

 

 

 

 

 

 

 

 

 

 

 

 

 

 

역시 브롬톤은 개미지옥인 것인가..;;;

 

사야될것들이 너무도 많다 ㅋ

 

 

사고싶은건 또 찾아보고 고민해야지... ㅎ

 

 

 

처음 눈에 들어왔던건

 

캣라이크 위스퍼

 

구멍이 숭숭 뚫려서 통풍력은 짱일꺼 같고

 

어느정도 탄다 하는 분들은 모두 이제품 쓰는것 같아서

 

블랙컬러로 구입하려 했다.

 

 

 

난 블랙 덕후니깐 ㅋㅋㅋ

 

 

 

 

그런데 브롬톤의 클래식함과

 

너무 상반된 느낌이랄까해서

 

다시 찾아보는중...

 

어반스타일의 맥시티 발견!

 

가격도 참 착하다...

 

 

 

 

 

 

 

 

 

 

 

 

 

 

 

모자는 역시 치넬리 쪽모자지!!! ㅎㅎ

 

그중에서 가운데 보이는 몬스터 트랙이 젤 맘에듬

 

난 블랙 덕후니깐 ㅋㅋㅋ

 

 

 

스타일 쟁이들은 다들 쓴다는 쪽모자

 

자전거 타면서 바람의 저항은 덜하면서

 

스타일은 Up! 해주는 쪽모자

 

 

 

포스쩐다...

로드여신은 이런건가?ㅎㅎ

 

 

 

멋지다 클래식하면서 세련덴 느낌있는 라이더

 

 

 

내가 사고 싶은 치넬리 몬스터 트랙 쪽모자

 

이또한 질러라!!!

 

 

 

 

 

 

Best Practice

1976년 英 앤드루 리치 설립
교통난에 접이식자전거 개발
'마크 원' 판매로 본격 생산

전문 경영인 애덤스 등 영입
10년 만에 매출 8배 급증

품질 위해 부품 자체생산
대당 200만원…그래도 인기


1800년대 프랑스와 영국 등에서 등장한 이래 자전거는 늘 타거나 끌고 가는 운송수단이었다. 100여년이 흐른 1976년 영국의 자전거 제조업체 브롬톤(Brompton)이 접는 자전거를 세상에 선보이기 전까지는…. 이때부터 자전거의 패러다임은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품의 영역으로 확장된다. ‘세상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자전거’ 브롬톤은 두 단계의 간단한 동작을 통해 10~20초 만에 네모난 형태로 접힌다. 완전히 접힌 상태의 자전거는 대략 바퀴(16인치) 하나의 크기에 불과하다. 버스를 타다가 막히면 다시 내려서 펴고 달리면 된다. 굳이 자전거 도로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탈 수 있는 자전거가 브롬톤이다.

고정관념 깬 발명가의 집념

전 세계 자전거 마니아는 물론 이른바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로망이기도 한 명품 자전거 브롬톤은 영국 런던의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던 한 발명가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브롬톤의 창업자인 앤드루 리치다. 그는 꽉 막힌 도로에서 기어가는 자동차가 되레 자전거보다 느린 현실이 늘 불만이었다. 케임브리지 공대 출신의 리치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 접어서 버스나 전철로 갈아타고, 다시 내려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접이식 소형자전거’를 떠올렸다.

리치는 런던 외곽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디자인 고안에 몰두했다. 몇 달의 연구 끝에 설계도면을 완성한 그는 자전거 제조업체의 문을 두드렸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결국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1976년 직접 회사를 차렸다. 회사명인 브롬톤은 리치의 아파트에서 내려다보이던 성당의 이름이다.첫 시제품을 개발한 이후 5년간 시행착오를 겪던 브롬톤은 1981년 ‘마크 원’ 모델을 내놓으면서 본격 생산에 나선다.

대개의 창업 과정이 그렇듯 브롬톤의 주행도 순탄치는 않았다. 은행은 사업자금 대출에 인색했고 자전거 소매업체들도 좀처럼 제품을 취급해주지 않았다.하지만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접이식 자전거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조금씩 판로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1995년에는 수출 분야의 공로로 ‘여왕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엔 독일 자전거단체(ADFC)가 선정하는 올해의 자전거에 오르는 등 꾸준히 가치를 인정받았다. 영국의 영화감독 가이 리치, 호주 출신의 영화배우 휴 잭맨 등이 브롬톤을 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인지도도 높아졌다.

인재 등용, 제조 혁신이 성공 발판

브롬톤이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올라선 계기는 2002년 전문 경영인으로 윌 버틀러 애덤스를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 것이다. 뉴캐슬대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애덤스는 당시 영국의 한 화학업체에서 근무하던 28살의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애덤스가 브롬톤의 경영을 책임지게 된 데는 말 그대로 운명과도 같은 우연이 작용했다. 장거리 버스여행이 그의 인생 여정까지 바꿔놓는 계기가 됐다. 마침 애덤스의 옆 자리에는 브롬톤의 고위 임원이 앉아 있었다. 이런저런 대화를 통해 애덤스의 잠재력을 간파한 이 임원은 “당신 같은 사람을 찾고 있었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애덤스는 갑작스런 제안에 공장을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답했다. 접이식 자전거의 존재조차 몰랐던 그가 스카우트 제의를 진지하게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막상 찾아간 공장은 작고 어수선했다. 대학에서 배운 월드 클래스급과는 거리가 먼 공장의 모습에 흥미을 잃어가던 애덤스의 눈에 브롬톤의 실물이 들어왔다.

193㎝로키가 큰 애덤스는 자그마한 브롬톤을 보며 ‘내가 올라타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애덤스는 “막상 자전거에 앉은 뒤엔 발명가 리치가 만들고 있는 브롬톤 자전거가 꽤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지난해 7월 BBC와의 인터뷰에서회고했다.

결국 브롬톤에 합류한 애덤스는 경영 효율화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예산계획을 다시 짜고 비(非)핵심 부품은 과감히 아웃소싱으로 돌렸다. 작업 공간에 여유가 생기자 제품 생산량도 늘릴 수 있었다. 특히 그의 장기는 용병술. 애덤스는 “나는 그동안 잘한 것이 없다. 잘한 것이 있다면 모든 면에서 내가 지시할 업무에 관해 나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 데 주력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덤스 영입 이후 상승세가 두드러진 브롬톤은 현재 연간 4만5000대의 제품을 생산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10년 만에 판매량이 7~8배 늘어난 것이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는 지난 3일 “브롬톤의 판매량이 매년 20%가량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브롬톤의 제품을 수입하는 곳은 현재 44개국에 이른다.

모방을 허용치 않는 ‘장인정신’

난방도 안 되는 런던 서쪽 외곽의 조그만 공장에서 3명으로 출발한 브롬톤은 이제 직원 200여명을 거느린 세계적인 자전거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애덤스의 경영 수완 못지 않게, 현재 기술고문으로 있는 리치를 필두로 한 깐깐하고 고집스럽기로 유명한 품질 경영도 성공의 원동력으로 꼽힌다.브롬톤 자전거를 생산하는 런던 브렌트퍼드 공장에서는 1200개의 부품 중 80%를 자체 생산한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맞춤형 생산 장비만 500여종에 이른다.조립은 물론, 수공예, 점검 과정 등 각 공정마다 창업 초기 멤버도 거의 그대로 남아 있다.해외 공장도 없다. 수출품의 대부분은 런던에서 만든 것들이다. 애덤스는 “해외 시장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인건비가 싼 아시아 등으로 공장을 이전할 생각은 없다”고 외신들에 말한 적이 있다. 당장 수익은 나겠지만 품질 유지가 어려워 소비자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제조 기법이 유출될 수 있다는 점도 해외 공장 건립을 꺼리는 배경이다. 브롬톤이 범용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브롬톤에만 쓸 수 있는 독자적인 부품을 고집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애덤스는“예컨대 중국에서 우리 제품을 분해해서 모방하려 시도할 수는 있지만 브롬톤의 제조 과정이 복잡하고, 자체 개발한 규격의 독자적인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자신했다.

품질을 강조하는 만큼 가격은 비싼 편이다. 한국에서도 대당 보통 100만~200만원을 호가한다.브롬톤은 올해 미국 뉴욕에서 판로 확대를 추진 중이다. 애덤스는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접이식 자전거는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해법”이라며 “세계의 모든 도시에서 브롬톤을 타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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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갖고 싶은 제품은

 

브룩스 트라우저 스트랩

 

일명 발목밴드!

 

 

 

 

출퇴근시에 정장을 입고 출근 하기 때문에

 

체인에 걸려서 종종 바짓단이 씹힌다.

 

그래도 쿨하게 잘 타주었지만...

 

역시 그냥 사고 싶은거닼ㅋㅋ

 

 

 

아 그래도 아무리 가죽으로 처발라도

감성은 커녕 농민후계자로 변한다는

 

 

 

그래도... 사야겠지?

 

브롬톤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한결같이 헤드튜브에 가방을 하나씩 달고 다닌다.

 

작은 자전거에 큰 가방을 달고 다니면

 

공기의 저항을 너무 받을꺼 같아서 싫고

 

내눈에 아직 이뻐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심플함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나로써는

 

거추장 스러울 뿐이라

 

브롬톤을 구입하면

 

가방을 달지 않을 생각 까지도했다.

 

 

이 가방을 보기 전까지...

 

브롬톤 가방중에서 그래도 작은 가방인

 

Mini O bag

 

 

 

간단하게 책이나 카메라가

들어갈 정도의 수납공간이다.

 

 

 

이렇게 놓으니 대충 싸이즈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ㅎ

 

 

색상도 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블랙잭의 컨셉이 올블랙이라...

 

색상 있는건 패스!!!

 

 

 

난 역시 이중에서 맨왼쪽에 있는 올블랙이 ㅎㅎ

 

블랙덕후 되겠어 ㅋㅋㅋ

 

 

 

이번달엔 블랙잭 지르느라 출혈이 크므로

다음달 지르는 걸로!!! ㅎ

 

 

 

 

 

미니오백에 쏘옥 들어가는 전용 카메라킷

 

이것도 핵심 포인트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면서

 

고퀄의 사진좀 찍어볼까 생각중이다.

 

 

 

대충 5D에 24-70mm 껴서 넣으면

 

대충 이런모습 ㅋㅋㅋ

 

암튼 간편하게 휴대 할 수 있는 가방은

다음달에...겟!!! 

같이 일하는 팀장님이 브롬이 뽑았다고

 

선물로 주신 마그니키 인형 ㅋㅋㅋ

 

 

 

 

니 이름은 이제부터 범키다 ㅋㅋㅋ

 

블랙잭과 범키의 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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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타고 출퇴근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잼있는 출퇴근 시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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