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 (Fri)

샤오미 가습기 4세대

3개월 사용 후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이제 제습기 대신

가습기가 필요할 때... ㅋㅋㅋ

큐텐에서 검색해보니

신상 가습기가 눈에 보여서

냉큼 결제!!!

택배로 받게 된 신상 가습기

얼마나 발전했는지 기대가 되는 제품 ^^

일단 가장 좋았던 건

넉넉한 용량 4.5L!!!

무게는 2.1kg

출력은 40W

시간당 450mL의 가습량 짱이닷!!!

크기는 190 X 190 X 353

박스를 열어보면

충격 흡수를 위한

스티로폼으로 마감 처리되어 있고

짠!!! 오늘의 주인공

샤오미 가습기 4세대 등장!!!

솔직히 그전 세대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고

4세대까지 등장한 거 보면

잘 팔리긴 했나 봄... ㅋㅋㅋㅋㅋ

출시하자마자 구입했기 때문에

한국 버전이 아닌 중국 버전으로 구입

그래서 콘센트가 11자 형

한국으로 물 건너오면서 돼지코 줘서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음

가습기 구입할 때 항상 청소의 용의성과

심플함을 추구해서

윤남텍을거처 오아 무드 가습기를 사용했는데

오랜만에 구조가 있는 가습기를 사용하는군...

사용하기 전

사용메뉴얼을 읽어보는 편...

까만 건 글씨 하얀 건 종이...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그림 보며 대충 때려 맞추기

ㅋㅋㅋㅋㅋㅋㅋ

음... 이런 구조로 되어있군....

음... 물을 여기다 따라서 쓰라는 거 같군...ㅋㅋㅋㅋ

상단 물통 뚜껑에 미지아 로고가 들어가 있고

전면부 하단에는

심플하게 버튼 하나로 되어있음

이 버튼으로

총 4개의 모드로 변경할 수 있고

짧게 누르면 1단, 2단, 3단, 자동 변경

길게 누르면 온/오프

하단에는 제품 스펙이 적혀있고

끝부분에 동그랗게 실리콘 처리되어 있어

미끄럼 방지용 기능 장착됨

위에 뚜껑을 개봉하면

안에 필터가 비닐 포장되어 있고

물은 여기까지 넣으면 됨

수조를 분리 시키면

본체 내부의 사이언쓰~!!!

여기 UV-C 램프가 들어있어

살균램프를 통과한 뒤

진동판을 통과해 가습이 되는 구조

한번 살균돼서 나온다는 게 젤 좋았음

기존에 초음파식 가습기가 세균 번식에 취약하여

습도 유지하려다 세균만 먹는 일이 발생하는뎈ㅋㅋ

이건 필터에서 한번 거르고

UV-C로 살균한 번 더 해주니 그나마 안심...

요건 수조에서 본체로 물이 들어가기 전

불순물을 제거해 주는 필터

필터를 설치하고 물을 부어주면

대용량의 수조라 물 진짜 엄청 들어감

그리고 아래쪽에 푸른 불빛이 나와서

수조 안에 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육안으로 수위확인 가능한 점도 좋음

 

 

그리고 샤오미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어플로 연동되어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

 

 

기기 추가해서 장소 설정해 주고

 

집에 있는 공기청정기를 통해 온습도 확인하고

습도가 너무 낮다 싶으면

틀어주면 되고

회사 끝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폰으로 켜도 되고

타이머 설정 해놔도

알아서 켜지고 꺼지고

자동에다가 놓으면 습도 확인한 뒤

알아서 1,2, 3 단계로 습도 조절하면서 분사해 주는 것도 좋음

원형의 통으로 되어있어서

세척할때도 팔이 다 들어가므로

세척할때의 어려움도 없었음

물은 4.5L 가득가득 담고

보통의 가습기 같은 경우

가습기 높이에서 살짝 올라간 다음

아래로 떨어지는데

예는 무슨 제트기류를 만났는지

하늘 위로 높게 분사해 주는 점도 참 좋았음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인 세균 번식을

UV-C로 막아줘서 좋았고

스마트폰 어플로 연동되는 점

상당히 많은 가습량이 장점인 가습기임

3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잘 사용 중...

샤오미 스마트 살균가습기 6세대 무소음 향균 가습기 4L 대용량, 단일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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