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언박싱

(feat. 노이즈 캔슬링)

남들 다 에어팟 끼고 다닐 때

어느 순간부터

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에어팟2에서 종전과 달라진 게 없어

실망했고

에어팟 프로가 출시한다는데

노이즈 캔슬링까지 된단다

대박!!!!!

총알 준비하고 대기 중...

14일 날 쿠팡에서

일시적 세일!!!!

갑자기 행복 회로 돌더니

ㅋㅋㅋㅋㅋㅋㅋ

20일 날 온다더니

바로 다음날 택배 옴

ㅋㅋㅋㅋㅋㅋㅋ

택배 상자를 열자

에어팟 프로가 보인다!!!

드뎌 내 손안에 들어온

에어팟 프로!!!

AirPods Pro

Wireless Charging Case

후면을 보면

실물 크기의 사진이

프린트되어 있음

 

자 이제 옆면

비닐포장을 벗겨내고

언박싱 돌입!!!

애플 제품에 항상 들어가 있는 문구

이놈도 거기서 만들어졌군....

새하얀 에어팟 프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이 아이도 비닐포장 되어있음

벗겨내면

순백의 아름다움

뚜껑을 열자

보이는 신상 콩나물

두 줄기가 보이고

ㅋㅋㅋㅋㅋ

아이폰SE 옆에 놓고

커버를 올렸더니

일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부터 하란다

ㅋㅋㅋㅋㅋㅋㅋ

업데이트하는 동안

사진이나 찍어두자

후면 힌지 부분은 은색으로 처리되어 있음

속에 케이블과

여분의 이어캡

처음 접하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C 타입 연결 잭

요거 완죤 귀여움

이걸 이런 식으로 포장하다닠ㅋㅋㅋ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의 이어캡이

추가로 들어있음

이런 디테일함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아이폰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에어팟 프로 캡을 열자마자

짠! 하고 팝업창 뜸

드뎌 내 폰으로도

이러 걸 할 날이 오다늬

ㅋㅋㅋㅋㅋㅋㅋ

뚜껑을 열면

이렇게 에어팟의 충전상태와

케이스의 충전상태가 나옴

에어팟 프로를 귀에 착용하면

요렇게 표시되고

소음 제어도 이렇게

내 마음대로 조절 가능

노이즈 감쇠에 놓으면

세상이 고요해지면서

이 세상 주인공이 된 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신세계가 펼쳐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이즈 수용으로 하면

주변의 소음들이 다 들리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에서의 위험함에서 벗어날 수 있음

이 기능을 등산 가서 사용하면

낙엽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들이

아주 민감하게 전달돼서

신선했음 ㅎㅎ

노이즈 끔으로 해놓으면

보통 이어폰 꼈을 때 들리는 소음 정도임

 

왼쪽 오른쪽 버튼

내 마음대로 조정도 가능한데

나 같은 경우

왼쪽은 시리로 설정해놓고

오른쪽은 소음 제어 버튼으로 설정해놓았음

이어폰을 잘 착용됐는지

이어 팁이 나에게 맞는 건지

테스트하는 기능도 있음

양쪽 귀에 에어팟을 착용하고

테스트 시작하면 됨

그리고 테스트 진행하면

중 사이즈 이어 팁으로 테스트 한 결과

밀착도 양쪽 다 정상!!!

어떤 물건을 사도

감흥이 없는 나인데

진짜 진짜 오랜만에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노이즈 캔슬링은

진짜 최고다!!!

Apple 에어팟 프로, MWP22KH/A

 

Apple 에어팟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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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프로

언박싱

나는 참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데

주변에서 아이폰SE 그만 좀 괴롭히라곸ㅋㅋ

솔비가 하와이 때 쓰던 거 아직도 쓰냐고

하긴 오래 쓰긴 했지...

10월 11일

대만 애플 매장 갔는데

한국 출시 전에

여기는 먼저 출시했음

테스트해보러 들어가 보자!!!

처음 만져본 느낌은

나쁘지 않았음

카메라 테스트를 해봐도

3개의 카메라가 이질감 없이

줌 - 광각 - 초광각으로

부드럽게 움직 화면도 매력적이었다.

그렇게 한국에 돌아와

행복 회로 가 계속 돌기 시작했고

인생 뭐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팟 프로에서 멈출 줄 알았던

나에 지름은

아이폰 11 프로까지 지르고 말았다

(남잔 현금 일시불!!!!)

ㅋㅋㅋㅋㅋㅋㅋ

언박싱 시작!!!

이번 메인 컬러인

미드 나잇 그린

비닐을 벗기고

다시 한번 한 컷!

이번 아이폰에 처음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측면에는 심플한 애플 로고

옆에는

iPhone

아이폰4 16GB

아이폰5 16GB

아이폰SE 64GB

이번엔 256GB

매번 용량이 커지는데

처음엔 넉넉할 줄 알지만

나중 되면 용량에 항상 허덕인다

왜죠?

ㅋㅋㅋㅋㅋㅋㅋ

조립은 역시 대륙에서 만들어졌군...

아이폰 박스를 열자

드뎌 나의 아이폰 11 프로

미드 나잇 그린

실물 영접!!!

캬~ 영롱하군~

이번 애플 로고는

특별하게 중앙에 자리 잡음

정면은 아이폰 10과

같은 모양이라 특별함은 없다

왼쪽에는 볼륨키와 잠금 키

오른쪽엔 전원 버튼

항상 전원 버튼 위에 있는 것만

쭉 써오다가

버튼의 위치가 바뀌니

아직도 상단 전원 버튼을 찾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은 역시 캘리포니아~ ㅋ

처음 이거 보고 심 멎는 줄...

에어팟 그냥 주는 줄 알고...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생각했음

알고 보니 훼이크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폰을 바꿔서 그런가

라이트닝 케이블도 바뀌었다

반대쪽 끝이 C 타입 USB 케이블로

암튼 박싱은 이런 상태

쏘 심플~

너무 오랜만에 기변이라

유심은 어떻게 하는 거지?

대리점 가서 물어봤더니

그냥 교체만 하면 작동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야간 촬영 모드로 해놓고 찍으면

쨍하고 선명하게 잘 찍힘

초광각일 경우에는

야간모드 적용이 안돼서 안습

이게 실제 거리 모습

야간 모드로 하면 아무래도

빛을 렌즈 안에

많이 담아야 되기 때문에

2~3초간 멈춰있어야 한다

 

 

줌 - 표준줌 - 광각

확실히 광각은

빛이 많은 곳에서만 찍어야 할 듯...

퇴근길에 야간모드 촬영은

꾀나 만족스러웠음

노이즈가 많이 제거된 느낌

초광각 야경은 그래도 아쉽다

이번엔 낮에 촬영

 

 

줌 - 표준 - 초광각

폰으로 담을 수 없었던

초광각 영역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음

SE에서 11 프로로 기변하면서

일주일 사용해본 결과

장점으로는

오래가는 배터리 성능

뛰어난 카메라 성능

(야간모드는 진짜 딴 폰 싹다이김 ㅋㅋㅋ)

편해진 페이스 아이디

단점으로는

4인치에서 5.8인치로 넘어가니

한 손으로 버거운 터치

무거운 무게

튀어나온 카메라

간단하게 요 정도 되겠다

Apple 아이폰 11 Pro 공기계, Midnight Green, 256GB

 

Apple 아이폰 11 Pro 공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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