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구강세정기 언박싱3개월 사용 후기

20.09.01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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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구강세정기 언박싱

3개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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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고 치실까지는 잘 쓰고 있는데

그냥 남들 쓰니까

써보고 싶은 거 그런 거 있잖아 ㅋ

그래서 구강세정기 한 번 사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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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에서 도착한 샤오미 구강세정기

바로 언박싱 시작!!!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박스 디자인

투명한 노즐 부분이 보이고

중간 손잡이 부분

하단 물통으로 이루어진 구조

측면에는 간단한 그림으로

샤오미 구강세정기의 장점들이 나열되어 있고

뒷면에는 깨알 상세페이지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들 알려주고

모델명은 MEO701

출력 12W

5V 1A로 충전해 주면 되고

충전단자는 TYPE-C로 되어있음

박스를 열면 각종 샤오미

제품 라인업 브로슈어가 들어있고

면도기와 구강세정기는 써보았고

이제 칫솔과 드라이가만 써보면 되는 건가? ㅋㅋㅋ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아주 신상 제품

몸체 따로 노즐은 이 상자 안에

박스 안에 노즐 설명서 충전 케이블

[30,850원](▼43%)xiaomi 샤오미 미지아 구강세정기 / 물치실 치아 치간 세정기 / 4가지노즐 / MEO701 / 관부가세 포함 /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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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 전용 케이스

총 4개의 노즐로 되어있는데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어서 좋았음

투명 케이스라 안에 있는 노즐이

투명하게 잘 보여서 좋고

상단에 미세 홀들이 있어서

수분 배출로 노즐 관리에도

용이한 구조로 잘 만들었음

이제 본체와 물탱크를 확인해볼 차례

물탱크는

200mL의 물이 들어가고

1번의 세정을 하기에 충분한 양

위에는 전원 버튼

두 번째는 모드 전환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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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력 모드

2. 표준모드

3. 예민 모드

4. 펄스 모드

총 4가지의 모드로 되어있는데

처음 시작은 3번 예민 모드로 사용하다가

적응하면 표준모드 사용하면 되고

더 강려크한 수압을 원한다면 강력 모드로 가면 됨

3개월 넘게 사용해 본 결과 표준모드로도 충분함 ㅎ

위쪽에는 노즐 교환 버튼이 자리 잡고 있음

처음 사용할 경우 충전을 해주면 되고

내장 배터리 용량은 2200mAh

충전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림

그래도 무선이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음

충전을 시작하면

이렇게 초록색이 깜빡거리고

충전이 다 끝나면

실리콘 고무로 충전단자를 막아주면

깔끔하게 치아 세정 준비 완료!!!

노즐도 총 4가지

1. 표준 노즐

2. 혀클리너 노즐

3. 교정 노즐

4. 치주 질환 노즐

다양한 라인업으로 되어있지만

특별하게 질환이 없는 사람이라면

표준 노즐만 사용하게 됨

요게 표준 노즐

본체에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결합해 주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세정기의 모습이 되어있음

 

물을 넣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본체와 물탱크를 비틀어서 물을 넣는 방법과

이렇게 뒤쪽 마개를 열어 물을 넣는 방법

각자 편한 방식으로 물탱크에 물을 넣으면 됨

처음 사용할 때는

뭘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당황 잼이었는데

치아와 치아 사이 노즐을 대고

전원을 누르면 치아 사이에 껴있는

찌꺼기들이 수압으로 제거하는 원리

보통 사람들이 치실 -> 양치 -> 구강세정기 순서로 하라고 함

자동차 세차랑 비슷한 원리

큰 거 뗘내고 버블하고 고압세정으로 마무리 ㅋ

3개월 넘게 사용해본 결과

수압으로 좀 더 개운한

치아관리가 되는 거 같아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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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있다면 물이 사방팔방으로 튀니

샤워할 때 사용해야 됨

옷 입고하면 난리 남

ㅋㅋㅋㅋㅋㅋ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구강세정기 4개노즐